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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10개국 관리들 성명…"무슬림 겨냥 혐오범죄 우려" 2023-12-01 11:48:07
지난달 위협과 모욕적 언사가 포함된 편지를 40여통 받았으며, 17개 이슬람교 예배당에서도 협박 편지를 받거나 기물이 파손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달 독일 베를린에서는 시리아 쿠르드족 출신의 정치인 지안 오마르에게 한 남성이 둔기를 휘두르는 사건도 있었다.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친형 살해하고 13년 만에 자수…"견딜 수 없었다" 2023-11-21 16:16:19
머리 부위에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가 적용됐다. 당시 움막이 외딴곳에 위치하고 폐쇄회로(CC)TV나 목격자가 없는 탓에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A씨는 지난 8월 경찰에 자수했다고 한다. 그는 "친형이 움막을 짓고 사는 걸 못마땅하게 여겨 다른 곳으로 옮겨서 살라고 권유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아 범행을...
"웃음소리 기분 나빠"…여고생 폭행·살해 하려한 50대 2023-11-21 14:31:12
10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B양을 둔기와 주먹 등으로 수십 차례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목격한 김태진 전북대 교수가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 A씨를 여고생으로부터 떼어놨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전화 통화를 하면...
'웃음소리 기분 나빠' 여고생 때리고 죽이려 한 50대 구속 기소 2023-11-21 14:22:24
도로에서 B양을 둔기와 주먹 등으로 수십 차례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목격한 김태진 전북대 교수는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 A씨를 여고생으로부터 떼어놨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전화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 B양의 웃음소리가 기분...
여주서 발견된 개 사체 100여구…범인 정체에 '충격' 2023-11-14 21:17:53
둔기로 머리를 맞았거나, 질식 또는 영양실조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주로 온라인 등에 '사정상 키우기 어려워진 반려동물을 대신 키워준다'는 취지의 모집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개 주인들에게 마리당 100만~600만원을 받고 반려견을 넘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업체는 반려견을 위탁한...
키우던 개 매달아 때려 죽인 80대…결말은? 2023-11-14 21:16:22
개를 기둥에 매달아 둔기로 잔인하게 죽인 8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 정진우 부장판사는 14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80대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4일 대구 한 비닐하우스에서 자신이 기르던 개를 포대에 묶어 기둥에 매단 뒤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죽게 한...
100만원 받고 위탁한 개, 10만원 주고 암매장 2023-11-14 17:18:28
주로 둔기로 머리를 맞았거나, 질식 또는 영양실조로 목숨이 끊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토지주인 30대 B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이천에 있는 사설 동물보호소 업주 30대 A씨 등이 처리업자인 B씨에게 반려견 처리를 의뢰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경기 여주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아버지가 연락이 안돼요"…암매장 후 거짓 신고한 30대 아들 2023-11-10 12:37:56
붙잡혔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10일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께 상주시 공검면의 농장 숙소에서 금전 지원 요청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아버지 B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사흘 뒤인 9일...
여학생 폭행한 괴한에 달려든 '공대 교수님'…"본능적으로" 2023-11-09 15:40:47
목을 조르기까지 했다. 특히 남성이 손에 둔기를 들고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김 교수는 그대로 달려들어 팔과 다리를 제압했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김 교수는 "학생의 얼굴에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본능적으로 달려들었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이어 "호신술을 배우지 않았어도 ...
30초 만에 금은방 턴 절도범 "생활비 모자라서" 2023-11-08 20:38:37
11분께 경기 부천의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시가 1천500만원 상당의 골드바와 금팔찌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헬멧과 검은 비옷으로 온몸을 가린 A씨가 깨진 금은방 유리문을 입간판으로 막아둔 뒤 30초 만에 귀금속을 훔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