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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美국경억류 과테말라 아동 또 숨져…이번엔 8세 소년(종합) 2018-12-26 07:30:26
= 미국 국경순찰대에 구금된 중미 과테말라 출신의 8세 소년이 25일(현지시간) 새벽 숨졌다고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이 밝혔다. 앞서 과테말라 출신의 7세 소녀도 이달 초 미국 국경 억류 도중에 탈수증과 쇼크 증세로 숨진 바 있다. CBP에 따르면 미국-멕시코 국경지대에 구금 중이던 이 소년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전날...
'성탄절에' 美국경억류 과테말라 아동 또 숨져…이번엔 8세 소년 2018-12-26 05:25:22
= 미국 국경순찰대에 구금된 중미 과테말라 출신의 8세 소년이 25일(현지시간) 새벽 숨졌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앞서 과테말라 출신의 7세 소녀도 이달 초 미국 국경 억류 도중에 탈수증과 쇼크 증세로 숨진 바 있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미국-멕시코 국경지대에 구금 중이던 이 소년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유엔, 美 구금 중 숨진 과테말라 소녀 사건 진상규명 촉구 2018-12-24 23:04:26
미국 뉴멕시코주 국경을 불법으로 넘다 국경순찰대에 체포된 뒤 구금됐다. 칼은 버스로 국경순찰대 사무실까지 이동하던 중 구토와 탈수 증세를 보여 긴급 후송됐으나 8일 숨졌다. 모랄레스 특별보고관은 재클린 칼의 가족이 적절한 통역 지원 아래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라면서 미국 국경수비대에 책임이 ...
유엔, 美서 구금 중 숨진 과테말라 소녀 사건 진상규명 촉구 2018-12-24 22:41:11
미국 뉴멕시코주 국경을 불법으로 넘다 국경순찰대에 체포된 뒤 구금됐다. 칼은 버스로 국경순찰대 사무실까지 이동하던 중 구토와 탈수 증세를 보여 긴급 후송됐으나 8일 숨졌다. 모랄레스 특별보고관은 재클린 칼의 가족이 적절한 통역 지원 아래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라면서 미국 국경수비대에 책임이 ...
과테말라 소녀의 슬픈 귀향…가족들 돈 없어 마중도 못해 2018-12-24 15:55:47
도착했고 이달 6일 국경을 넘으려다 미국 국경순찰대에 붙잡혔다. 아버지 네리 칼은 당시 순찰대원에게 재클린이 구토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관세국경보호국에 따르면 두 사람과 다른 불법 입국자들은 90분 동안 버스에 태워져 순찰대 사무소로 이송됐다. 그 무렵 재클린은 40.9도에 이르는...
멕시코 국경도시서 캐러밴 속한 온두라스 10대 2명 피살 2018-12-20 02:22:29
한때 최대 1만명 안팎에 달했지만 많은 이들이 고국으로 돌아가거나 미국의 더딘 망명신청 접수 절차에 지쳐 멕시코에 정착했다. 일부 이민자들은 체포된 불법 입국자에게 먼저 망명신청 기회가 주어지는 점을 노려 미 국경을 넘은 뒤 미 국경순찰대에 일부러 체포되는 방법을 쓰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enpia21@yna.co.kr...
이루지 못한 아메리칸 드림…美서 숨진 과테말라 소녀 고향으로 2018-12-19 06:05:48
국경을 불법으로 넘었다가 지난 6일 미국 국경순찰대에 의해 구금됐다. 당시 불법 이민자 163명을 담당하는 국경순찰대 요원은 4명에 불과했고, 버스 단 한 대가 이들을 가장 가까운 150㎞ 거리의 국경순찰대 사무실로 몇 시간에 걸쳐 실어 날랐다. 부녀는 순서를 기다리다가 버스에 올라탔지만, 칼은 버스에서 구토를...
"아빠랑 미국 간다고 좋아했는데"…과테말라 7세소녀 유족 눈물 2018-12-16 10:33:58
처리하는 국경순찰대 요원들은 4명에 불과했고, 버스 단 한 대가 이들을 가장 가까운 150㎞ 거리의 국경순찰대 사무실로 몇 시간에 걸쳐 실어 날랐다. 부녀는 순서를 기다리다가 버스에 올라탔지만, 재클린은 버스에서 구토를 시작했다. 도착한 지 90분이 지나 호흡이 멈추자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헬기로...
美국경서 숨진 과테말라 7세 소녀, 90분간 응급처치 못 받아 2018-12-15 06:53:50
입국하려다 국경순찰대에 구금된 뒤 탈수와 쇼크 증세 끝에 숨진 과테말라 출신 7세 소녀가 약 90분간 응급 의료처치를 받지 못한 채 기다렸다고 미 NBC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경순찰대 관리들은 사망한 소녀가 위급한 증세를 보였을 때 소녀와 아버지가 머무르고 있던 앤털로프 웰스 지역에는...
美국토안보장관 "소녀 사망 가슴아파…불법입국 위험성 보여줘" 2018-12-15 01:45:11
소녀가 아버지와 함께 미국에 불법 입국하려다가 국경순찰대에 구금된 뒤 탈수와 쇼크 증세 끝에 숨진 것에 대해 "가슴이 찢어지게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닐슨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국토안보부의 모든 직원과 나는 소녀의 가족들을 위로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닐슨 장관은 그러나 "이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