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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땅 못 지나간다"…'사유지 도로' 갈등 백태 2017-10-25 08:05:02
수 있는 주위 토지 통행권은 민법에서 보장하는 권리다. 이 두 경우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개인 소유권을 우선한다. 최악의 경우 소유주의 허가 없이 개설한 도로는 뜯어내야 한다. 청주지법 민사4단독 남동희 부장판사는 25일 A씨 등이 "8년 전 개설된 농로를 철거해달라"며 충북 진천군을 상대로 낸 원상 회복 청구...
"서울시 비영리법인 관리소홀…서민 돕겠다더니 프로축구 후원" 2017-10-17 18:19:15
메인스폰서 광고로 표출해주면서 39억원을 후원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희망살림은 프로구단을 후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홍보사업비로 이 돈을 지출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희망살림을 민법 37조에 근거해 검사할 예정이며 위법 여부가 드러나면 관련 법령에 의해 시정조치를 내리겠다고...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20) 가분채권 또는 대상재산이 상속재산분할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 2017-10-16 16:25:32
위하여는 민법 제454조의 규정에 따른 채권자의 승낙이 필요하고, 여기에 상속재산분할의 소급효를 규정하는 민법 제1015조가 적용될 여지는 없다(대법원 1997. 6. 24. 선고 97다8809 판결).그러나 상속인 중 초과특별수익자가 있는 경우 가분채권을 상속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하면 초과특별수익자는 초과수익을 반환하지...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가 파리바게뜨에 가맹점 제빵 기사 직접 고용하라는데 … 2017-10-16 09:01:46
수 있었다. 이것은 헌법 정신에도 부합한다. 민법의 기본 원리이기도 하다. 과잉 행정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이유다. 파견법의 이런 문제 때문에 산업계는 10년째 법 개정을 요구해왔다. 파견 업종을 제조업 등으로 더 확대하고, 파견 사유도 완화해 달라는 것이었다. 파견근로자들은 보호하되, 관행을 감안하고 현...
"방송장악" vs "적반하장"…여야, 과방위서 격돌(종합2보) 2017-10-13 22:56:44
"(민법 37조 본래 취지도 모르고) 상식을 무시한 채 민법을 전가의 보도처럼, (활용하는 건) 정말 웃기는 소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을 멋대로 해석해 남의 권리를 침해하고, 해서는 안 될 공적 행위를 하면 탄핵된다는 것은 이번(박근혜 전 대통령 경우)에 잘 알았을 것"이라며 "이 위원장에 대해서도 탄핵 소지가...
신협, 2017년 하반기 신입채용...23일부터 접수 2017-10-13 16:21:00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일반상식 및 선택과목(경영학, 경제학, 민법, 회계학 중 택1)을 보며 해당 지역 거주자와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spdlqjc34@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신협, 하반기 신입사원 41명 공동채용 2017-10-13 10:31:39
필기시험은 일반상식 및 선택과목(경영학, 경제학, 민법, 회계학 중 택1)을 보며 해당 지역 거주자와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선해 채용할 예정이다. 단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제한은 없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변협, 새 대법관 후보 차병직·김선수·지원림 등 6명 추천 2017-10-11 19:00:19
우수법관으로 선정됐다. 민법학 분야의 권위자인 지 교수는 한양대와 성균관대 법대 교수를 지냈으며 법무부 민법개정위원, 민사법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민사판례연구회 회원으로 민사법과 판례연구 분야에서 많은 저서와 논문이 있으며 지난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 수석부장판사는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증여 계획 미리 세워야 상속 분쟁 피한다 2017-10-09 16:06:15
등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민법은 유언이 있을 경우 유언을 최우선으로 한다. 다만 이 경우에도 배우자와 자녀인 상속인들이 최소한 받을 수 있는 몫인 유류분에 대한 권리는 인정된다. 모든 재산을 한 명의 자녀에만 상속할 수는 없는 것이다.유언이 없을 경우 상속인 전원의 합의에 의해 재산을 분할할 수...
"내 땅이니 못 지나간다"…성묘객 막아선 '귀농인 몽니?' 2017-10-08 17:11:41
다툼 관련 사건 수임이 급증했다”고 전했다.민법 제219조는 토지 소유자 등이 다른 사람의 토지에 둘러싸여 공공도로로 갈 수 없는 경우 사유지로 통행할 ‘주위토지통행권’을 인정하고 있다. 대구에 있는 법무법인 효현의 김재권 변호사는 “묘지를 둘러싼 주위토지통행권 확인소송의 경우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