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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창업의 원천 2011-12-14 18:37:06
요식업이나 소매업종의 창업은 경쟁이 심해 시장 진입이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지식’ 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창업을 유도하고 있는데요. 우연히 떠올린 아이디어를 기술로 발전시키고, 창업에 나서 성공한 사람들을 김종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휴대전화의 문자 자판은 제조사마다 기준이...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감세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국회와 정당에 전달했습니다. 대한상의는 건의서 제출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감세 철회도 모자라 세금을 올리는 내용의 의원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은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내년으로 예정된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를...
슈미트 구글 회장 "안드로이드는 계속 무료" 2011-11-08 18:29:36
전략을 바꿔 IT 기업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달라진 구글의 위상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결국 운영체제 등 자체 플랫폼과 콘텐츠를 꾸준히 준비해두지 않으면, 구글의 앞으로의 행보에 우리 기업들이 좌지우지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WOW-TV NEWS 신인규입니다.
엠케이전자 "글로벌 소재 제조사로 도약" 2011-10-27 18:08:58
스미토모 그리고 독일의 헤라우스와 경쟁합니다. 최근 국내 LED 기업들로부터 은소재를 사용한 실버와이어에 공급을 협의중입니다. LED 역시 반도체와 함께 앞으로 본딩와이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분야. 빛의 반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원료를 은으로 만들어 후공정 가공을 해야 하기...
스티브 잡스 사망..애도 물결 2011-10-06 19:00:14
한 사람으로서 애도를 표합니다.” 애플과 경쟁관계에 있는 LG전자와 팬택 역시 IT업계 큰 별이 진 데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PC에서부터 MP3,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이르기까지 그가 만들어낸 새로운 IT기기들은 IT업계 역사를 바꾼 ‘혁신’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잡스의...
국내 최고 골프대회 개막‥나흘간 열전 2011-09-22 16:37:50
자리를 놓고 107명의 선수가 나흘간 우승경쟁을 펼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쾌한 소리를 낸 드라이버 샷이 가을하늘을 가로지릅니다.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퍼팅에 골프공은 이내 홀컵으로 빠져들어갑니다.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33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이 뜨거운...
[현장돋보기] 평범한 쇼핑몰은 가라! 이색 쇼핑몰의 반란 2011-09-08 12:52:48
많아지고 있다. 독특한 아이템을 경쟁무기로 사람들을 공략해 성공 반열에 올라선 것. 창업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이색 인터넷 쇼핑몰을 소개한다. 스투피드 개성만점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엽기 쇼핑몰. 2001년 국내 최초의 엽기샵으로 출발한 이곳은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재미있는 상품만을 판매하는...
[손에 잡히는 프랜차이즈] 떡볶이의 새바람, 죠스떡볶이 2011-07-19 11:12:34
분식점과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많이 생겨서 그 경쟁 또한 매우 치열하다. 수많은 매장 가운데 떡볶이도 뭔가 달라야 사람들이 찾는법. 최근 떡볶이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 4년만에 70여개의 가맹점이 생기며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내에 성장한 비결...
ETF 투자 `인기 몰이` 2011-07-03 11:21:12
향한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자기 투자금 5천 만원 이상 부문에 지원한 한봉호 씨는 지난 1달간 장조정이 컸음에도 7.58%의 수익률을 달성해 참여 부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투자방법은 지수가 떨어질 때 사는 저가 매수 전략입니다. <인터뷰> 한봉호 5000리그 우승자 “미국과 유럽의 시장과...
[희망나눔 착한가게] 나눔속에 꽃 피는 꿈 2011-06-17 16:55:14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맛과 서비스를 최선으로 고민했던 그는 5년 동안 치킨 사업을 위해 연구해왔다. 그리고 드디어 지난 가을 성북구 길음동에 치킨집을 창업했고 오오락치킨만의 색다른 맛을 구현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사업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6년 동안이나 치킨만을 생각하고 만들어온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