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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올해 전기·궤도분야 1조5천억원 발주 2013-02-25 10:47:32
사업을 공개경쟁입찰로 신규 발주합니다. 사업별로는 수도권·호남고속철도 등 고속철도 3개 사업에 9,364억원, 부산~울산 복선전철 등 일반철도 18개 사업에 4,977억원, 수원~인천 복선전철 등 광역철도 9개 사업에 1,162억원 등입니다. 올해 발주 중 150건 1조 226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하고, 중소기업 특화제...
국토부 - 코레일 '국고금 횡령' 놓고 또 충돌 2013-01-20 17:10:12
국가위탁사업비 집행 실태를 감사한 결과 국고금 횡령 등 위법 부당 사항이 적발돼 관련자 18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고 76명에 대해 징계 등 문책을 요구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2007년부터 5년간 9870억원의 국고금을 코레일에 지급하고 일반철도시설 유지보수 업무를 위탁했다. 이번 국토부 감사에서 코레일은...
국토부, 국고금 횡령 혐의 18명 수사의뢰 2013-01-20 11:09:34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5개 공공기관의 국가위탁사업비 집행 실태를 감사한 결과 관련자18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고 76명에 대해 징계 등 문책을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사 의뢰 대상자는 코레일 직원 15명,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직원 3명 등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코레일은 2007~20...
폐교 앞둔 도심 학교 부지에 기숙사 짓는다 2013-01-09 16:52:12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행복기숙사를 철도부지 외에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의 일부 부지 등에 건설하는 방안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당선인이 밝힌 행복주택과 행복기숙사는 국가가 보유한 철도 부지에 5년간 20만가구의 아파트와 기숙사 등을 건설, 서민과 학생들에게 임대하는 것이다.국토부는 그...
교통硏 "폐쇄적 운영으로 철도부실 심각"(종합) 2013-01-09 16:49:18
있다"고 지적했다. 철도공사의 부실이 시설 관리 주체인 철도시설공단의 동반 적자로 이어질 수 있고 2015년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요금이 현재 7천500~1만2천200원에서 더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이 본부장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철도운영 경쟁체제를 도입해 철도 자산은 국가가 소유·관리하고,...
교통硏 "폐쇄적 운영으로 철도부실 심각" 2013-01-09 14:52:07
관리 주체인 철도시설공단의 동반 적자로 이어질 수 있고 2015년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요금이 현재 7천500~1만2천200원에서 더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이 본부장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철도운영 경쟁체제를 도입해 철도 자산은 국가가 소유·관리하고, 관제권은 독립적인 운영자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1월 국내건설수주액 8.4조원‥전년비 20%↓ 2013-01-09 10:33:12
국가산단 인입철도 제1공구 노반건설공사, 평화의댐 치수공사 및 국도6호선 횡성 서원-공근 도로건설공사 외에는 눈에 띄는 신규공사 발주가 없는 등 전반적 부진을 나타내며 전년동월대비 24.4% 감소했습니다. 건축은 군부대시설, 교육과학기술부의 생활관공사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설] 관료들의 갑작스런 정책 세일즈, 추하지 않은가 2013-01-08 17:06:57
도입한다는 명분으로 코레일이 갖고있던 철도관제권을 환수해 철도시설공단에 위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준비한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보건복지부도 5년 뒤 제약산업 7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육성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모두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11일부터 시작할 업무보고에 앞서 각 부처들이 ...
철도사업 코레일 독점 깬다 2013-01-08 16:59:35
이관이 ‘철도 운영 민영화’를 위한 사전작업이라고 주장한다. 또 코레일은 철도시설공단과의 합병 필요성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ktx 운영 민영화 추진이 뜻대로 되지 않자 코레일의 핵심사업을 뺏어가는 것”이라며 “인수위 보고 등을 통해 다각적인 대응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철도관제권 이관…'안전 강화' vs '민영화 발판'> 2013-01-08 13:56:39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철도 관제권 분리 방안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선진국가에서 철도 운영자가 아닌 시설 관리자가관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관제업무 이양 결정의 배경이 됐다. 구 정책관은 "항공기와 선박 운항에서도 운송과 관제 기능이 완전히 분리돼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