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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국, 대미 흑자 두배로…미국, 자동차·서비스업종 수혜 2017-03-20 09:01:47
교역은 연평균 1.7% 늘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 탓에 한국의 전체 교역이 연평균 3.5%, 세계 교역도 2% 줄어든 것과 정반대다.이에 힘입어 한·미 모두 상대국 수입시장에서 점유율이 올랐다. 미국 수입시장에서 한국 점유율은 2011년 2.57%에서 지난해 3.19%, 한국 수입시장에서 미국 점유율은 8.5%에서 10.64%로...
대구, 한미 FTA 5년 미국 수출 15.6% 증가 2017-03-17 16:18:31
늘었다. 같은 기간 대구 전체 수출 증가율(8.5%)의 배에 가까운 수치다. 품목별로 기계류 18.5%, 철강금속제품 30.4%, 화학 공업제품 183.3%가 증가했다. 섬유류와 전자·전기제품은 각각 20.9%와 19.2% 감소했다. 미국에서 수입은 5년 전보다 3.3% 줄었다. 1위 수입 품목이던 농림수산물은 29.7% 감소했다. 화학 공업제...
[한·미 FTA 발효 5년] "미국과 에너지 협력 늘리고 한·미·일 FTA 추진을" 2017-03-15 18:53:37
등이 미국이 지속적으로 협정세율 인하를 요구한 품목”이라고 덧붙였다.재협상을 겁내지 말고 오히려 미국 시장 진출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태형 전 현대경제연구원장은 “미국과 재협상 과정에서 기존 fta 조문에 없던 에너지 교역 부문이 새로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며 “트럼프...
한미FTA 5년 성적표…김종훈 "윈윈" vs 이해영 "불황형 흑자" 2017-03-15 16:18:25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한미FTA 발효 이후 5년간 세계교역은 연평균 2.0% 감소했지만, 한미 교역은 오히려 1.7% 증가한 점을 거론한 것이다. 김 전 본부장은 "한국의 미국 수입시장 점유율도 0.6%포인트 늘었다"면서 "미미한 수치 같지만 미국 시장이 워낙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절대적인 숫자는 큰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北 외화수입, 2014년 대비 20% 감소 예상" 2017-03-15 08:57:32
극동 지역의 교역액도 지난해보다 약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같은 날 주(駐) 블라디보스토크 한국 총영사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의 대북 교역 창구라고 할 수 있는 극동 지역의 대북 교역액은 2015년 1천290만 달러였으나, 지난해에는 827만 달러로 줄었다. 북한이 지난해 러시아 극동에 수출한 품목은 냉동...
[한미FTA 5년] 불황에도 양국 교역 늘어 '윈윈'(종합) 2017-03-13 17:08:56
특혜관세 혜택 품목은 2012년 3천521개에서 2016년 4천111개로 증가했다. 한미FTA 체결 당시 가장 우려했던 미국산 농축수산물 수입은 지난 5년간 오히려 감소했다. 미국산 농축수산물 수입액은 FTA 발효 전인 2011년 73억3천만 달러에서 2016년 67억2천만 달러로 1.7% 줄었다. 곡류(밀·옥수수·대두)는 12.6% 감소했다....
[주요 기사 1차 메모](13일ㆍ월) 2017-03-13 08:03:16
추이(송고) - '중소기업 수출' 품목별 중국 의존도(예정) - 한국의 대미 주요 수출입 품목(예정) - 업종별 취업자 수 증감 추이(예정) - 손흥민, 영국 진출 후 첫 해트트릭(예정) [사진] - 박 전 대통령 사저 대기(예정) - 대한변협회장 취임식(예정) -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퇴임(예정) - 금호 아시아나 긴급...
[한미FTA 5년] 최고 수혜는 승용차 2017-03-13 06:08:02
승용차 교역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무관세 시대'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앞으로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승용차 외에 대미 수출에서 FTA 관세 혜택을 본 품목으로는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화학제품 등이 꼽힌다. 수입에서는 의약품, 항공기부품, 농수축산물 등이 관세 인하로 물량이 늘었다....
[한미FTA 5년] 불황에도 양국 교역 늘어 '윈윈' 2017-03-13 06:08:01
특혜관세 혜택 품목은 2012년 3천521개에서 2016년 4천111개로 증가했다. 한미FTA 체결 당시 가장 우려했던 미국산 농축수산물 수입은 지난 5년간 오히려 감소했다. 미국산 농축수산물 수입액은 FTA 발효 전인 2011년 73억3천만 달러에서 2016년 67억2천만 달러로 1.7% 줄었다. 곡류(밀·옥수수·대두)는 12.6% 감소했다....
KEI소장 "한미FTA로 美수출 증가…조건변경시 美업체 기회 위협" 2017-03-10 06:27:57
역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비스 교역을 포함하면 양국의 무역수지 적자는 175억 달러로 줄어드는데 이것이 좀 더 정확한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의 통계를 보면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미국의 전체 수출은 2011년 이후 210억 달러(약 24조3천600억 원), 3.2%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