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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학교 151개...생수로 급식 조리 2019-06-18 07:40:20
이어 강화도까지 확산하면서 150여개 학교 급식이 20일째 차질을 빚고 있다. 다만 빵이나 우유 등으로 대체급식을 하는 학교가 10여곳으로 크게 줄어들면서 안전성이나 물량 확보에 대한 우려는 다소 잠잠해진 상황이다. 1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붉은 수돗물 피해학교는 서구·영종도·강화군 내...
'붉은 수돗물' 피해학교 151개로 늘어…급식 20일째 차질 2019-06-18 07:00:03
확산하면서 150여개 학교 급식이 20일째 차질을 빚고 있다. 다만 빵이나 우유 등으로 대체급식을 하는 학교가 10여곳으로 크게 줄어들면서 안전성이나 물량 확보에 대한 우려는 다소 잠잠해진 상황이다. 1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붉은 수돗물 피해학교는 서구·영종도·강화군 내 초·중·고등학교와...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학교에 특별교부금 검토 2019-06-16 18:03:30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교육부가 인천시 학교·유치원 등에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6일 인천교육청에서 열린 ‘적수 대응상황 점검회의’에서 “피해 학교의 급식 운영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교육부에 따르면 인천...
'붉은 수돗물' 인천 찾은 유은혜 "특별교부금 긴급 지원" 2019-06-16 15:13:32
지역 1만여 가구가 적수 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학교에서는 수돗물에 적수가 섞여 나오는 탓에 급식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달 14일 현재 서구 111개, 영종 24개, 강화 15개 등 150개 학교가 적수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88개 학교는 생수를 이용해 급식을 시행했고, 40개 학교는 빵과...
강화도까지 '붉은 수돗물' 여파…전체 피해 학교 149곳(종합) 2019-06-14 15:08:16
현재 서구·영종·강화 지역의 적수 피해 학교 149곳 가운데 생수를 사들여 급식하고 있는 학교는 84곳(56.3%)으로 가장 많다. 급수차를 지원받아 급식 중인 학교는 14곳이다. 또 빵이나 우유 등으로 대체급식을 하는 학교는 39곳, 외부 위탁 급식을 하는 학교는 5곳이다. 지하수로 급식을 하는 학교도 2곳으로 집계됐다....
환경부 "인천 수돗물, 사고 이전 수준 회복"…주민은 반발 2019-06-11 09:42:22
학교들도 아직은 수돗물을 이용한 급식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일 현재 적수 피해학교는 초·중·고교 81곳, 유치원 43곳 등 124곳으로 이들 학교는 적수 발생 이후 빵이나 우유 등으로 대체 급식을 하거나 단축 수업, 도시락 지참 등으로 단체 급식을 대신하고 있다. 일부 학교는 생수를 활용한 자체 조리 급식을...
'붉은 수돗물' 사태 진정되나…인천 주민들 피해 민원 감소세 2019-06-10 14:54:47
이들 학교 상당수는 적수 발생 이후 빵이나 우유 등으로 대체 급식을 하거나 단축 수업, 도시락 지참 등으로 단체 급식을 대신해 왔다. 시교육청은 인천시 협조로 하루 2차례 학교 수돗물을 맨눈으로 검사한 뒤 맑은 물로 확인되면 2차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그 결과 '적합' 판정이 나오면 급식을 재개할 방침이다....
집단 식중독 증세 충주 초등학교 추가 환자 없어 2019-06-07 14:10:03
정상적으로 등교해 수업을 받았다. 이 학교 관계자는 "오늘 추가로 증상을 호소하거나 결석·조퇴한 학생이 없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점심 급식을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했다. 충주시보건소는 학생들의 가검물과 학교 급식 재료 등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확한 검사결과는 오는 18일께...
인천 '붉은 수돗물' 불안감 영종국제도시로 확산 2019-06-05 19:34:20
초·중·고 20개교에 수돗물을 사용한 급식을 중단시켰다. 이들 학교에서는 빵, 우유, 도시락 등 대체 급식을 제공했다. 4개 학교는 지하수나 급수차를 이용해 급식을 제공했다. 영종도에 있는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다는 a씨(38)는 “유치원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들이 불안해...
인천 서구 30시간 내내 수돗물 아닌 `붉은 물`…무슨 일? 2019-05-31 21:22:22
공급으로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 이 지역 학교 9곳은 이날 급식을 중단하고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 등을 제공했다. 또 일부 아파트 주민들도 설거지나 샤워를 제때 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날부터 이틀간 학교 9곳과 아파트 단지 등지에 생수 2만여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