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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특별기획] '사탕발림'에 중독되면 나라 곳간은 거덜난다 2013-02-19 17:21:21
갈아치울 태세다. 이우광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자문위원은 “일본은 20년을 잃어버리고도 아직 버티고 있지만, 한국은 3년이면 거덜날 것”이라고 우려했다.도쿄=안재석 특파원 yagoo@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미용실 女 보조'...
靑 경제수석 조원동·정무수석 이정현…수석비서관 인선 완료 2013-02-19 17:17:23
미래전략수석에 최순홍 전 유엔 정보통신기술국장(63)을 각각 발탁했다.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와대 6개 수석비서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이로써 새 정부 청와대의 3실장 9수석 인선이 마무리됐다. 청와대 대변인 발표도 금명간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천자칼럼] 탄산음료와 담배 2013-02-19 17:09:51
위원 kst@hankyung.com 천연탄산수가 아닌 보통의 물에 인위적으로 탄산가스를 집어넣는 기술은 1767년 조지프 프리슬리라는 영국인이 처음 개발했다고 한다. 이렇게 만든 탄산수가 의외로 청량감을 주자 그는 이를 지인들에게 소개했고 관련 논문도 썼다. 이 기술은 이후 스웨덴으로 전해졌고 여기서 맛을 내는 첨가물을...
"정부 갈 생각 말라" 더니…인수위 출신 13명 2013-02-19 17:07:43
위원회 출신이 13명으로 초대 청와대 및 내각 인선의 절반에 달하는 것도 박근혜 정부 첫 진용의 특징이다. 이는 당초 박 당선인이 “인수위 멤버가 차기 정부로 옮겨가기 위해 임명되는 것은 아니다”며 “인수위 인선과 청와대 및 내각 인선과는 별개”라고 했던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이는 한번 써보고 검증된 인사를...
[한경포럼] 독일의 에너지 딜레마 2013-02-19 16:57:01
기술과 원자력 인력에 경쟁력이 있는 한국이다.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을 수출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는 아직 에너지 정책에 대해 분명한 방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물론 미국 셰일가스를 값싸게 들여오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에서 보인 것처럼 녹색성장의 허구를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바란다....
<새 정부 테마株 난립…곳곳서 '들썩뜰썩'> 2013-02-19 15:23:32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내정된데 힘입어 해저터널 테마주도 오르고 있다. 동아지질이 3.74% 상승한 것을 필두로 울트라건설(2.16%), 특수건설(5.09%), 한국선재(1.72%), KT서브마린(0.37%)이 일제히 오름세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7월 전남∼제주 해저고속철이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유한식 세종시장 "신설 부처 세종시 입주해야" 2013-02-19 11:58:53
과학기술부, 해양수산부는 2005년 관련 법 제정 당시 세종시 이전이결정된 부처"라며 "이전이 예정됐던 부처가 통폐합으로 없어졌다가 신설된다고 해서세종시로 이전할 수 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정부 세종청사를 이용하는 국민과 지방자치단체 편의는 물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나 부처...
[동정] 대교협 회장에 서거석 전북대 총장 2013-02-19 11:22:46
한국소년법학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교육분야 위원장, 사회통합위원 등을 맡고 있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인수위, 中企 애로점 30%인 94건 개선하기로 2013-02-19 11:00:20
위원장·이현재 경제2분과 간사·서승환위원, 정부 측 국무총리실 이병국 규제개혁실장 등 각 부처 관계자, 인수위에 손톱밑 가시의 개선을 건의한 중소기업인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인수위가 개선하겠다고 밝힌 과제 94건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창업·입지·기술12건, 자금·금융·세제 14건, 조달·판로 18건, 상생...
<中의 기술력, 韓의 미래산업까지 위협한다> 2013-02-19 05:53:11
따라잡는 중국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면서 "중국의 기술개발속도는 충분히 경계할만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 "韓만의 방식으로 기술력 키워야"…'선택과 집중' 한국 경제가 하이테크 부문에서의 중국 성장세에 타격을 입지 않으려면 결국은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분석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