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총리 "남성 육아휴직 확대하겠다" 2016-05-13 16:23:09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체인력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일·가정 양립 문화가 뿌리내리려면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노동개혁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노동개혁 과제가 현장에서 실천되고,...
한국노총 "6일 임시공휴일에 4명 중 1명 근무" 2016-05-02 17:33:34
있을 계획`이라고 답한 비율은 22.6%였다. 휴무하는 조합원 기준으로 6일 하루 동안 평소보다 더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평균 13만299원으로 조사됐다. 공휴일과 대체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에 대해서는 찬성 의견이 92.6%에 달했다. 한국노총은 "노동관계법에 국가 공휴일을...
[월요인터뷰] 이만우 교수 "성장동력 가로막는 세제…욕먹을 각오하고 바로잡아야" 2016-05-01 18:40:06
전체 근로소득자 1500만여명 가운데 세금을 하나도 내지 않는 면세자 비율이 31%에서 48%까지 뛰었습니다. 수십년간 해온 세제개혁이 잘못된 정책으로 하루아침에 뒷걸음질친 것이죠.”▷면세자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20% 안팎)의 두 배 이상입니다.“세금을 내지 않으면 납세의식도 낮아지고...
한경연 "파견 확대해도 정규직 일자리 안 줄어" 2016-04-28 06:00:41
근로를 허용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파견법 개정이'전 근로자의 파견화'를 유발할 것이라는 반발이 나와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한경연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파견 일자리와 정규직 일자리 간 관계를 분석한결과를 토대로 "두 일자리 간에는 대체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우광호...
<청년여성 고용> 육아휴직 사각지대 없앤다…지원금 중소기업에 집중 2016-04-27 06:30:25
등 공공부문 정원의 1% 이상을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로자로 도입하기로 했다. 실제 이달 조사한 결과 15개 공공기관 근로자 중 35.4%가 전환형 시간선택제를활용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내년부터는 시간선택제 전환에 따라 결원이 생겼을 때 공공기관이 이를 정규직으로 충원하면 현원이 일시적으로...
"장년층 파견 규제 풀면 자영업자 9만명 취업" 2016-04-11 18:10:13
2006년 ‘파견허용 업종 연구’에서 파견 근로 허용으로 늘어난 일자리 가운데 13%는 상용직으로, 27%는 임시 일용직으로, 60%는 신규 일자리로 대체된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파견 규제 완화가 자영업 과밀화 문제를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는 근거도 제시됐다. 지난해 기준 국내 자영업자는 670만명으로 ...
[시론] 중소기업·자영업만 파탄낼 최저임금 인상 공약 2016-04-07 17:36:33
최저임금이 근로자의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고 최저임금의 고용파괴 영향은 다소 과장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노동생산성 제고가 고용의 감축이나 노동절약적 자본대체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 노동생산성 증가효과로 발생한 것임을 강조한다. 거시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이 생존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벼랑 끝' 기업들의 하소연] "쟁의행위 기간 중 대체근로 허용해야" 2016-03-21 18:22:35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체근로가 불가능하도록 2~3주에 걸쳐 만 48시간 동안만 파업하는 새로운 형태의 파업이 빈번해지자 작년 7월부터 보수당 정부가 파견근로자를 허용하는 법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독일은 쟁의행위 중 신규 채용이나 대체근로를 금지하는 규정이 아예 없다. 비조합원이나 근로 제공 희망자가 파업으로...
한경연 "쟁의행위 기간 중 대체근로 허용해야" 2016-03-21 06:00:26
신규채용이나 대체근로를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 비조합원이나 근로 제공 희망자가 파업으로 중단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외부 근로자 신규채용이나 제3자에게 도급·하도급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 미국도 사용자가 파업 중인 근로자를 대신해 대체 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 경제적 파업의 경우 사용자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대기업 노조 이기주의로 원청·하청업체간 임금격차 커져" 2016-03-16 18:12:22
근로자는 임금 인상을 자제하고 그 재원이 협력업체와 비정규직에게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간담회에 참석한 ceo들은 임금체계 개편 및 청년고용 확대 필요성 등에 공감하면서도 경직된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일부 ceo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추가 고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