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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강남 '과천' 집값 대단하네…4월 아파트 거래 62% '신고가' 2025-05-12 08:36:56
지난달 11일 24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 3월 기록한 23억9000만원보다 6000만원 더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다. 원문동에 있는 '래미안슈르' 전용 59㎡도 지난달 16억4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아 직전 거래(15억9000만원, 3월)보다 5000만원 올라 최고가를 찍었다.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단지들도 신고가 행렬에...
"강남 안 부러워요" 들썩…집값 매달 1억씩 오르는 동네 2025-05-12 07:01:55
지난달 24억5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공10단지' 전용 105㎡는 2월 27억원에서 3월 28억원, 4월에는 29억원으로 한 달에 1억원씩 3달 만에 3억원이 올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재지정된 뒤 강남과 인접한 경기 과천시 아파트 시...
"차라리 집 안 지을래요" 건설사들 '돌변'…무슨 일이 [돈앤톡] 2025-05-08 06:30:02
모든 건설사로부터 외면받은 것입니다. 1만원 팔아 590원 남겨…물러설 곳 없다는 건설사상계주공5단지 사례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 기조가 한층 강화하면서 사업성이 낮은 현장은 사실상 시공사를 구하기가 어려워진 결과로 풀이됩니다. 최근 수년간 공사비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건설업계 원가율...
GS건설,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단독 입찰…수의계약 유력 2025-05-07 17:54:28
시공사 선정에서는 GS건설만 참여해 유찰됐다. 잠실 우성 1·2·3차 재건축 사업은 잠실동 12만354㎡ 면적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2,860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만 약 1조7조 원이다. 당초 삼성물산이 뛰어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종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개포 주공 6·7단지도 시공사 수의계약 가능...
동북선 라인 타고…장위·월곡 재개발 '탄력' 2025-05-07 17:02:42
오는 11월 첫 삽을 떠 2029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노원구의 주요 재건축 아파트로는 광운대역 인근의 ‘미미삼’(미륭·미성·삼호3차), 노원역 근처의 상계주공5단지, 중계역 역세권인 중계그린 등이 꼽힌다. 동북선이 들어서면 인근 노후 단지의 재정비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오는 배경이다....
잠실우성 GS건설·개포주공 현대건설 단독 입찰…수주 유력 2025-05-07 16:14:50
약 1조7천억원에 달해 서울 재건축 최대어로 손꼽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합원분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 사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개포 주공 6·7단지도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을 마감했으며 현대건설이 단독 입찰했다. 재입찰이어서...
한강변 늘어나는 초고층 아파트…최고는 여기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5-07 08:52:17
잠실주공5단지나 장미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거실에서 강남 도심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여의도 역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방향은 북쪽입니다. 여의도 내 초고층 빌딩에서도 주 조망 방향은 북쪽이기 때문에 고급 아파트들도 한강 조망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여의나루역 주변의 아파트들은 남쪽에 복도식 구조가...
압구정 아파트가 105억...토허제 확대에도 신고가 행진 2025-05-07 07:42:11
한보미도맨션2차 190㎡는 60억원, 개포우성1차 127㎡는 50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은마아파트에서도 76㎡가 31억4천만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가 나왔다. 강남구 개포동에서 이뤄진 거래는 4건의 거래는 모두 신고가였다. 송파구에서는 잠실 장미아파트, 주공5단지 등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가 잇따랐다. 잠실주공5단지는...
압구정 105억·대치 60억…토허제 확대에도 40%가 '신고가' 2025-05-07 07:10:00
1차 127㎡는 50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은마아파트에서도 76㎡가 31억4천만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가 나왔다. 강남구 개포동에서 이뤄진 거래는 4건의 거래는 모두 신고가였다. 송파구에서는 잠실 장미아파트, 주공5단지 등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가 잇따랐다. 잠실주공5단지는 82.6㎡가 40억7천500만원에 거래돼...
올해 서울 아파트값 올랐다는데…노도강 등 여전히 '마이너스' 2025-05-04 06:00:00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노원 중계주공 5단지 전용 76㎡는 지난달 9억6천만원에 거래됐으나 이 아파트의 2021년 최고가는 11억8천400만원이다. 도봉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84㎡는 지난달 8억7천만원에 매매됐지만 이 또한 2021년 최고가(12억원)와 비교하면 72%에 도달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다주택자 및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