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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LH 사장 "부채비율 목표 못지켜도 3기 신도시 토지보상"(종합) 2024-02-20 16:39:59
아직 깊게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공사비 인상에 따른 분쟁과 관련해선 LH 사업장에서도 분쟁이 많다며 최대한 증액해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장은 "건설사나, 저희와 일하는 기업이 자선사업 하려고 회사를 만든 건 아니지 않느냐"며 "공기업도 이 부분을 인정해야 하며, 유찰되면 재공고하는 데 몇 달이...
태영 내달까지 2천억원 수혈 주력…블루원·SBS미디어넷 활용 2024-02-18 06:36:00
활용 외담대 논란 2차 채권단협의서 정리…협력사 유동성 '숨통' 60곳 PF 사업장 정리 방안 논의…신규자금 투입·시공사 교체 등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채새롬 기자 = 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영건설[009410]이 내달까지 계열사 자산 유동화 및 추가 담보 대출 등을 통해 2천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태영건설 채권단, 신규 자금 4천억원 지원 검토 2024-02-14 19:36:59
규모의 신규 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5대금융지주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은 태영건설에 4천억원 규모의 한도대출을 하는 방안을 이달 23일 '태영건설 제2차 금융채권자 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이 4천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은행이 손실 부담 확약을 하는...
PF '옥석가리기' 속도…대주단 협약 개정 2024-02-12 17:58:38
한다. 금융당국은 대주단 협약 개정 외에도 부실 사업장 정리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민간이 공동 출자한 2조2000억원 규모의 ‘PF 정상화 펀드’가 경·공매로 나온 부실 사업장을 인수할 수 있도록 채권 취득 허용 방식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PF 만기 연장 요건 까다로워진다…내달 대주단 협약 개정 2024-02-12 06:03:02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신속한 정리를 유도 중인 금융당국이 이르면 다음 달 대주단 협약을 개정해 대출 만기 연장 문턱을 높인다. 반대로 경·공매로 넘어갈 수 있는 요건은 완화해 빠른 '옥석 가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PF 정상화 펀드 활성화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입 등을 통한 PF 사업장...
"올해 금감원 MBTI는 'ESTP'"…의미심장한 의미 뜯어보니 [금융당국 포커스] 2024-02-11 16:41:46
부동산PF도 주요 사안이다. 금감원은 올해 PF 부실 정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부동산PF 리스크가 금융시장 전체로 확대되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금감원은 일단 상반기 중 '태영건설급' 충격을 줄 유동성 문제가 있는 건설사나 금융회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금감원은 연내 부실 사업장 정리와 부실...
고향 가기 전 車 안전 꼭 체크…DB손보·삼성화재, 무상점검 서비스 2024-02-07 16:03:42
사고를 막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사고차량을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지대로 신속하게 견인해 주는 서비스다.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옮긴 뒤에는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활용하자. 각자 가입한 보험사의 콜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보험 처리를 위해선 보험사에 따로 연락해야 한다. 경찰 신고만으로 보험사에...
금감원, 부동산PF 부실정리 연내 마무리…"분양가 14%↓ 효과" 2024-02-05 10:00:01
사업장의 정리와 부실 우려 사업장에 대한 재구조화가 어느 정도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금감원은 기대했다. 부실 사업장 정리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회사·건설업계·신탁사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장애요인을 제거하고, 시장에 나오는 매물 소화를 위한 금융권 펀드 추가 조성을 고려한다. 현재 사업성이 낮은...
금감원, 신탁사 PF리스크 일제 점검…"거액 배상책임 발생 가능" 2024-02-01 15:00:03
금융감독원은 1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부동산신탁사의 리스크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금감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14개 부동산신탁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고 건전성 및 유동성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저조한 분양률로 신탁사 손실 확대가...
예보, MG손보 3차 매각 시동...공개 매각 사전절차 착수 2024-02-01 14:27:51
게재된 기사입니다.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매각에 세 번째 재도전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달 31일 MG손해보험 정리 관련 회계·법률 자문 용역 공고를 냈다. 공고 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다. 예보는 이번 자문 용역을 통해 MG손해보험에 대한 자산·부채 실사, 가치평가, 청산가치·채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