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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이들은 공부방법도 달랐다] (3) 유은정 "정신과 의사는 힐링의 책임있어" 2013-02-12 17:52:26
어린시절 꿈 a. 자라온 환경이 중요하다고 해야 할까? 방학때마다 외갓댁을 갔었는데 외가는 산부인과를 했다. 어린 눈에도 의사와 간호사들이 좋아 보였고 ‘의사’가 되겠다고 말했었다 한다. 어려서부터 링거 줄을 가지고 놀았고, 병원놀이했던 기억이 난다. q. 의대를 가게 된 계기 a. 어머님이 여자가 반드시...
감동의 연극 ‘유츄프라카치아’ 7번째 앵콜공연 실시 2013-02-12 12:30:33
진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앤 설리번의 어린 시절을 소재로 한 뮤지컬 ‘유츄프라카치아’는 2월28일까지 혜화동 열린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 7시이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극단 우물가) 한경닷컴...
스니데커, 엉덩이 수술 덕?…시즌 첫 승 2013-02-11 16:02:26
현재 0.892타로 19위다. 어린 시절 양쪽 엉덩이 상부 근육이 파열된 탓에 임팩트 구간에서 엉덩이로 힘을 줄 수 없었던 그는 남들보다 스윙 스피드가 느려 거리를 낼 수 없었다.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 엉덩이 수술을 한 뒤 5~10야드가량 거리가 늘었다. 지난해 63.75%(126위)에 머물던 그린적중률이 올해 77.19%(6위)로...
엄마가 남긴 마지막 선물…열심히 공부해 꼭 대학 갈게요 2013-02-11 09:57:05
어린 시절부터 남부럽지 않은 사랑을 받으며 컸다. 어머니가 ‘암’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기 전까지 말이다. 어머니의 암 선고는 화목했던 우리 가정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꿔 놓았다. 건강원을 운영하던 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수전증을 얻었다. 그래도 떨리는 손으로 어머니 병원비와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매일같이...
[기획]국내 정상 레이싱팀을 만나다④-팀 챔피언스 2013-02-11 08:25:55
넘긴 후 레이스에 자질을 가진 어린 선수를 만나게 됐다. 생활이 어려워 경주차는 물론 연습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친구였지만 능력과 열정 만큼은 프로를 넘어서는 실력이었다. 그래서 나의 열정과 선수의 실력이 보태진다면 우리나라에서도 뛰어난 드라이버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해 팀을...
박신혜 "이승환, 스케줄 아니면 대중교통 이용하게 해" 2013-02-09 17:49:47
쉬운 나이기도 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했음에도 '스타병'에 걸리지 않고 대중들의 좋은 평가를 이어온 비결에 대해 "제가 '드림 팩토리 클럽'에 소속돼 있었는데 공장장님(이승환)도 제게 특별한 스케줄이 아닐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면서 매니저 없이 혼자서도 할 수...
'무한도전' 숫자야구, 상대팀 비밀번호를 먼저 알아내라 2013-02-09 17:30:23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어린 시절 즐겨 했던 게임을 재구성한 '숫자 야구'가 펼쳐진다. '숫자 야구'란 각 팀이 네 자리의 비밀번호를 설정한 후 상대팀을 공격, 성공할때마다 예측되는 숫자를 불러 힌트를 얻고 그 힌트로 상대방의 비밀번호를 추리해내는 게임이다. 최종적으로는 비밀번호를 알아내...
`엄친딸` 김태희, 공부비법 大공개 2013-02-09 14:07:57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싫어하는 과목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서울대에 합격한 비결"이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마지막으로 김태희는 "안정적인 일이란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 김태희는 "별다른 꿈 없이 공부만 하다가 대학에 진학해서 운명처럼 배우가 될 기회를 잡았다"며 "학생들도...
김태희 공부 비법, 이렇게 서울대 갔어요~ "3가지 따라해볼까?" 2013-02-08 22:09:40
질문에 "어린 시절,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 대학에 진학해서 운명처럼 배우의 기회를 잡았다"고 말하며 "혹 배우가 되지 않았다고 해도 배우는 선망의 직업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꾸준히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안정적인 직업으로 나가는 길이 될 것이다"이라고...
[씨줄과 날줄] 동티 없는 나날들 2013-02-08 15:14:01
아침이건만, 내일은 설날이다! 돌이켜보니, 어린 시절 설날은 기쁨이고 행복이었다. 왜 설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그렇게 설레었던가? 설빔을 차려 입고, 어른들께 세배하고 세뱃돈을 받았다. 진한 사골 국물로 끓인 떡국 한 그릇, 갖가지 전들, 진수성찬을 받았다. 흩어져 살던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만나서 반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