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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대통령 말레이서 잘못된 인사말 두 번…실무준비때 혼선"(종합) 2019-03-20 16:22:33
대통령은 13일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회견 시각에 맞춰 오후 인사에 해당하는 '슬라맛 소르(Selamat sore)'라는 현지어로 인사했다. 그러나 이 표현은 말레이시아가 아닌 인도네시아에서 쓰는 오후 인사다. 말레이어의 오후 인사말은 '슬라맛 쁘땅(Selamat...
靑 '말레이서 인니어 인사 결례' 지적에 "인사말 작성서 혼선" 2019-03-20 08:29:55
13일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회견 시각에 맞춰 오후 인사에 해당하는 '슬라맛 소르(Selamat sore)'라는 현지어로 인사했다. 그러나 이 표현은 말레이시아가 아닌 인도네시아에서 쓰는 오후 인사다. 말레이어의 오후 인사말은 '슬라맛 쁘땅(Selamat...
"문대통령, 말레이시아서 인니어 인사"…'외교 결례' 지적 나와 2019-03-19 22:00:03
지적이 19일 제기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슬라맛 소르(Selamat sore)'라는 현지어로 인사했다. 당시 청와대는 기자회견이 열리는 시각에 맞춰 상대국을 배려해 말레이어로 오후 인사에 해당하는 말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표현은...
[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17)] 마하티르와 '아시아적 가치' 2019-03-18 18:06:26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에게 붙여진 칭호들이다. 그는 1981년부터 2003년까지 22년간 총리를 지냈고, 지난해 5월 총선을 통해 말레이시아 헌정 사상 최초로 정권교체를 이뤄 정계 은퇴 후 15년 만에 제7대 총리로 재등극했다. 94세의 세계 최고령 지도자로서, 전후 말레이시아 역사의 산증인이자 동아시아 질서 형성에...
인니 대선 앞두고 여권 지도자 뇌물혐의 체포…선거 영향은 2019-03-17 09:54:36
총재를 적게는 9.2%포인트에서 많게는 20%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야권 대선 캠프는 여론조사의 신뢰도에 문제를 제기하며, 작년 5월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가 이끄는 야권이 예상 밖의 승리를 이뤄냈던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 연출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hwangch@yna.co.kr...
文대통령, 아세안 3국 순방 종료…귀국길 올라 2019-03-16 16:40:03
빈 모하맛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했다. 14∼16일에는 캄보디아에서 머물며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교역·투자 확대방안을 논의했으며, 양국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포럼 및 오찬 일정도 소화했다. honeybee@yna.co.kr,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말레이 유독성 폐기물 투기…환자 3천500명 발생·110곳 휴교령 2019-03-16 11:56:12
벌일 계획이다.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도 지난 14일 현장을 방문해 수습 상황을 살펴봤다. 마하티르 총리는 "정부는 필요한 물품과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며 "주민 소개령까지 필요한 상태는 아니며 이제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세안3국 협력심화로 新남방 박차…평화·비핵화 메시지는 후퇴 2019-03-16 05:01:03
빈 모하맛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할랄산업 관련 협력은 물론, 올해 말까지 양자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선언에 노력하기로 했다. 마지막 순방지인 캄보디아에서 문 대통령은 2019∼2023년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 한도를 7억 달러로 증액하는 약정이 체결하는 등 관계를 두텁게 하는 데 주력했다. 청와대에서는 이번 순방을...
김정남 암살 피고인 석방 논란…말레이·베트남 갈등으로 번지나(종합) 2019-03-14 20:26:01
현 정권의 치적으로 선전했다.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는 "법 절차를 따랐을 뿐"이라면서 이를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현지 외교가에선 재판을 끝까지 진행한다면 어떤 판결을 내리든 관련국과 갈등을 빚을 수 없었다는 점을 들어 말레이시아가 이쯤에서 사건을 종결하고 싶어했을 것이란 해석에 무게가 실리고 ...
문대통령, 말레이시아 일정 종료…캄보디아 향발 2019-03-14 16:00:00
향해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마하티르 빈 모하맛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교류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정상은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기 위해 한·말레이시아 양자 FTA(자유무역협정)를 추진키로 합의하고, 올해 말로 예정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협상 타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