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검, '삼성 뇌물의혹' 최지성·장충기 밤샘조사 뒤 귀가 2017-01-10 07:14:08
뇌물죄 구성의 또 다른 축인 삼성의 '부정한 청탁'이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삼성은 승마선수인 최씨 딸 정유라(21)씨를 지원하고자 2015년 8월 최씨의 독일 현지법인인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35억원가량을 송금했다. 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씨가 이권을...
[단독] 특검, 朴대통령 뇌물죄로 '직행'…최순실과 '공생관계' 주목 2017-01-10 06:01:02
경제적 의존 관계에 있다는 점이 확인된다면 뇌물죄 적용 가능성이 커진다고 볼 수 있다"고 짚었다. 법조계 다른 관계자는 "특검이 박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해 뇌물죄 적용을 검토하는 것은 우회로가 필요 없다는 자신감의 발로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제3자 뇌물죄 적용에 필요한 '부정한 청탁' 입증이 쉽지...
[단독] 특검, '삼성의 최순실 지원'에 제3자 아닌 뇌물죄 검토 2017-01-10 06:01:01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뇌물죄의 경우 제3자 뇌물죄와 달리 금품이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해 수수했다는 점이 입증된다면 성립한다. 부정한 청탁이 없어도 가능하다. 특검은 최 씨의 재산에 관해서도 조사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최 씨가 박 대통령을 대신해 돈을 받았거나 양자가 사실상 경제적...
특검, 뇌물죄 입증에 수사력 집중…삼성 "돈 뜯겼는데 뇌물이라니…" 2017-01-09 19:03:24
이 부회장의 뇌물죄 혐의를 입증할 중요한 단서다. 특검팀은 박 대통령의 부탁에 따라 이 부회장이 최씨와 딸 정유라 씨를 특혜 지원했고 이와 맞물려 국민연금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해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도와주는 등 일종의 ‘대가성’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특검팀은 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1-09 16:00:01
이유로 또 불응했다. 특검팀은 최씨를 뇌물죄와 업무방해 등 혐의의 피의자로 입건해 재판 이후 재소환을 시도한 뒤 결과에 따라 체포영장·구속영장 청구도 검토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9일 오후 2시 최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최씨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탄핵심판 출석과 재판준비 관계로 조사에 응할 수 없다는...
최순실, 특검 소환 또 불응…"탄핵심판 출석·재판준비"(종합) 2017-01-09 15:16:20
만에 재소환 거부…내일 헌재 증인신문 특검 "崔, 뇌물죄·업무방해 등 입건…재판 이후 추가 소환"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이보배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조사를 위해 닷새 만에 다시 소환을 요구했으나 최씨는 재판 출석을 이유로 또 불응했다. 특검팀은 최씨를 뇌물죄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09 15:00:04
"최순실 업무방해·뇌물죄 등 혐의 입건…영장청구 가능" 170109-0684 사회-0104 14:49 "잠 못자고 있습니다" 10명 사망 관광버스 화재 생존자 증언 170109-0685 사회-0105 14:49 특검 '블랙리스트 의혹' 피의자 4명 구속영장 청구 방침 170109-0686 사회-0106 14:49 특검 "이재용 소환, 구체적 일정 잡히지 않은...
특검 "최순실 업무방해·뇌물죄 등 혐의 입건…영장청구 가능" 2017-01-09 14:49:11
특검 "최순실 업무방해·뇌물죄 등 혐의 입건…영장청구 가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검 '삼성 2인자·이재용 오른팔' 구속영장 초강수 두나 2017-01-09 11:18:59
모두 뇌물죄(제3자 뇌물) 성립의 구성요건인 '부정한 청탁'의 존재를 부인하면서 '대가성'이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이 앞서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삼성 측이 이 부회장 소환 조사를 앞두고 조직적인 은폐에 나설 것을...
특검 소환된 최지성·장충기…뇌물 의혹에도 꾹 다문 입 2017-01-09 10:46:29
들어갔다. 이른 오전부터 빌딩 주변에는 삼성 수뇌부의 첫 특검 소환을 기다리는 취재진 70여명이 몰려들었다. 미래전략실 관계자 10여명도 취재진 사이사이에 자리를 잡고 현장을 지켰다. 빌딩 입구에는 한 단체 회원이 '뇌물죄 재벌들도 공범이다, 재벌총수 처벌 구속하라'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이들의 출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