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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3개 카드사 정보유출여부 이번주 통보" 2014-01-15 11:52:47
고객정보 유출사고에 따른 고객의 2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정보 유출내역을 이번주 안에 해당고객에게 통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5일 금감원은 3개 카드사에 대한 현장검사를 통해 진행중인 고객정보 유출내역 등에 대한 확인작업을 최대한 신속히 완료하고 해당 신용카드사로 하여금 정보유출 내역과 함께...
카드사들 '정보유출 불안심리 이용 장사' 다시 시작(종합2보) 2014-01-15 10:58:25
서비스라고 이름을 붙이고 최근 금융권 정보 유출로 대내외 상황이 좋지 않아 관련 상품 판매 자제를 요청했다"면서 "정보 유출 금융사가 아니라고 당국의 요청을 무시하는 건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KCB도 정보유출 사고가 터지고 나서 정보보안 유료 영업으로 논란이 일자 해당고객들에게 사과 메일을...
<검찰·금융당국, 정보유출 고객피해 수수방관>(종합) 2014-01-15 10:17:38
진행했지만,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한 뚜렷한 원인과 피해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카드사의 한 관계자는 "로그 분석 등으로 피해 원인과 상황을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흉흉한 소문과 근거없는 추측만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검찰과 금감원의 입만 쳐다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정보...
신한·삼성·우리카드 유료 정보보호서비스 재개(종합) 2014-01-15 10:16:02
"정보 유출금융사가 아니라고 당국의 요청을 무시하는 건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KCB도 정보유출 사고가 터지고 나서 정보보안 유료 영업으로 논란이 일자 해당고객들에게 사과 메일을 보내고 1년간 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국씨티은행은 고객 정보 유출을...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된 고객 명단 파악 못해 2014-01-15 09:49:22
특별검사에 돌입했으나 정작 중요한 유출 고객 정보는 이들 금융사에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 금융사는 고객 피해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사과문만 홈페이지에 게재했을 뿐 개별 피해 고객에 대한 공지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한국SC은행 정보 유출 건은 지난해 12월 11일 적발됐음에도 한 달이 지난...
금융당국 "금융사 정보유출 처벌 규정 강화"(종합) 2014-01-15 08:03:58
"정보를 유출한 금융회사에 대한 처벌 규정이 약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제재 수위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신용정보법 시행령에 따르면 이번 건과 같은 정보 유출 카드사에 대해 부과되는 최고 과태료는 600만원에 불과하다. 당국은 사고 발생시 부과되는 과태료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사안의...
금융당국 "금융사 정보유출 처벌 규정 강화" 2014-01-15 06:03:06
"정보를 유출한 금융회사에 대한 처벌 규정이 약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제재 수위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신용정보법 시행령에 따르면 이번 건과 같은 정보 유출 카드사에 대해 부과되는 최고 과태료는 600만원에 불과하다. 당국은 사고 발생시 부과되는 과태료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사안의...
<검찰·금융당국, 정보유출된 고객의 피해방지 뒷전> 2014-01-15 06:01:14
행위'라며 동참하지 않았다. 여기에 정보가 유출된 카드 3사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사들은 부정적인 여론이가라앉으면 곧바로 서비스를 재개할 태세다. 신용평가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도 신용정보 방지 프로그램을 구입하라는이메일을 고객들에게 발송해 물의를 일으켰다. 자사 직원이 1억여명의...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된 고객 모른다…2차 피해 우려 2014-01-15 06:01:08
있다. 한국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 정보 유출 건은 지난해 12월 11일 적발됐음에도 한달이 지난 현재까지 피해 고객이 누군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국SC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보 유출과 관련한 데이터를 받은 게 없어 피해 고객에 개별 공지를 못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보유출에 연루된 한...
[사설] 고객정보 보호, CEO들이 이렇게도 관심이 없다면… 2014-01-14 20:28:30
정보를 유출하는 금융회사에 대해 최고 경영자까지 문책하겠다고 한다. 당장 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카드 3사가 대상이 될 모양이다. 보안 용역을 맡은 외주관리회사 직원이 해당 카드회사 전산망에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빼내 팔아먹는 사태가 다름 아닌 금융회사에서 터졌다. 금감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