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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 김신혜 재심 한 걸음 더 다가섰다…검찰 재항고 주목 2017-02-12 12:03:49
제기한 항고를 기각했다. 김씨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2001년 3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돼 청주교도소에서 17년째 복역 중이다. 김씨는 지난 2015년 11월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재심 결정이 받아들여졌으나 검찰의 항고로 1년이 넘도록 재판정에 다시 서지 못했다. 검찰이 대법원에 재항고할 가능성이...
무기수 김신혜 지지단체 "감옥에만 17년, 속히 재심 열어야" 2017-02-12 11:50:14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돼 1년 만인 2001년 3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김씨는 당시 범행을 자백했지만,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면서 "동생이 아버지를 죽인 것 같다"는 고모부의 말에 자신이 동생을 대신해 감옥에 가겠다고 거짓 자백을 했다며 무죄를 호소했다. 김씨 측은 2015년 1월 재심을 청구했고...
법원 무기수 김신혜 재심 결정…검찰 항고 기각 2017-02-11 10:25:24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돼 2001년 3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김씨는 당시 범행을 자백했지만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면서 "동생이 아버지를 죽인 것 같다"는 고모부의 말에 자신이 동생을 대신해 감옥에 가겠다고 거짓 자백을 했다며 무죄를 호소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재판기록과 증거 등을 검토, 지난 1월...
특검, 우찬규 학고재 대표 소환…"우병우에 그림 투자 권유"(종합) 2017-02-04 10:59:45
다음 주 초께 우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은 개인 비리 외에도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비리 행위를 제대로 감찰·예방하지 못했거나 비리를 방조·묵인하는 등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특검, 우찬규 학고재화랑 대표 소환…우병우 수사 본격화 2017-02-04 10:22:39
다음 주 초께 우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은 개인 비리 외에도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비리 행위를 제대로 감찰·예방하지 못했거나 비리를 방조·묵인하는 등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특검, 우병우 가족회사 정강 ‘자금유용 의혹’ 수사...우병우 소환 언제쯤? 2017-02-03 21:44:06
비리를 방조·묵인하는 등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최씨가 배후에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의 대기업 출연금 강제 모금 등에 대한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이 전 감찰관 해임을 주도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도 수사 대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무원들을 불법...
특검, 우병우 가족회사 정강 '자금유용 의혹' 수사 2017-02-03 19:53:39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 최씨가 배후에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의 대기업 출연금 강제 모금 등에 대한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하고 이 전 감찰관 해임을 주도하는 등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도 수사 대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무원들을 불법 감찰한 뒤 이들을 한직으로...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과학수사에 물거품 된 '완전범죄' 2017-02-02 11:00:11
시신을 유기한 후배 조모(31)씨의 존재가 드러났다. 2015년 2월 발생한 일명 '육절기 살인사건'은 과학수사가 빛을 발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당시 경기도 화성시에 살던 A(67·여)씨가 돌연 실종됐다. 경찰은 세입자 김모(60)씨를 의심하고 자택수색을 요청했지만, 김씨는 수색을 3시간여 앞두고 집에 불을...
헌법학자들 "'최순실 국정농단' 국민주권·법치주의 위배" 2017-01-31 15:16:43
국민생명을 구하기 위한 직무를 완전히 유기한 것"이라며 "참모들이 서면보고를 할 수밖에 없었던 상태를 초래한 대통령의 책임은 크다"고 비판했다. 송기춘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통령이 사고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사고가 발생하고 진행 중인 시간 동안 위기관리를 위한 활동을 한 게 전혀 없다면 이는...
택시기사가 취객 무차별 폭행 후 대로에 유기…"유기치사" 2017-01-26 23:46:01
술에 취한 A(24)씨를 10여차례폭행한 뒤 도로변에 유기한 채 현장을 떠나 뒤이은 교통사고로 A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씨는 오전 5시 30분께 A씨를 차로 치는 사고를 낸 혐의로, 조씨와 정씨는 A씨를 잇따라 친 뒤 도주한 혐의로 각각 입건됐다. 전날 밤 친구들과 안산 중앙동에서 술을 마신 A씨는 당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