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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250명에 허위 난민신청·불법취업 알선한 브로커 검거 2025-03-13 17:23:19
할 수 있도록 서류를 만들어주고, 국내 불법 취업을 알선한 일당이 붙잡혔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브로커 총책 A씨(50)를 비롯한 4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송치했다. A씨 등은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 불법취업을 원하는...
부산국제영화제, 또 성범죄 사건…"가해자 정직 6개월, 최대 중징계" 2025-03-12 17:43:43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직원이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영화제 측이 "안전하고 성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책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지난해 2월 부국제 단기 계약직인 A씨는 직원인 B씨가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과 사진을 불법 촬영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
[단독] 캄보디아 거점 '로맨스 스캠' 한국인 조직원 송환 2025-03-12 14:46:06
범행 방식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직원 중 일부는 취업 사기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이 아니고 고소득을 보장한다'는 허위 구인 광고를 보고 캄보디아로 왔다가 감금된 채 강제로 범행에 가담했다는 것이다. 조직원 이모 씨(29)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텔레그램에서 알게 된 형의 소개로 일을...
퇴근버스 덮쳤더니…불법취업 외국인 우르르 2025-03-10 14:25:25
한 물류업체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출입국 당국에 적발됐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부천 모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불법취업 외국인 57명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출입국 당국은 해당 업체의 불법 고용과 관련한 제보를 받고 지난 5일 새벽 퇴근 버스 3대를 단속해 위법 사항을 확인했다....
억만장자 머스크 대 포퓰리스트 배넌, '마가' 운동 주도권 갈등 2025-03-10 10:12:23
불법이민자", "정말 사악한 인간" 등 표현을 사용해 머스크를 비난하기도 했다. 우익 정치평론가로 유명한 배넌은 마가 운동 초기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부유층을 만족시키려는 정책을 멀리하고 대중 영합적인 포퓰리즘 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머스크는 고급 기술을 가진 고학력 외국인들에 대해 발급되는 전문직...
조선족 불법취업 양성화한다…"비자 통합해 단순노무 허용" 2025-03-02 13:50:01
취업 제한 때문에 조선족 등 재외동포 상당 수가 건설업, 제조업 등에서 ‘불법 취업’에 내몰려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F-4 체류자들이 실제로는 현행 제도상 취업이 금지된 건설업이나 제조업 분야의 ‘단순 노무’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 H-2로 단순노무 분야에서 일하던 재외동포가 성실함을 인정받아...
청년·여성 건설업 취업 유도…재외동포 '단순노무직' 허용 2025-02-27 17:10:29
단순노무직 취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현재 재외동포는 건설업 단순노무직으로 취업이 불법이다. 국적에 따라 이원화된 F-4 비자와 방문취업(H-2) 비자를 통합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이날 고용정책심의회에서는 '2025년 일자리 상황과 대응 방향' 안건도 심의·의결됐다. 정부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걔 어때?" 채용 전 평판조회, 어디까지 적법할까 2025-02-25 17:58:11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참고로, 취업방해는 취업 중인 근로자에 대해 이루어져야 한다. 판례는 다른 회사에 수습 채용된 근로자의 취업을 방해할 의도로 “영업사원 A씨를 조심하라. 2년전 자기가 불법 영업한 내용을 고발해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영업사원으로 쓰시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
뉴진스 매니저 "어도어, 불법 감금" 주장했지만 '무혐의' 결론 2025-02-24 14:37:50
이 과정에서 불법 감금 등 어떠한 강압 행위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 하니가 '매니저로부터 무시당했다'고 주장하는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일었다. 이후 뉴진스 팬들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노동청은 하니를 근로기준법의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고 보아 종결 처리했다. 서로 대등한 계약...
'일주일 입원하면 300만원'…MZ 몰리는 '꿀알바'의 정체 2025-02-22 13:53:01
"취업하거나 알바를 구할 때 회사의 실체가 확인이 안 된다거나, 업무에 비해 지나치게 고액 급여를 주거나, 굳이 현금을 인출하거나 전달하는 일을 시키는 등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철저하게 확인부터 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불법은 아니지만, 취업난과 생활고 몰려 절박한 청년들이 자기 몸을 담보 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