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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죽이고 장롱에 유기한 60대 검거…"자꾸 구박해서"(종합) 2017-02-17 14:10:00
친형 죽이고 장롱에 유기한 60대 검거…"자꾸 구박해서"(종합)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서울 송파경찰서는 친형을 살해하고 도주한 김모(69)씨를 신고 접수 3주 만에 붙잡았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5일 오전 11시께 송파구 마천동에 있는 친형(79) 집에서 형을 살해하고 시신을 장롱에 숨긴...
친형 죽이고 장롱에 유기한 60대 검거…"자꾸 구박해서" 2017-02-17 11:19:07
친형 죽이고 장롱에 유기한 60대 검거…"자꾸 구박해서"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서울 송파경찰서는 친형을 살해하고 도주한 김모(69)씨를 신고 접수 3주 만에 붙잡았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5일 오전 11시께 송파구 마천동에 있는 친형(79) 집에서 형을 살해하고 시신을 장롱에 숨긴...
아버지 살해 후 바다에 버린 30대 아들...구속여부는? 2017-02-17 10:00:46
때려 살해하고 시신을 금강하굿둑 인근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함께 살던 부인과 초등학생 아들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버지 시신을 유기한 뒤 행방을 묻는 가족에게는 "가출한 것 같다"고 둘러댔다. A씨의 남동생은 아버지의 휴대전화가 꺼져있는 데다 며칠이 지나도 소식이 ...
'돈 좀 달라 했는데…' 부친 살해 후 바다에 버린 30대 아들 2017-02-17 09:20:28
때려 살해하고 시신을 금강하굿둑 인근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함께 살던 부인과 초등학생 아들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버지 시신을 유기한 뒤 행방을 묻는 가족에게는 "가출한 것 같다"고 둘러댔다. A씨의 남동생은 아버지의 휴대전화가 꺼져있는 데다 며칠이 지나도 소식이 없...
'천륜 버린 아들'…9개월간 가족에 아버지 살해 범행 숨겨 2017-02-16 10:06:07
한 주택에서 아버지 B(61)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주택에서 아버지, 부인, 아들과 함께 살던 A씨는 부인과 아들이 집을 비운 사이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버지의 행적을 묻는 부인, 아들, 남동생에게는 "가출한 것 같다"고 둘러댔다. 남동생은 아버지의 휴대전화가 꺼...
'금전문제로…' 아버지 둔기로 때려 살해한 아들 검거(종합) 2017-02-15 18:44:03
서천의 단독주택에서 아버지 B(61)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A씨의 여동생 C씨로부터 "아버지가 오빠에게 큰일을 당한 것 같다. 수사해달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A씨를 내사했다. 이어 '집 내부에 살해 흔적이 있다'는 첩보를 접수하고 이날 A씨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주택...
아버지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 긴급체포 2017-02-15 18:27:43
서천의 단독주택에서 아버지 B(61)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A씨의 여동생 C씨로부터 "아버지가 오빠에게 큰일을 당한 것 같다. 수사해달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A씨를 내사했다. 이어 '집 내부에 살해 흔적이 있다'는 첩보를 접수하고 이날 A씨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경찰...
'친부 살해혐의' 무기수 김신혜, 17년째 무죄 주장…사건 재구성 2017-02-13 15:23:17
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범행을 자백했지만, 재판과정에서 "동생이 아버지를 죽인 것 같다는 고모부의 말에 대신 감옥에 가려고 거짓 자백을 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 정류장서 발견된 시신…경찰 "교통사고 위장 수면제 살인" 사건은 김씨가 23살 때인 2000년 3월 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검찰, 무기수 김신혜 위법수사 인정하고 재심으로 진실 밝혀야" 2017-02-13 09:36:31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돼 1년 만인 2001년 3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김씨는 당시 범행을 자백했지만,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면서 "동생이 아버지를 죽인 것 같다"는 고모부의 말에 자신이 동생을 대신해 감옥에 가겠다고 거짓 자백을 했다며 무죄를 호소했다. 김씨 측은 2015년 1월 재심을 청구했고...
'무기수 김신혜' 재심 결정 대법원행…검찰 재항고 2017-02-12 14:20:47
든 술을 마시게 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기소 이후 1년 만인 2001년 3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김씨는 범행을 자백했지만,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면서 "동생이 아버지를 죽인 것 같다"는 고모부의 말에 자신이 동생을 대신해 감옥에 가겠다고 거짓 자백을 했다며 무죄를 호소했다.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