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통산업연합회` 출범할 듯..대중소유통기업 총괄 2013-02-04 11:41:38
나올 `유통산업연합회`는 지식경제부 주도로 소상공인들과 대형유통업체들이 모여 만든 `유통산업발전협의회`가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등까지 동참해 확대 개편된 것입니다. 이로써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체인스토어협회,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 유관단체뿐 아니라 프랜차이즈협회, 편의점협회,...
포스코건설, 전략물자 수출관리 MOU 체결 2013-02-04 11:38:20
포스코건설은 지식경제부 산하의 전략물자관리원과 '전략물자 수출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관식 전략물자관리원 수출관리본부장과 이동만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략물자란 일반산업용이긴 하나 무기류 개발,...
동해안·충북,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2013-02-04 11:17:46
지식경제부는 4일 제5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개최하고 동해안과 충북 등 2개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했다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투자 촉진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 지정하는 구역으로 개발사업 시 각종 세금이 감면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경제자유구역은...
국제경제법학회 "새정부 외교-통상 분리에 반대" 2013-02-04 10:11:59
설문조사한 결과로는 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본부를 지식경제부로 이관하는 조직개편안에 24명이 반대했다. 찬성은 4명에 그쳤다. '자유무역협정(FTA) 정책과 협상업무를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나'는 질문에는 '미국의 USTR과 같은 대통령 또는 총리 직속의 독립 통상기구를 신설해 통상교섭 업무(FTA업무...
삼성-LG, OLED특허분쟁 첫 협상 2013-02-04 08:33:38
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만나 OLED 특허소송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회동은 양측 간 특허전이 소모전 양상으로 번지는 것을 막으려는 정부의 중재로 성사됐으며 김재홍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실장이 동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양사는 디스플레이 특허를 놓고 현재...
삼성-LG '디스플레이 특허분쟁' 내일 첫 협상 2013-02-03 18:30:18
정부 중재로 첫 협상에 나선다. 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김기남 사장과 LG디스플레이의 한상범사장은 4일 서울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 하면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협의할 예정이다. 양사간 분쟁을 중재하고 있는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도 동석한다. 김 실장은 앞서...
朴 당선인이 하겠다는데…미국이 왜 참견하나 2013-02-03 17:12:29
업무를 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하기로 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방침에 미국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미국 통상전문잡지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는 지난 1일 “미국 업계 대표들이 외교와 통상을 분리하는 박근혜 정부의 조직개편안에 대해 신중하게 반대 의견을 내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론] '무역 2조달러'를 위한 통상조직 2013-02-03 17:02:01
‘통상’ 기능을 외교통상부에서 지식경제부로 이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외교’ 통상이냐 ‘산업’ 통상이냐를 놓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이미 산업·자원협력 차원의 통상 업무를 하고 있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는 지경부 주장도, 지금까지 통상교섭의 전문성을 쌓아 왔기 때문에...
'발전소 금융' 산업銀 아성에 국민·외환 도전 2013-02-03 16:58:01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0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2027년까지 전력 예비율을 22%로 끌어올리고 민간투자를 적극 유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은행들은 발전소 단순 자금조달 역할을 넘어 금융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금리 수준 △차입방법 △자기자본 비율 등의 ...
[취재수첩] 전력 공청회 '유감' 2013-02-03 16:52:34
취소되자 소관부처인 지식경제부는 오는 7일 다시 공청회를 열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때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공산이 커 전전긍긍하고 있다.공청회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의사결정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주적 제도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행정절차법에도 “공청회에서 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