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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홍콩법인 20주년…해외 운용자산 120조원 돌파 2023-12-17 12:10:35
내 6위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로 성장해 'Global X China Biotech ETF'와 'Global X China Cloud Computing ETF' 등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에서 운용 중인 ETF는 35종으로 총 순자산(AUM) 규모는 약 2조 원이다. 지난 10월에는...
中 CICC, 4조 한·중 합작펀드 만든다 2023-12-13 18:24:14
합작법인 CICC어센트를 설립하고, 한·중 합작 펀드 운용 준비를 마쳤다. 어센트EP는 미국 법인을 통해서 이번 펀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CICC어센트의 한·중 합작 펀드에는 CICC 등 중국 본토 자금을 위주로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여러 곳이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한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 바이오, 신소재...
1차로 내년 상반기 5000억 조성…亞 기술기업 집중투자 2023-12-13 18:17:46
합작펀드가 한국 감독당국의 승인을 받으면서 조성 작업이 본격화됐다.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자회사인 CICC캐피털, CICC의 한국 파트너로 낙점된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EP)는 중국 본토 자금은 물론이고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 등으로부터도 출자받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내년 상반기 5000억원...
[단독] 4조원 '한·중 합작펀드' 장고 끝에 승인…韓이 빗장 먼저 풀었다 2023-12-13 17:25:51
어센트EP는 미국 법인을 통해서 이번 펀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CICC어센트의 한·중 합작 펀드에는 CICC 등 중국 본토 자금을 위주로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여러 곳이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한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 바이오, 신소재 등 유망 신산업을 총망라할 전망이다. 중국 진출 시 사업 확장 기회가 큰...
中, 신용등급 강등한 무디스 직원 테러 내년 돈 많이 벌 곳은 "인도+반도체+AI ETF"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3-12-13 07:58:22
펀드 모집중단과 기존 펀드 폐지 -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보유 中 주식 처분 - 홍콩의 이탈은 중국보다 빨라…韓 증권사는? - 對中 국제자본 투자, WTO 가입 이후 첫 감소 Q. 중국에 대한 신규 투자가 감소하는 것도 문제입니다만 이미 중국에 투자했던 외국기업과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는 것도 문제이지 않습니까?...
"내년이 두렵다"…H지수 ELS 손실 최소화하려면 [H리포트] 2023-12-11 09:27:41
연구원은 "최근까지도 부동산펀드, 사모펀드 등 금융권의 불완전판매 이슈가 제기된 일련의 사안에 대해 손실배상 조치가 이어져왔다는 측면에서 이번 ELS 이슈 또한 유사한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ELS 투자자의 경우 대부분 상품가입 경험이 있는 재투자자라는 점에서 과거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등에...
글로벌 통화긴축 종료 전망…"내년 최선호 투자 종목은 신흥국 채권" 2023-12-11 07:34:26
펀드의 수익률은 한 해 동안 동종 펀드 95%를 웃돌았다”며 “지금이 더 강세”라고 말했다. 브라질 은행 이타우 유니방코 홀딩스의 중남미 채권 책임자 리카르도 나바로는 “Fed의 금리 인하가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투자자들이 신흥국 현지 통화로 눈을 돌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본토벨자산운용의...
[증시신상품] 거래소, '중국 주식 투자' ETF 등 3종 상장 2023-12-08 16:38:17
▲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3종목을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TIGER 배당프리미엄 액티브, KTOP 차이나H(H), KODEX 26-12회사채(AA-이상) 액티브 ETF이다. 이 가운데 KTOP 차이나H(H)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
"美中, 대만문제 '선 지키면 안 쏜다' 확약해야 억지력 작동" 2023-12-04 06:43:04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미국 싱크탱크 독일마셜펀드(GMF) 인도·태평양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인 보니 글레이저와 제시카 천 웨이스 코넬대 교수, 토머스 크리스텐슨 컬럼비아대 교수 겸 미 국무부 중국 조정사무소 선임고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자 '포린어페어스'지에 실은 공동 기고문에서 이 같은 주장을...
"中투자, 이렇게 위험한 적 없어"…내년 미·대만 선거도 부담 2023-12-01 15:53:43
따르면 이는 2014년 홍콩과의 연계를 통해 중국 본토의 A주 투자가 가능해진 이후 해외자금 순유출로는 최대 규모이자 가장 지속적인 흐름이다. 이 같은 자금 유출은 중국 경제 지표의 부진과 동시에 발생하기도 했다. MSCI 중국지수는 올해 10% 떨어졌고, 3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몇몇 주요 월스트리트 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