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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대출모집인, 불법영업에 정보유출까지> 2014-01-08 06:01:34
불법영업에 정보유출까지 대출모집인 수가 늘어나고, 금융사 간 대출모집 경쟁이 치열하면서 이들에 의한불법영업 역시 심심치 않게 발생했다. 타사 대출모집인·대부중개업자·무등록업자 등과 다단계·연계영업을 하기도하고, 금융회사 직원으로 오인케 해 대출을 유도하기도 했다. 대출모집인과 재위탁...
'불완전 판매' 유발하는 은행 대출모집인 사라진다 2014-01-08 06:01:32
고객 정보까지 유출되는등 부작용이 크다는 점이 고려됐다. 지난해 3분기 은행 신용대출 모집인 수수료는 한국씨티은행이 2.74%로 가장 높았고 한국SC은행(1.98%), 전북은행(1.24%), 경남은행(1.17%) 순이었다. 이런 수수료가 결국 고객의 대출 금리에 전가된 셈이다. 최근 한국SC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은...
카드 고객정보 3천만건 유출…檢, 신용평가사 KCB 수사 2014-01-08 04:27:30
카드사 고객 정보 3000만건 이상을 유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권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창원지방검찰청은 최근 kcb의 차장급 직원이 지난해 컨설팅을 맡은 카드사의 고객 개인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
감독당국, `신용카드 영수증` 정보유출 단속 2014-01-07 09:34:31
신용카드 영수증을 통한 고객 정보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에 본격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카드 결제 단말기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여 고객 카드번호 보호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영세 단말기업체에 대해 긴급 시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단속에서 모든 단말기업체에 카드 번호 16자리 중 `서드...
당국 `신용카드 영수증` 정보 유출 차단 나서 2014-01-07 07:50:10
금융감독원이 최근 카드 결제 단말기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여 고객 카드번호 보호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영세 단말기업체에 대해 긴급 시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단속에서 모든 단말기업체에 카드 번호 16자리 중 `서드 레인지`라고 불리는 9∼12번째 자리를 의무적으로 가리고, 카드 유효기간도...
<신용카드 영수증서 개인정보 줄줄이 샌다> 2014-01-07 06:01:11
정보 유출 차단 강화 금융당국은 신용카드 사용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왔다. 대표적으로 2010년 8월에는 '포스 단말기 보안표준'을 만들었다. 모든 포스단말기에 표준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 신용카드 거래정보 저장을 금지하고, 중요 거래정보는 암호화해 고객정보유출을 원천...
당국 '신용카드 영수증' 정보 유출 차단 나서 2014-01-07 06:01:07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개인 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의 여지가 있다면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면서 "카드단말기에서 신용카드 번호와 관련해 서드레인지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관련 업체를 중징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사의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내부 통제 강화 여부도 올해...
팬택, 지문인식 스마트폰으로 카드결제 지원 2014-01-05 09:29:43
실패하면 해당 카드 정보가 초기화해 도용을 막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저장된 지문 정보는 암호화해 유출될 위험이 없다는 것이 팬택의 설명입니다. 이 기능은 팬택의 지문인식 스마트폰 사용자 중 BC카드와 KB카드, 우리카드 소지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팬택 마케팅본부장 박창진 부사장은 "지문인식을 카드...
카톡에 떠다니는 '대한민국 정부' 2014-01-03 22:12:02
말 국가정보원에 카카오톡 이용과 관련, 대외비 정보의 외부 유출 가능성을 공식 질의했다. 돌아온 답변은 “어떤 시스템이든 해킹을 막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불가피하게 대화방을 개설한다면 ‘용무’가 끝난 뒤 바로 폐쇄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본지는 카톡을 운영하는 카카오에 이...
페이스북, 美서 집단소송 당해…개인정보 조직적 감시 혐의 2014-01-03 20:30:19
정보들이 감시당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드러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페이스북은 소송과 관련해 “원고 측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우리는 매우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이라고 밝혔다.페이스북은 지난해에만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해 개인정보 보호를 소홀히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