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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가자평화선언' 아닌 '트럼프선언'이었다 2025-10-31 07:07:00
정상이 서명한 '가자평화선언'으로 알려진 문서의 이름도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트럼프 선언'(Trump Declaration for Enduring Peace and Prosperity)이었다. 중동 평화 문서가 한 개인의 이름으로 장식된 것은 이례적이다. 선언문의 서두 역시 '우리는 트럼프 평화협정을 전폭 지지한다'...
[아프리카는] (91)다이아몬드 포에버?…보츠와나, 랩다이아에 '휘청' 2025-10-31 07:00:03
나라로 250만명의 인구를 가진 보츠와나는 다이아 덕분에 번영과 교육, 무료 보건 등으로 아프리카의 7개 상위 중소득국 가운데 하나가 됐다. 빈곤선 이하 인구는 1989년 59%에서 2015년 16%까지 감소했다. 그러나 시장의 변화와 함께 이 모든 것이 위험에 처하게 됐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천연 다이아 시장 부진에 다...
멜라니아 "韓, 아동 혁신역량 강화 프로젝트 동참 자랑스러워" 2025-10-31 05:38:46
말했다. 백악관은 "한국은 미국과 새로운 '기술 번영 협정'을 체결하며 멜라니아 여사의 '함께 미래를 키워가기'(Fostering the Future Together)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멜라니아 여사가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국가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제공해 어린이와...
[미중정상회담] 中전문가 "중미관계, 정상외교로 건강·정상 궤도로" 2025-10-30 21:46:14
번영'은 처음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이는 일종의 창조적인 사고와 시각을 제시한 것"이라며 "이러한 표현방식을 통해 중국은 자국의 실력과 실천 경험, 객관적 정세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반드시 '제로섬 게임'에 빠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과시했다"고 해석했다. 관영 중국중앙(CC)TV도 회담...
AI 활용 공급망 플랫폼 구축…韓, 회원국 합의 이끌어냈다 2025-10-30 18:25:15
장관이 주재한 ‘혁신과 번영’ 세션에선 디지털 협력을 통한 지역 도전과제 대응 및 공동 번영 방안이 논의됐다. 조 장관은 “디지털 협력을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성장 가속화와 역내 공동 도전 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며 “기술 혁신에 따라 국가별로 격차가 심화하는 문제와 AI 기술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장인화 "포스코-호주 전략적 동반자…아태 공급망 협력 확대" 2025-10-30 18:24:08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호주와의 양자 공급망 협력이 일본 중국 등 아태 지역 국가들과 함께하는 다자간 공급망 협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다자간 공급망 협력은 아태 지역 주요 경제 주체가 공동의 번영과 지속 가능한 미래 공급망을 건설하기 위해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이라고...
시진핑 "美中, 보복 악순환 안돼"…관세전쟁 봉합 의지 재확인(종합2보) 2025-10-30 18:20:53
목표와 상충하지 않는다"면서 양국이 공동으로 번영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측 수행단을 향해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말문을 연 시 주석은 "중미 관계라는 거대한 배를 안정적으로 항해시켜야 한다", "중국과 미국은 파트너이자 친구가 돼야 한다" 등 유화적 메시지를 거듭 발신했다....
[경주APEC] 여한구 "美中 균형점 찾는 것이 한국 이익에도 부합" 2025-10-30 18:03:13
불확실성이 높은 지금, 3개 핵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한 것은 APEC의 연대와 협력 정신이 흔들림 없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번 각료회의의 성과가 정상회의로 연결돼 아태지역의 경제성장과 번영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태국 총리도 언급한 '온라인 스캠'…"국경 넘어 협력해야" [APEC 2025] 2025-10-30 17:51:15
최소화)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아누틴 총리는 "우리의 비전은 기회와 포용으로 사람들을 연결하고, 무역과 혁신으로 경제를 연결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번 CEO 서밋의 목표"라며 "태국은 비즈니스와 파트너십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 공유된 번영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번영"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경주APEC] 태국 총리 "온라인 스캠 만연…국경 넘어 협력해야" 2025-10-30 17:20:32
아누틴 총리는 "우리의 비전은 기회와 포용으로 사람들을 연결하고, 무역과 혁신으로 경제를 연결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번 CEO 서밋의 목표"라며 "태국은 비즈니스와 파트너십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 공유된 번영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번영"이라고 말했다. (조성흠 기자)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