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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피우는 `전자장치` 할인판매 못한다 2017-11-05 11:13:00
광고하지 못하게 했다. 수제담배는 담배사업법상 담배가 아니다. 그런데도 담배로 광고해 소비자를 현혹해 팔고 있다는 판단에서 광고 금지하기로 했다. 일부 소매점은 미국에서 담뱃잎 자체를 수입해 종이 등에 말아서 실제 담배와 똑같은 모양으로 직접 만들어 팔고 있다. 복지부는 이런 규정을 어기면 300만원 안팎의...
전자담배 전자장치 할인판매 못한다…수제담배는 광고금지 2017-11-04 06:00:01
했다. 수제담배는 담배사업법상 담배가 아니다. 그런데도 담배로 광고해 소비자를 현혹해 팔고 있다는 판단에서 광고 금지하기로 했다. 일부 소매점은 미국에서 담뱃잎 자체를 수입해 종이 등에 말아서 실제 담배와 똑같은 모양으로 직접 만들어 팔고 있다. 복지부는 이런 규정을 어기면 300만원 안팎의 과태료를 부과할...
전자담배도 성분 표시 의무화 2017-10-25 19:10:37
] 전자담배도 성분 표시가 의무화된다. 카페인 등 흡연을 촉진시킬 수 있는 성분의 함유는 금지된다.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마련해 내년 초 발의할 계획인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현행 담배사업법 25조에서는 궐련형 담배에만 연기에 포함된 주요 성분과 그 함유량을 표시하도록 돼 있다....
"청소년 흡연 유발" 담배 광고 규제 더 세진다 2017-10-23 18:46:00
정부가 담배 판매와 관련한 규제를 강화한다. 편의점 등 소매점 내에서의 담배 광고물 개수와 크기를 제한하고, 소비자에 대한 경품 제공도 금지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담배사업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내년 초 발의할 계획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현행 담배사업법 시행령은 소매점 외부에...
[경찰팀 리포트] '우후죽순' 수제담배 가게…탈세·불법 제조 연기 '모락모락' 2017-10-20 18:43:37
탓이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지난 8월 직접 담배를 만들어 판매한 업자뿐 아니라 담뱃잎을 팔면서 가게에 기계를 배치해 손님이 직접 말도록 한 업자들도 검찰에 송치했다. 반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4월 내부 토론 끝에 자신이 스스로 위법을 시인한 업자만 불구속 입건했다. 같은 달 안동경찰서도 담배사업법 위반 혐의...
신종 담배 '꼼수' 차단… 세금 매겨 퇴출시킨다 2017-10-01 17:31:37
] 기획재정부가 담배사업법 개정에 나선 것은 신종 담배가 판을 치면서 세수 구멍이 생기고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담배사업법상 담배에 해당하지 않는 수제담배와 합성니코틴은 일반 담배 제품과는 달리 개별소비세 부과 대상이 아니다. 가향담배는 담배에 대한 거부감을 낮춰 담배 소비를 확산시키고...
정부, 수제담배·합성니코틴 규제한다 2017-10-01 17:24:52
신종 담배에 대해 규제에 나선다. 담배사업법상 담배로 새로 규정해 과세하거나 판매를 금지하는 방식 등을 통해서다.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담배를 새로 정의하는 내용 등을 담은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내년 초 발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현행 담배사업법에는 담배는 연초(煙草)의 잎을 원료로 흡입...
작업장 차려놓고 담배 만들어 판 30대 업자 적발 2017-08-17 10:55:01
내용으로 손님들에게 확인서를 받았다. 담배 종이에 담뱃잎을 넣어 말아주면 제조한 것으로 보고 단속하지만, 단순히 담뱃잎을 파는 것은 처벌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담배사업법에 따르면 자본금 300억원 이상과 적합한 시설 등을 갖춰야 담배제조업 허가가 나온다"며 "불법 담배는 거래질서를 어지...
보따리상 면세 담배 불법 유통…밀반입 업자 4명 적발 2017-08-07 14:45:47
보따리상 면세 담배 불법 유통…밀반입 업자 4명 적발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한중 국제여객선을 이용하는 소상공인(보따리상)을 통해 모은 값이 싼 면세담배를 국내에 유통한 밀반입업자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담배사업법 위반 혐의로 밀수 총책 A(63)씨와 판매책 B(65)씨 등 4명을...
"휴식 준수했나" 광주시, 시내버스 운전사 사망사고 조사 2017-07-25 14:04:55
지원하는 광주시는 업체 측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의 안전운행 규정을 준수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시내·마을버스 운전자의 경우 4시간 연속 운전 시 최소 30분 휴식을 보장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운전사 김씨의 당일 행정도 조사한다. 김씨는 하루 근무, 하루 휴무 형태로 광주와 전남 화순 사이 버스를 운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