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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안중근 순국지' 현판도 철거…중국서 사라지는 항일운동 자취들 2023-08-27 06:30:02
건설해 활약했다는 표지석과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중국이 항일운동 교육 기지였던 뤼순감옥 박물관을 '홍색 혁명'의 선전 공간으로 전환하려는 과정에서 우리 민족의 항일 운동 색채를 옅게 하기 위해 안 의사 수감 시설과 국제 전사 전시실 폐쇄에 나선 것일 수 있다는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이유였다. ◇...
"한글 써 놓으면 촌스럽나?"…'논란의 영어 메뉴판' 근황 [여기잇슈] 2023-08-26 17:21:42
음식점 등 대중 이용 시설에서 한글 안내판 및 메뉴판을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어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영어로만 작성된 메뉴판은 일상에서의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으로 국어문화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지적이다. 조 의원은 "한글 안내판이나 메뉴판 마련을 권장해 국어 문화 확산과 국민 편의를 도모할...
장애인도 케이블카·모노레일 편하게…이동 편의시설 추가 설치 2023-08-23 11:00:04
궤도차량에는 문자 안내판을 설치하고, 안내방송을 통해 도착지 정보 등을 알리도록 했다. 또 출입구 근처에 교통약자용 좌석을 설치하고, 휠체어가 머무를 공간(길이 1.2m, 폭 0.7m 이상)을 최소 1곳 확보하도록 했다. 교통약자가 케이블카 등을 타기 위해 이용하는 정거장 등 궤도시설에는 주차장, 출입구, 승강장 등...
오른손 못 쓰자 왼손으로 서예·피아노까지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3-08-22 18:08:19
붓인가 싶었다. ‘좌수서전(左手書展)’이라는 안내판을 보고서야 왼손으로 쓴 글씨인 줄 알았다. 강원 인제 만해마을 인근에 있는 여초서예관. 만해축전 행사의 하나로 ‘님의 침묵 서예대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 이곳에서 여초(如初) 김응현(金膺顯· 1927~2007)의 왼손 글씨를 발견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한국의...
스쿨존 해제 모르고 4억5000만원어치 단속…경찰 "환급할 것" 2023-08-15 14:29:58
파악됐다. 도로에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와 안내판이 철거되지 않은 채 1년 이상 남아 있던 탓에 경찰이 스쿨존 해제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잘못 부과된 과태료를 환급하기 위해 시민들에 우편물을 보내 안내하고 있다. 연수서 관계자는 "단속 시점에 스쿨존 표시 시설물이 남아 있어 스쿨존이 유지되는 ...
"테슬라 주차금지"…이것 때문에 위험 2023-08-14 15:37:28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안내판을 게시했다. 공항 관계자는 "테슬라는 사무구역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에 들어갈 수 없다"며 "테슬라를 몰고 공항으로 가려면 주변 공터에 주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테슬라에는 센트리 모드가 있어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센트리 모드는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가 차량...
중국 후난성 공항서 보안 이유로 테슬라 차량 주차금지 2023-08-14 15:23:39
차량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안내판을 게시했다. 공항 관계자는 "테슬라는 사무구역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에 들어갈 수 없다"며 "테슬라를 몰고 공항으로 가려면 주변 공터에 주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테슬라에는 센트리 모드가 있어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공항 관계자는 이 조치가 당국의 공...
"유커를 잡아라"…여행·호텔업계, 손님맞이 준비 '분주' 2023-08-13 08:00:15
자주 방문하는 매장에는 중국어로 된 안내판을 설치한다. 한편,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우리 국민의 중국 관광도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중국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의 비자 발급 절차도 간소화될 것으로 보여 양국 간 여행객 교류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행' 조민 가방, 알고보니 김건희 여사도 애정한 브랜드 2023-08-11 14:35:43
안내판이 보이는 사진을 게재하며 여행용 가방과 핸드백 사진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후 그가 여행을 떠나며 선택한 가방 브랜드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조 씨가 캐리어 위에 올렸던 핸드백은 국내 비건 패션 회사 알비이엔씨의 '마르헨제이' 브랜드로 알려졌다. 14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는...
[책마을] 연착 잦은 적자투성이 항공사를 살려낸 건 '권한 위임' 2023-08-04 18:27:06
안내판을 세우자고 상사에게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상사는 조만간 수리가 될 테니 안내판은 필요가 없을 거라고 얘기하더군요.” 칼슨은 말했다. “하지만 1주일이나 지났잖아요!” 칼슨은 본사로 돌아와 해당 부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여직원의 상사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주라고 지시했다. 그의 책상을 공항에 있는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