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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우리도 테샛"…5060세대의 당찬 도전 2013-11-17 21:19:14
“경제학원론에서 배운 경제이론을 테샛 문제풀이와 연결시키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경제는 공부하면 할수록 재미있다”고 말했다. 그는 테샛 3급 이상이면 14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많은 학점은행제 학생들이 테샛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통신대 환경보건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최원국 씨(57·왼쪽)는 평소...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자메이카가 봅슬레이서 금메달 따려면? GDP가 말하지 못하는 것 2013-11-15 21:06:03
시네마노믹스 자문 교수진 가나다순 ▲송준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이창민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정재호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한순구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
[생글기자 코너] '오바마 폰' 블랙베리, 노키아를 따르다 등 2013-11-01 19:05:32
행동경제학의 질문…"인간은 합리적인가?" 경제학원론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 구절이 있다. ‘인간은 합리적으로 소비하고 행동한다.’ 단순히 보면 옳은 구절이다. 같은 물건이라도 값이 덜 나가는 것, 조금이라도 큰 것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나 이러한 보편적인 틀을 벗어나는 개념이 있다. 바로...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두걸음 더 ! 효용함수, 위험 기피자와 선호자의 선택을 가른다 2013-10-25 21:08:07
위험기피자, 위험선호자, 위험중립자가 같은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한다는 것을 각각의 효용함수를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하나의 상황을 가정해볼 수 있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자동차의 가치는 20만원이고, 사고가 나지 않았을 때의 가치는 100만원이라고 하자.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2분의 1이다. 사건발생...
[시네마 노믹스] 2002년 오클랜드 20연승 신화…경제학적 상상력이 날린 '장외홈런' 2013-10-18 21:10:39
경제학원론 - '머니 볼'을 통해 본 트레이드 경제학 예산은 적고 성적은 내야하고…빌리 빈, 야구단 운영방식 파괴 승리위해선 득점할 선수 필요…출루율·ops 중심으로 영입스타 플레이어도 과감히 팔고 한물간 퇴물 등 팀에 합류시켜 포스트시즌서 분투했던 넥센, '한국판 머니볼' 가능성 보여줘 “모두...
[시네마 노믹스] 끼워팔기의 셈법 2013-10-18 21:07:28
경제학원론 - '머니 볼' 을 통해 본 트레이드 경제학두걸음 더 ! 빌리 빈 단장은 1루수로 영입한 스콧 해티버그를 출전시키기 위해 붙박이 1루수였던 카를로스 페냐를 디트로이트로 이적시킨다. 그러면서 오클랜드와 뉴욕 양키스, 디트로이트 간 3각 트레이드가 성사된다. 실제로 애슬레틱스는 2002년 양키스에서...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베트남 전쟁으로 막내린 금본위제 2013-10-11 21:45:07
한걸음 더! 금은 부의 상징이요, 권력을 과시하는 수단이다. 동양그룹 ‘사모님’이 파산 직전 개인금고에서 금괴를 꺼내갔다는 소문은 금이 ‘최후의 비상금’이라는 점도 잘 보여주고 있다. 한국은 1997년 외환위기 때 이 비상금을 털어모았다. 금이 세계 화폐 역사에 등장한 것은 <표 1>에서 보는 것처럼 1816년 영국이...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파도보다는 파도를 만드는 바람 봤어야…작은 정보에 대한 맹신이 계유정난 불렀다 2013-10-04 17:28:10
경제학과 교수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역선택의 논리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최적탐색행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최적탐색행위 2013-10-04 17:27:43
한걸음 더 ! 내경은 문종의 명을 받아 역모를 꾀할 가능성이 의심되는 사람들을 차례대로 찾아다닌다. 영화에선 영의정 황보인과 신숙주, 안평대군, 수양대군 등 4명을 찾아가는 모습이 나오지만 내경은 설령 100명을 찾아가란 명이 나오더라도 따랐을 것이다. ‘왕명(王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역선택의 논리 2013-10-04 17:26:23
두걸음 더 ! 왜 이름은 없지만 알고 보니 좋은 품질의 상품을 싸게 만들어 파는 회사를 찾기란 어려운 것일까. ‘운’이 나빠서만은 아니다. ‘역선택’의 논리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가령 볼펜을 만드는 기업 a와 b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두 회사의 제품 모두 겉보기에는 그럴 듯하지만 a는 더 많은 시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