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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분당 등 4곳에 임대차보호법 상담소…전문인력 배치 2020-08-23 11:00:05
계약갱신요구권 행사에 별도의 방식이 존재하나. ▲ 행사 방식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다. 구두,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의 방법이 모두 가능하다. 분쟁 예방을 위해서는 내용증명 우편 등 증거를 남길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임차인이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하면 다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나. ▲...
[집코노미TV] 전월세전환율 4→2.5%, 세입자 동의 필요할까 2020-08-20 09:18:48
계약이 임대차계약이 이뤄졌다면 현 상태를 보고서 보증금과 월세 계약을 했기 때문에 현 상태의 에어컨이 잘못되면 개보수책임은 당연히 있습니다. 아예 그런 걸 하려면 처음부터 약정을 따로 해야죠. 에어컨이 잘못됐을 때 뭐가 잘못됐을 때 따로 임차인이 수리하기로 한다는 식의 특약을 맺어야죠. 그렇게 함으로써 어느...
임대사업자 의무임대 8→10년…보증보험 의무 가입 2020-08-11 11:00:04
자동·자발적 말소를 하더라도 종전에 보장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등의 혜택은 유지된다. 단기임대와 아파트 장기임대가 폐지되면서 앞으론 빌라 등에 대한 장기임대만 등록이 가능해졌다. 이들 유형의 경우 공적 의무가 강화된다. 종전엔 8년이던 의무임대기간은 10년으로 늘어난다. 다만 이미 등록된 장기임대주택의...
18일부터 4년 단기임대·8년 아파트 매입임대 자진 말소 가능 2020-08-11 11:00:01
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 지방자치단체의 등록임대 심사도 대폭 강화된다. 지자체가 임대 등록 신청을 받았을 때 사업자의 신용도와 임대주택의 부채비율 등을 고려해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이 현저히 곤란하다고 판단되면 등록을 거부할 수 있다. 사업자는 세입자가 없는 집을 등록할 때는 장차 받을...
[집코노미] 계약갱신청구권에 일시적 2주택 비과세도 깨지나 2020-08-07 08:35:23
추징된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의 취득세율이 종전 1~3%에서 8%로 올랐기 때문이다. 7월 10일 이후 일시적 2주택이 된 경우 일단 1~3%의 세율이 적용되지만 처분 시한 안에 기존 집을 팔지 못하면 나머지 세금을 추징한다. 취득세의 경우 양도세와 달리 세입자의 잔여 계약기간을 고려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급변한...
계약연장 원하는 임차인 vs 거절 통보한 임대인…임대차법상 우선 순위는? 2020-08-05 15:15:25
각 임대차 갱신제도는 그 취지와 내용이 다르다고 본다. 즉,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은 임차인 주도로 임대차계약의 갱신을 달성하려는 것인 반면 자동갱신거절 규정은 기간 만료로 인한 임대차관계의 종료에 임대인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임대인의 갱신거절 통지가 있더라도 임대인의 통지의...
'월세 찬양' 뭇매에 말 바꾼 與…"전세→월세 전환 최소화" [종합] 2020-08-05 14:08:49
돌려도 종전보다는 월세를 많이 받지 못할 전망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전날(4일) 한 방송에 출연해 현재 4.0%로 설정된 전월세 전환율을 낮출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김현미 장관은 전월세 전환율 개정 시점을 묻는 진행자 질문에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김현미 장관은...
정부, 임대차 3법 홍보·분쟁조정 기능 강화 2020-07-31 11:23:58
설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신고제도 내년 6월에 차질없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월세신고제는 임대차 실거래 정보를 취합해 임차인에게 시의성 있는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다. 국토부는 전월세신고제가 1년 뒤 시행되는 것은 바로 시행되는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
Q. 집주인이 실거주 않고 비워두면…A. 세입자 '손배 청구' 못해 2020-07-30 17:29:36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을 도입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국무회의를 거쳐 이르면 31일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법이 시행되면 세입자는 집주인에게 전·월세 계약을 한 차례 더 연장하자고 요구할 수 있다. 집주인은 실거주 등 특별한 이유가 없을 경우 이를...
시스템 구축 안된 '졸속 입법'…전·월세 신고제는 내년 6월 시행 2020-07-29 17:21:02
“임대차 3법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신고 체계가 갖춰지지 않으면 신뢰성 있는 데이터 축적이 힘들다. 이 상태에서 상한제 등이 적용되면 집주인과 세입자 간 분쟁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벌써부터 전세물량 품귀 현상 등이 심각한데 임대차 3법이 ‘반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