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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법원 결정에 이의신청…악플러엔 법적 대응 2025-03-24 18:15:04
뉴진스 멤버 5명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에 가처분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어도어 측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당일 곧바로 법원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한 것이다. 재판부는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뉴진스, 어도어와 2차전…法에 가처분 이의신청 2025-03-24 17:47:55
내린 바 있다. 가처분을 신청한 당사자는 기각될 경우 불복해 2심에 바로 항고할 수 있다. 다만 반대 측 상대방은 이의를 신청해서 안 받아들여질 때 항고할 수 있다. 뉴진스 측은 이의신청을 해서 수용되지 않으면 항고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뉴진스 결국 활동 중단..."법원 결정 준수" 2025-03-24 06:44:59
내렸다. 재판부는 "제출된 채무자(뉴진스 멤버들)의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채권자(어도어)가 이 사건의 전속 계약상 중요한 의무를 위반함으로써 그 해지사유가 발생했다거나, 그로 인하여 상호 간의 신뢰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뉴진스는 본안...
뉴진스, 모든 활동 잠정 중단…"법원 결정 준수해 멈추기로" 2025-03-24 06:41:18
내렸다. 재판부는 "제출된 채무자(뉴진스 멤버들)의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채권자(어도어)가 이 사건의 전속 계약상 중요한 의무를 위반함으로써 그 해지사유가 발생했다거나, 그로 인하여 상호 간의 신뢰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뉴진스는 이에 따라...
디자인·유튜브 촬영까지…'스몰 브랜드' 인큐베이터로 뜨는 동대문 2025-03-23 18:23:08
뉴진스, 에스파, 르세라핌 등 걸그룹이 찾는 브랜드로 입소문이 났다. 중국과 일본 등에서 인기가 높다. ‘가든익스프레스’는 자연을 담은 색감을 디자인에 풀어낸 브랜드다. 코오롱 출신 디자이너가 퇴사 후 동대문에서 창업해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많이 찾는 브랜드가 됐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20대 디자이너와 60대...
"꿈에서 깨라"…'뉴진스 찐팬' 김앤장 출신 변호사도 일침 2025-03-23 12:00:29
뉴진스 1차 기자회견 당시 하이브가 위대한 기업이 되고자 한다면 아티스트를 인기상품 취급을 해서는 안된다고 일침을 가했던 인물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뉴진스 찐팬'으로 통한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린 글에서 “법원의 판단이 나온 직후에 이런 태도를 취한다면 ‘거짓말을 하고 다른 동료를...
'독자 활동 금지' 뉴진스 "법원 판단 실망, 이게 한국의 현실" 2025-03-22 13:31:40
뉴진스는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에 "법원의 판단에 실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겪은 일과 비교하면, 이는 우리 여정의 또 다른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법원은 어도어가 낸 '기획사 지휘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뉴진스 "법원 판단 실망…이게 한국의 현실" 2025-03-22 12:30:24
뉴진스는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에 "K팝 산업이 하룻밤에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며 "지금까지 겪은 일과 비교하면, 이는 우리 여정의 또 다른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멤버들은 "이것이 한국의 현실일지도 모른다"면서도 "우리는 그러기에 변화와 성장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뉴진스, K팝 산업 작심비판 ..."이게 한국의 현실" 2025-03-22 12:07:23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독자활동에 제동이 걸린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미국 타임지와 인터뷰에서 법원의 판결에 대해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뉴진스 멤버들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타임을 통해 “K팝 산업의 문제가 하룻밤 사이에 바뀔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뉴진스 멤버들, NJZ 독자활동 금지"…법원, 어도어 낸 가처분 모두 인용 2025-03-21 17:39:15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해 11월 29일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후 NJZ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을 추진하자 올해 1월 6일 회사의 동의 없이 연예 활동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에 따른 프로듀싱 공백 등 11가지 계약 해지 사유를 내세웠으나 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