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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메르스 의사' 긴급 브리핑…보건복지부와 팽팽한 신경전 2015-06-05 06:55:00
오후에 개최된 보건복지부 대책 회의에 참석한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인지하게 된 사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런 엄중한 상황에 대헤 정보 공유 받지 못했습니다. 서울시는 1565명에 대해 메르스, 아마도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메르스 위험에 노출된 시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해당사실을 알리고...
'메르스 휴교' 놓고 교육부-보건복지부 '딴소리' 2015-06-03 21:05:43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교육부의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네 단계로 나뉜다. 주의 단계면 교육청 대학 등의 대응 태세 점검과 학생·교직원 대상 예방교육 등의 조치를 취하고, 휴업·휴교를 포함한 환자 관리 및 확산 방지대책 ...
현대·기아차 "금융위기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다" 2015-06-03 06:01:15
갖고 위기에 정면으로맞서줄 것"을 주문했다. 현대·기아차는 그동안 해외 생산 기지 구축과 제품 경쟁력 및 브랜도 인지도향상, 시장별 특화 차종 개발, 판매·AS망 구축 등을 통해 체질을 꾸준히 개선한 만큼 최근의 상황이 곧바로 기업의 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환...
메르스 대책 복지위 추진될까…문형표 출석 난색 2015-06-02 17:54:45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여야는 이날 긴급 복지위원회 소집도 시도하는 등 사태 수습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방침이다.다만 문형표 장관이 상임위 출석에 난색을 표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는 초기 대응 방법에 대해 원점에서...
문형표 장관 “메르스 차단 대책 강화” 2015-06-02 17:25:48
높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병원 공개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임동진 기자. <기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오전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회의를 토대로 메르스 확산방지 강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보건역량 총동원"…뒷북 대응 2015-06-02 13:30:00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메르스 첫 사망자가 발생하고 나서야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선 정부의 뒷북 대응을 향한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택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가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 주재로 메르스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최경환...
최경환 "국가 보건역량 총동원, 메르스 불안 조기해소" 2015-06-02 08:20:47
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직무대행은 "어제 자정을 지나면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2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까지 발생하여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첫 번째 확진자와 직접 접촉은 없었지만 동일 의료기관 내에서 감염된 환자도 발생하여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박 대통령 "기성세대 기득권 양보하자" 2015-05-26 21:59:36
도입을 유도해 청년 고용을 늘리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노동계의 반대로 진전되지 않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을 논의하는 노사정위원회가 결렬된 것과 관련, “일부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노사 모두 임금피크제의 도입 필요성에는 인식을...
학교 떠나는 학생 매년 6만명…학업중단 없도록 미리 막는다 2015-05-12 21:13:42
여성가족부, 종합관리 대책고교 458곳 교육복지사 배치 '학교 밖 청소년' 사후관리 강화 [ 강경민 기자 ] 정부가 청소년의 학업 중단을 막기 위해 고교에서 학업 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업 중단 청소년을 찾아 학업 및 진로 지도를 시행한다.정부는 12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국세청, 대기업 세무조사 내부 검증 강화 2015-04-01 06:07:05
임 청장은 회의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매진해야 한다"며 "세무비리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 등보여주기식 이벤트보다는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있는 자기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국세청의 위기는 항상 고위직에서 시작됐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