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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데이지호 추정 구명정, 최근까지 사람 있었다? 2018-02-26 20:09:13
MRCC(해난구조센터)가 남대서양 브라질 해역에서 구명정 추정물체를 발견했다고 정부에 알려 왔다. 인근 해역을 지나던 인도 선적 선박이 구명정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한 척 발견해 브라질 MRCC에 신고했다. 브라질 측은 이 소식을 스텔라데이지호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에 전달했다. 선사는 25일 새벽 2시 27분께 해수부로 ...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해역 인근서 구명정 발견(종합) 2018-02-26 18:06:22
MRCC(해난구조센터)가 남대서양 브라질 해역에서 구명정 추정물체를 발견했다고 정부에 알려 왔다. 인근 해역을 지나던 인도 선적 선박이 구명정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한 척 발견해 브라질 MRCC에 신고했다. 브라질 측은 이 소식을 스텔라데이지호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에 전달했다. 선사는 25일 새벽 2시 27분께 해수부로...
미 LA 경찰 "내털리 우드 사망 재수사 마지막 단계" 2018-02-06 10:59:43
우드는 43세였다. 조사결과 우드가 술을 마시고 구명정에 올라타려다 물에 빠졌고 얼굴을 부딪쳐 숨진 사고사로 결론이 났지만, 살해설이 끊이지 않았다. 우드는 배우인 와그너와 1957년 결혼했다가 5년 만에 이혼한 뒤 1972년 재결합했다. 경찰이 확보한 새로운 증언은 그날 밤 우드 부부의 객실에서 비명과 뭔가 부서지는...
내털리 우드 사망 수사당국 "남편이 용의자…당장 체포는 안해" 2018-02-03 05:00:01
43세였다. 당시 조사결과 우드가 술을 마시고 구명정에 올라타려다 물에 빠졌고 얼굴을 부딪쳐 숨진 사고사로 결론이 났지만 살해설이 끊이지 않았다. 검시소는 우드의 사인을 익사 또는 다른 불명의 이유라고 적시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30년 만인 2011년 재수사에 착수했다. LA 카운티 경찰국 대변인 니콜 니시다는 ...
내털리 우드 의문의죽음 37년만에 밝혀지나…전 남편 용의선상에 2018-02-02 20:55:00
"구명정에 올라타려다 물에 빠졌고 얼굴을 부딪쳐 숨진" 사고사로 결론이 났지만, 살해설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결국 수사 당국은 2011년 재수사를 결정했으며 이듬해 우드의 사망 원인을 `사고사`에서 `원인불명`으로 변경했다. 영화 `이유없는 반항`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등에 출연하며 시대를 풍미한 우드는 1957년...
내털리 우드 의문의죽음 37년만에 밝혀지나…전 남편 용의선상에 2018-02-02 15:17:09
"구명정에 올라타려다 물에 빠졌고 얼굴을 부딪쳐 숨진" 사고사로 결론이 났지만, 살해설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결국 수사 당국은 2011년 재수사를 결정했으며 이듬해 우드의 사망 원인을 '사고사'에서 '원인불명'으로 변경했다. 영화 '이유없는 반항'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등에...
스텔라데이지호 가족, 새해 1호 청와대 민원 접수…"진상규명" 2018-01-02 15:39:51
'기름띠'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후 구명정은 사라진 존재가 됐다"며 "해당 방송사가 선사를 인용해 보도한 것으로 봐서 선사가 구명정을 은폐하려고 의도적으로 흘린 것일 수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던 바 있다. 대책위는 이날 "문재인 정부 1호 민원으로 수색 촉구가 접수됐으나, 관료들은 박근혜 정권에서 그 자...
"순식간에 전복" 탈출서 구조까지 긴박했던 공포의 7시간 2018-01-01 14:52:42
있다. 동력원이 있는 보트인 구명정과는 달리 구명벌은 동력이 없다. 높은 파도로 인해 이모(55·제주시), 유모(59·〃), 지모(63·부산시)씨 등 3명은 구명벌에 타지 못했다. 구명벌에 올라탄 5명의 선원들은 동료들을 찾으며 주변을 살피다 물에 떠 있던 이씨를 확인, 간신히 건져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유씨와 지씨...
홍준표 "현장대응 잘못으로 제천참사 키워…세월호와 똑같다"(종합) 2017-12-25 21:09:04
가는데 구명정이 가서 배 주위만 빙빙 돌았다"며 "현장에 출동한 지휘관들이 판단을 잘못하면 이런 참사가 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2층 유리만 깼으면 매트리스가 없어도 뛰어내리기만 했다면…, 어떻게 이런 참사가 일어나도록 방치를 하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세월호와 똑같은 사건이다. 현장에 출동한 지휘관이 몸...
추미애 "안전에 소홀한 관행 고쳐야"… 홍준표 "세월호 사건과 똑같다" 2017-12-25 18:17:50
똑같은 사건이다. 세월호 때도 배는 기울어져 가는데 구명정이 가서 배 주위만 빙빙 돌았다. 현장에 출동한 지휘관이 몸 사리고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니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또 “정치 보복을 하고 정권을 잡았다고 축제하는 데 바빠 소방·재난 점검을 전혀 안 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