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맥주' 하루에 딱 한 캔만 마셨는데…충격 결과에 '화들짝' [건강!톡] 2025-06-13 20:01:35
대표적이다. 반면 조절 가능한 요인에는 흡연, 비만 및 대사 질환, 만성 췌장염, 제2형 당뇨병, 붉은 고기·가공육·고온 조리 음식 등의 식습관이 있다. 최근 여기에 하나가 더해졌다. 인류 역사상 가장 널리 소비되는 음료인 술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IARC)는 최근 국제 학술지 PLOS 의학(PLOS...
[한경에세이] 마음 속의 숙제 2025-06-12 19:06:11
종종 떠올리며 ‘뜨끔’하는 드라마 속 대사가 있다. ‘미생’에 나오는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는 대사다. 체력에 자신이 없는 편은 아니다. 원체 타고나기를 튼튼한 체질이고, 간혹 주변의 걱정(?)과 관심을 받는 먹성 덕분에 선거운동처럼 소위 ‘고난의 행군’ 같은 기간도 잘 버텨내는...
우울증 약에 따라오는 체중 증가, AI로 예방…프로토콜 발표 2025-06-12 16:29:57
환자 맞춤형 치료로 비만 개선과 더불어 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 암 등을 포함한 비만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선미 교수는 “추후 의학-공학 융합연구를 통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로 정신약물 치료계획 수립 당시부터 최적의 약물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또한 정신질환...
한미약품, 미국당뇨병학회서 비만 신약 1상 임상 첫 공개 2025-06-10 13:54:50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당뇨를 포함해 심혈관, 신장 질환 등 다양한 대사성 질환에 효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작년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 2024)에서 발표된 전임상 연구 결과에서 HM15275는 기존 비만 치료제인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와 터제파타이드(젭바운드) 보다 강력한 체중 감소 효능을 보인 바 있...
"위고비 맞았다가 생식기 커졌어요"…후기글에 '떠들썩' [건강!톡] 2025-06-09 20:05:02
감소,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 조절 개선 같은 복합적 기전을 통해 암 발생 경로를 차단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지난해에도 이 약물을 복용한 2형 당뇨 환자들에게서 비만 관련 암 발생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하지만 'GLP-1’이 일으키는 부작용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당뇨병 환자에서 신생혈관성 연령...
올릭스, 로레알과 기능성 모발 제품 만든다 2025-06-09 17:52:34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릭스는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OLX702A)을 최대 9117억원 규모로 릴리에 기술이전했다. MASH는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지방간이 생기며 발병하는 대사질환이다. OLX702A는 지방간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유전자(MARC1)를 표적해...
"심혈관 건강엔 저탄수화물·저지방보다 음식의 질이 더 중요" 2025-06-09 08:42:17
9만2천189명) 참가자들을 추적해 식습관과 심장 질환 간 연관성을 조사했다. 참가자들을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에 포함된 식품의 질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분류하고, 1만여명에 대해 수백 가지 혈중 대사체를 측정해 식단의 질이 심장 질환 및 대사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통곡물, 과일, 채소, 견과류, 콩류 ...
유럽신장학회(ERA25) 개막…"신장질환 분류체계 변화 예고" 2025-06-05 11:58:01
구성하는 포도세포(podocyte)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군이다. 단백뇨 및 신증후군의 주요 병리기전으로 작용하며, 미세변화질환(MCD), 국소분절성사구체경화증(FSGS) 등 다양한 사구체질환의 형태로 나타난다. 포도세포병증의 발병원인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적 돌연변이(예: NPHS1, NPHS2 유전자), 자가...
검은콩, 탈모에 좋은 음식인 줄 알았는데…놀라운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5-06-04 18:39:31
등 혈당 대사 관련 지표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모건 스미스 연구원(박사과정)은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종종 지질 대사 손상과 만성 염증 등 증상을 보이는데, 이는 모두 심장 질환과 제2형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 연구가 심장병과 당뇨병 예방에 중점을 둔...
[단독] 최호일 대표 "릴리와 계약 논의 이상 無…'스마트데포'가 더 뛰어나" 2025-06-04 10:00:08
같은 대사질환 치료제는 다른 어떤 질환보다 더 세밀한 접근이 필요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 대표는 “이번 릴리와 카무루스 계약은 펩트론 입장에서도 참고할 만한 지표가 된다”며 “계약 가격의 기준선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또 “기술성 평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