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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포항에 100번째 드라이브스루 매장 열어 2017-03-14 09:25:05
사이렌오더' 주문 거리를 2㎞로 확대했다. 2km 내에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면, 스타벅스의 모바일 선주문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로 자동차 출발 전에 미리 주문과 결제를 진행한 후 매장에 도착, 차 안에서 바로 음료와 푸드를 받아갈 수 있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드라이브스루 매장 가운데 경주 보문로 DT점, 제주...
기장군 블랙박스 비상벨로 공중화장실 범죄 예방 2017-03-10 10:56:46
수 있도록 설치됐다. 경광등과 사이렌을 울려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역할을 하는 비상벨은 여성용 화장실 칸마다 설치됐다. 기장군 관계자는 "범죄사각지대로 인식되는 공중화장실에 부산에서 처음으로 블랙박스와 비상벨을 설치했다"며 "앞으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설치 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6년간 잠잔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경보기 2017-03-08 18:01:37
부속상가 방재시스템은 화재를 감지해 상가 전체에 사이렌을 울리는 지구경종과 방화셔터, 급배기팬 등 14가지 소방시설로 구성돼 있다.경찰은 방재시스템 전산기록을 분석해 개장 이후 2345일 중 지구경종이 2336일(99.6%)간 꺼진 사실을 확인했다. 켜진 날은 6년5개월 중 9일뿐이었다. 66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6년간 잠 잔 메타폴리스 화재경보기…2천345일 중 켜둔건 9일뿐(종합) 2017-03-08 13:46:47
부속상가 방재시스템은 화재를 감지해 상가 전체에 사이렌을 울리는 '지구경종', 방화셔터, 급배기팬 등 14가지 소방시설로 구성돼 있다. 경찰은 방재시스템 전산기록을 분석해 개장 이후 2천345일 중 지구경종이 2천336일(99.6%)간 꺼져 있던 사실을 확인했다. 가장 중요한 소방시설인 지구경종이 켜져 있던 날은...
'6년간 잠잔 메타폴리스 화재경보기'…2천345일중 켜둔건 9일뿐 2017-03-08 10:05:46
메타폴리스 부속상가 방재시스템은 화재를 감지해 상가 전체에 사이렌을 울리는 '지구경종', 방화셔터, 급배기팬 등 14가지 소방시설로 구성돼 있다. 경찰은 방재시스템 전산기록을 분석해 개장 이후 2천345일 중 지구경종이 2천336일(99.6%)간 꺼져 있던 사실을 확인했다. 방화셔터(2천179일)나 급배기팬(급기팬...
[르포] 北리정철 추방 '군사작전' 방불…방탄복 입혀 석방·호송(종합) 2017-03-03 20:39:49
신속하게 이뤄졌다. 경찰 오토바이 2대가 요란한 사이렌을 울리며 앞장서 이동 경로의 교통을 통제했다. 경찰 특공대용 대형 SUV 1대와 순찰차 2대, 불시 습격을 받을 때 공격을 분산시킬 용도의 호송용 경찰 세단 2대 등 모두 7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말레이시아 당국과 북한대사관 모두 리정철의 동선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하 전시장에서 경험한 대도시의 풍경…손경화 展 2017-03-03 14:55:32
끄기를 반복한다. 차량이 덜컹대며 지나는 소리, 요란한 사이렌 소리, 낯선 외국어들이 귓가에 윙윙댄다. 발을 딛고 선 곳은 지하 1층 전시장인데 대도시 한복판에 있는 느낌이 절로 든다. 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3일 개막한 '2017 영아티스트' 전시에 참여한 손경화의 작품 '어디에도 없는 파편의...
[르포] 北리정철 추방 '군사작전' 방불…방탄복 입고 석방·이송 2017-03-03 14:52:03
오토바이 2대가 요란한 사이렌을 울리며 앞장서 이동 경로의 교통을 통제했다. 경찰 특공대용 대형 SUV 1대와 순찰차 2대, 불시 습격을 받을 때 공격을 분산시킬 용도의 호송용 경찰 세단 2대 등 모두 7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말레이시아 당국과 북한대사관 모두 리정철의 동선을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그가 쿠알라룸푸르...
[르포] 모습 드러낸 '김정남 암살' 女용의자들…'초췌·긴장'(종합) 2017-03-01 16:09:52
외곽에 있는 세팡법원.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경찰 오토바이를 선두로 중무장한 경찰특공대원들을 실은 차량과 용의자를 태운 호송차 등이 순식간에 법원 뒷문으로 진입했다. 법원 정문앞을 지키던 100여명의 기자들이 우르르 후문쪽으로 뛰어갔고, 법원 청사 중앙에 진을 쳤던 수십대의 카메라가 법원 왼편...
[르포] 처음 모습 드러낸 '김정남암살' 女용의자들…'초췌·긴장' 2017-03-01 13:30:19
수도 쿠알라룸푸르 외곽에 있는 세팡법원.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10여 대의 경찰 차량이 줄지어 법원 앞에 도착했다. 그중 경찰 호송차에서 김정남 암살 용의자인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25)와 베트남인 도안 티 흐엉(29)이 삼엄한 경비 속에 내렸다. 이들 여성 용의자가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