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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부근 대청호서 남성 시신 발견 2018-06-03 11:40:24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께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와 접해 있는 대청호에서 남성 시신이 떠 있는 것을 청남대 관람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심하게 부패해 육안으로는 나이를 추정할 수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신원을 파악하는 등 남성이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
푹푹 찌는 더위…초여름 날씨에 바다도 계곡도 '북적'(종합) 2018-06-02 17:12:06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에는 오전에만 650명의 관람객이 찾아 대청호 풍광을 즐겼다. 청남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하루 최대 2천 명가량 되는 예약이 모두 끝났다"며 "오늘 입장객이 총 5천∼6천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통영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에는 이날 오후 4시까지 5천500여 명이 몰려...
성큼 다가온 여름…이른 폭염에 바다도 계곡도 인산인해 2018-06-02 12:07:21
대통령 별장인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에는 오전 11시까지 650명의 관람객이 찾아 대청호 풍광을 즐겼다. 청남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하루 최대 2천 명가량 되는 예약이 모두 끝났다"며 "오늘 입장객이 총 5천∼6천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통영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에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2천여 명이 몰려...
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충북 유원지·축제장 북적 2018-05-26 13:58:20
옛길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탐방객 5천800여명이 괴산호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즐겼다. 산막이옛길 굴바위와 갈론나루를 잇는 167m 길이 연하협 구름다리에도 인파가 넘쳤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는 오후 1시까지 1천5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대통령기념관을 둘러보고 주변 정원과 대청호 풍광을 감상했다....
꽃과 축제에 빠진 휴일…전국 곳곳 행사장마다 '북적' 2018-05-20 14:45:30
청남대에는 5천여명이 입장해 봄꽃과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했다. 인천대공원에서는 '제11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려 1만여명이 넘는 시민과 외국인이 40여개의 부스에서 세계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먹을거리·체험거리를 즐겼다. 안성에서는 13만여㎡에 걸쳐 성인 키만큼 자란 호밀밭을 배경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5-18 08:00:09
지방-0270 17:14 [충북소식] 직지코리아·청남대 관광 업무협약 180517-0990 지방-0271 17:17 [대구소식] 도시철도 어르신 이용객에 장수기원 사진 촬영 180517-0991 지방-0272 17:18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대위 출범…"평화·번영의 시작" 180517-0992 지방-0273 17:20 "선거에 관심을"…부안선관위, 다문화단체...
상쾌한 대기 속, 야외 축제장 인산인해 2018-05-13 15:00:52
즐기려는 나들이객 발길이 이어졌다. 청남대를 찾은 관광객들은 대청호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역대 대통령 길을 거닐었다. 길 곳곳에 피어난 할미꽃과 돌단풍, 붓꽃, 앵초, 철쭉은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 청남대 관리사무소는 이날 입장객이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 여행지로 주목받는...
'미세먼지 안녕'…비 그친 전국 축제장 인산인해 2018-05-13 14:03:22
즐기려는 나들이객 발길이 이어졌다. 청남대를 찾은 관광객들은 대청호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역대 대통령 길을 거닐었다. 길 곳곳에 피어난 할미꽃과 돌단풍, 붓꽃, 앵초, 철쭉은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 청남대 관리사무소는 이날 입장객이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 여행지로 주목받는...
우중 산책 vs 문화공연…상춘객 주말나들이 '각양각색' 2018-05-12 15:22:46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도 3천여명의 탐방객이 입장했다. 이들은 청남대 골프장 주변에 마련된 야생화·분경 작품 전시회와 대통령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야생화 작품전을 돌아보며 하루를 즐겼다. 이들은 대청호반을 따라 조성된 대통령 길을 걸으며 풍광도 감상했다. 국립공원인 속리산에도 이날 오전 2천200여명의...
"연휴 마지막 날 즐기자" 유명 산·관광지 인파 몰려 2018-05-07 23:32:14
붐볐다. 봄꽃 축제인 영춘제가 펼쳐진 청주 청남대에는 오후 2시까지 5천여명의 입장해 붓꽃·앵초·철쭉 등 활짝 핀 봄꽃의 향연을 즐기고, 대통령기념관 등을 둘러봤다. 녹음이 짙어진 정원에서는 군악대 공연, 에코 시낭송회, 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졌다. 속리산 국립공원에도 2천500여명의 탐방객이 몰려 법주사 주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