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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北리정철 추방 '군사작전' 방불…방탄복 입고 석방·이송 2017-03-03 14:52:03
경찰특공대원 10여 명이 리정철의 주변에 배치됐다. 리정철은 지난 17일 체포된 이후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듯 수염도 깎지 못한 초췌한 모습이었다. 그는 차가운 표정으로 앞을 주시하며 경찰의 호송용 은색 세단에 올라탔다. 그는 말레이시아 이민국으로 가서 최종 추방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정철 이송은...
[르포] 모습 드러낸 '김정남 암살' 女용의자들…'초췌·긴장'(종합) 2017-03-01 16:09:52
특공대원 삼엄한 경비 사형 구형 예고…용의자들 "장난인줄 알았다" 주장에 치열한 법정공방 전망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1일 오전 9시 30분께(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외곽에 있는 세팡법원.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경찰 오토바이를 선두로 중무장한 경찰특공대원들을 실은 차량과...
[르포] 처음 모습 드러낸 '김정남암살' 女용의자들…'초췌·긴장' 2017-03-01 13:30:19
검찰의 살인혐의 기소에 법정 출두…중무장 경찰특공대원 삼엄한 경비 사형 구형 예고…용의자들 "장난인줄 알았다" 주장에 치열한 법정공방 전망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1일 오전 9시 30분께(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외곽에 있는 세팡법원.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10여 대의 경찰...
예멘서 숨진 美네이비실 대원 부친 "'멍청한 임무' 조사해달라" 2017-02-27 09:40:16
美네이비실 대원 부친 "'멍청한 임무' 조사해달라" 유해귀환식서 트럼프 만남 거부…"양심이 허락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최근 '예멘 작전'에서 숨진 미군 특공대원의 부친이 당시 작전을 '멍청한 임무'(stupid mission)라고 비판하며 작전 전반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김한솔 말레이시아 입국`설`만 무성.. 삼엄한 경계 속 긴장감 2017-02-21 12:40:06
또 말레이시아 경찰이 간밤에 대테러 업무를 담당하는 특공대원을 김정남의 시신이 안치된 영안실에 배치한 정황 등을 고려하면 김한솔의 입국과 시신 인수 가능성을 낮게 볼 수만도 없는 상황이다. 복면을 한 채 소총 등으로 무장한 10여 명의 경찰 특공대원들은 21일 새벽 1시 40분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4대에 나...
김한솔 말레이 입국설 근거있나…'활주로이동' '복면위장' 거론 2017-02-21 11:15:51
말레이시아 경찰이 간밤에 대테러 업무를 담당하는 특공대원을 김정남의 시신이 안치된 영안실에 배치한 정황 등을 고려하면 김한솔의 입국과 시신 인수 가능성을 낮게 볼 수만도 없는 상황이다. 복면을 한 채 소총 등으로 무장한 10여 명의 경찰 특공대원들은 21일 새벽 1시 40분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4대에 나눠...
김정남 아들 김한솔 말레이시아 입국 소식에 `술렁`..김정남 시신 인도 여부에 `촉각` 2017-02-21 07:44:09
이런 가운데 21일 새벽에는 영안실에 경찰 특공대원들이 배치되는 등 경비가 강화돼 김한솔의 방문이 임박한 것 아닌가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날 오전 1시40분께 소총 등으로 무장한 경찰 특공대원 10여명이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4대에 나눠타고 영안실에 도착했다. 이들은 현장을 지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고...
김한솔 말레이시아 입국했나…김정남 시신인도 여부 주목(종합) 2017-02-21 06:01:52
이런 가운데 21일 새벽에는 영안실에 경찰 특공대원들이 배치되는 등 경비가 강화돼 김한솔의 방문이 임박한 것 아닌가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날 오전 1시40분께 소총 등으로 무장한 경찰 특공대원 10여명이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4대에 나눠타고 영안실에 도착했다. 이들은 현장을 지키던 취재진의 접근을 막고...
해경본부장 "일본 순시선, 年100여회, 사흘에 한번꼴 독도 와" 2017-02-19 07:47:47
평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동해 특공대원 2명이 갯바위에 고립된 조난자를 구조하다가 목숨을 잃은 사건을 예로 들며 "가슴 아픈 일이지만, 예전이라면 특공대원은 자신의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구조 활동에 출동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국민이 보기에는 해경은 똑같은 해경이기 때문에 해경 배가 그냥 지나치면 안...
김현희·마타하리·코르데…역사 속 여성 암살·테러범들 2017-02-18 10:30:02
스페인 바스크분리주의 단체인 ETA 조직원이었다. 그는 1980년대 특공대원으로 활동한 폭탄 테러 등으로 23명의 목숨을 빼앗았다. 결국 2003년에 무려 1천500년형을 선고받았고 2011년엔 자신의 행동에 용서를 구했다는 이유로 ETA에서 축출당했다. kong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