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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앤더슨,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 맞대결(종합) 2017-09-09 11:29:05
1개에 그쳤다. 남아공 선수가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1965년 클리프 드리스데일 준우승 이후 올해 앤더슨이 52년 만이다. 나달과 앤더슨의 상대 전적에서는 나달이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올해도 클레이코트 대회인 4월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한 차례 만나 나달이 2-0으로 완승했다. emailid@yna.co.kr...
페더러 "8번의 윔블던 우승, 앞서 걸어간 전설들 덕" 2017-07-17 09:37:28
코트를 거닐었던 곳이라서다. 앞서 길을 걸어간 그들 덕분에 내가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윔블던에 전념하기 위해 클레이 코트 시즌을 포기했던 페더러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는 참가할 예정이다. 그는 "난 여전히 큰 무대를 사랑한다"며 "대회에 덜 나가니 시간이 많이 생겼다. 요즘에는 마치 파트타임...
'선택과 집중' 페더러, 메이저 20회 우승·세계 1위도 보인다 2017-07-17 00:15:08
약 2개월간 진행되는 클레이코트 시즌을 건너뛰기로 했다. 올해 36세인 나이를 고려, 전성기 시절에도 약세를 면치 못한 클레이코트 대회를 아예 포기하는 대신 자신이 강한 모습을 보여온 잔디 코트 시즌을 대비하겠다는 전략이었다. 이 전략은 완벽히 맞아떨어졌다. 올해 페더러와 함께 '부활'을 알린 나달이...
'포스트 윌리엄스' 선두 주자로 떠오른 윔블던 챔피언 무구루사 2017-07-16 06:54:11
네트 앞으로 나가 네트 플레이를 구사하는 등 코트를 넓게 쓰는 스타일이다. 케르버와 16강전에서만 실책을 50개나 쏟아냈을 뿐 다른 6경기에서는 실책을 10개 안팎에서 막았을 정도로 집중력이 돋보인다. 특히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 잔디 코트 대회인 윔블던을 차례로 제패했고 자신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페더러, 윔블던 테니스대회 역대 최다·최고령 우승 도전 2017-06-29 09:25:14
클레이코트 시즌이 진행된 4, 5월에 휴식을 취한 뒤 6월부터 코트에 돌아와 윔블던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전한 6개 대회에서 4번이나 우승하는 등 전성기 기량에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어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1981년 8월생인 페더러가 우승할 경우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오스타펜코, 프랑스오픈 테니스 우승 후 첫 경기 승리 2017-06-27 07:36:36
제압했다. 프랑스오픈 이후 2주 만에 코트에 돌아온 오스타펜코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잔디 코트 대회에 출전해 적응이 다소 어려웠지만 이겨서 다행"이라며 "충분히 쉬었기 때문에 다가오는 윔블던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오스타펜코는 원래 지난주 애건 클래식에도 출전할...
페더러, 게리베버 오픈 테니스 8강 진출 2017-06-23 08:21:33
황제'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가 올해 잔디 코트 시즌 첫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페더러는 22일(현지시간) 독일 할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게리베버오픈(총상금 183만6천660 유로)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미샤 즈베레프(29위·독일)를 2-0(7-6<7-4> 6-4)으로 제압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페더러, 두 달 만에 코트 복귀전 첫판에서 패배 2017-06-15 07:30:27
프랑스오픈까지 이어지는 클레이코트 시즌을 건너뛰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36세인 페더러로서는 전성기 시절에도 약세를 보인 클레이코트 시즌에 체력을 아낀 뒤 비교적 자신이 있는 잔디 코트 시즌에 전념하겠다는 의미였다. 프랑스오픈이 막을 내린 뒤 7월 초 윔블던까지 이어지는 잔디 코트 시즌을 맞아 대회 출전을...
[리뷰] 나달의 4075RPM 스트로크, 프랑스오픈 10회 우승 달성 2017-06-14 09:20:43
실력자였지만 라파엘 나달의 그것과는 비교하기 곤란했다. 클레이코트의 제왕이 다시 우뚝 일어서는 순간이었다. 나달의 언어인 스페인어로 통산 10회 우승을 의미하는 `라 데시마(La Decima) 역사가 그렇게 만들어졌다. 라파엘 나달(스페인, 4번 시드)이 한국 시각으로 11일 오후 10시 18분 파리에 있는 스타드 롤랑가...
이적 첫해 한 풀어낸 듀랜트, NBA 파이널 MVP 우뚝 2017-06-13 13:53:01
커리와 '스플래시 듀오'를 꾸렸던 클레이 톰프슨이 수비에 공을 들이면서 매우 견고한 수비력을 펼칠 수 있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완성형 팀 전력으로 클리블랜드를 압도하며 4승 1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차전에서 38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한 듀랜트는 챔피언결정전 5경기에서 모두 30점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