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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학교육원 터에 교육시설복합단지 조성…밑그림 나와 2017-10-25 15:34:40
중구 문화동에 있는 충남과학교육원 부지를 비롯한 각종 유휴 부지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 연구용역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용역을 맡은 재단법인 한국산업평가원은 충남과학교육원 부지에 에듀힐링진흥원, 각종 지원센터, 전시·및 컨벤션 시설 등을 갖춘 교육시설복합단지 조성 방안을 1안으로 제시했다....
"동남아인 무비자를"…평창올림픽 규제혁신 토론회 제안 만발 2017-10-23 14:00:05
▲ 유휴 지상철도 부지에 공원 조성 ▲ 구도심 재정비 활성화 지원 ▲ 동력을 이용한 산악레포츠 시설 확대 ▲ 공장 설립 제한지역 내 공장입지 허용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위중한 국제 상황에서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민족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라며...
서울 시내 노는 땅 7곳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 2017-10-17 11:15:01
시내 유휴부지 7곳에 '태양광 나눔 발전소'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태양광 나눔 발전소는 남는 땅에 태양광 장비를 설치해 전력 판매 수익 전액을 에너지 복지 재원으로 활용하는 시설이다. 설치 용량은 총 397㎾로, 연간 약 50만㎾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1천600가구(4인 기준)가 1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태양광·지열·바이오가스…'신재생에너지'로 지역난방 달군다 2017-10-11 16:20:53
내 유휴부지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국민에게 신재생에너지 신기술을 알리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항만 정비사업때 주거·교육시설 복합 설치 허용 2017-10-11 11:00:03
비중추 항만의 시설 노후화와 유휴화가 빨라지고 주변 도시 기능도 악화해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나 관련법 미비로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해수부는 이에 기존 항만법에서 항만 재개발 관련 규정을 분리해 항만 및 주변지역 정비·발전에 관한 내용을 담은 기본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새 법안은 기존 항만법 상...
서울, 폐쇄된 철로에 트램도입 추진 2017-10-08 17:10:16
정책에 따라 현재 전국에서 이용이 중단된 선로는 861.8㎞다. 철로 인근 유휴부지 면적은 여의도의 6배가 넘는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2010년부터 트램 사업을 위한 체계적 준비를 해온 만큼 트램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
서울교통공사, 철도 폐선 활용한 트램 도입 모색 2017-10-08 11:15:03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는 거리와 비슷하다. 유휴 부지로 남아있는 면적은 1천800만㎡로 여의도의 6배가 넘는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유휴 부지를 활용해 자전거도로나 공원, 캠핑장을 만들고 있지만 트램 노선으로 활용하는 방안은 아직 논의 단계에 머물고 있다. 트램은 도로 위 레일을 주행하는 노면전차를 뜻한다. ...
에너지공기업, 신재생사업에 앞다퉈 '올인 모드' 2017-10-02 06:00:06
기술이다. 남부발전은 아울러 삼척발전본부 유휴부지에 100㎿급 친환경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1GW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남 신안 등 서남해안 중심으로 개발 중인 해상풍력 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고 신규 사업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 해남, 경남 김해 등에...
인천항 '흉물' 옛 갑문청사…청년창업 메카 거듭난다 2017-10-01 07:31:00
갑문청사 부지를 활용해 청년창업 공간과 시민을 위한 다목적 문화·휴식공간으로 만드는 방안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와 협의하고 있다. 갑문지구 내 7천30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20㎡ 규모로 1978년 건립된 옛 청사는 준공된 지 40년이 지나면서 시설이 낡고 누수, 균열, 전도 등 안전 문제가...
[2018 평창] 올림픽 무대 강원 지자체 '절호의 기회를 잡아라' 2017-09-29 06:22:00
부지를 복합문화광장으로 꾸민다. '월화거리 조성'은 강릉역∼남대천 2.6km 구간 유휴부지에 공원과 풍물시장, 문화광장을 만들고 남대천 교량과 노암 터널에 스카이워크, 보행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말까지 사업비 약 100억원을 투입된다. 올림픽이 아니면 잡기 어려운 기회다. 해양 레저와 연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