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 봐서 1시간 내 '5인분' 저녁 차리기, 시급 만원 드려요" 2024-04-27 20:08:48
밥처럼 저녁식사 준비해주면 된다. 시장 매우 가깝고, 요리 좋아하는 분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과도한 노동력 착취라고 지적했다. 1시간 안에 장을 본 뒤 5인분의 식사를 차리는 것도 힘든 일인데, '1일 1시간 근무'에 시급이 1만원으로 책정된 것은 터무늬 없는 급여라는 지적이다....
일본 오가사와라제도 바다서 규모 6.9 지진(종합) 2024-04-27 18:47:03
5시 36분 해저 540㎞에서 일어났다. 오가사와라 제도는 도쿄 도심에서 남쪽으로 1천㎞가량 떨어진 태평양 섬들로, 지진이 비교적 잦은 지역이다. 오가사와라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나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해당...
자녀에 1억 줬는데 증여세 '0원'…은퇴 부모들 '절세 꿀팁' 2024-04-27 18:30:01
2000만원)이다. 여기에 올해부터 혼인, 출산 시 1억원을 추가 공제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기존 5000만원에 신설된 1억원을 더하면 1억5000만원까지 증여세 없이 증여가 가능한 것이다. 이때 유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을 살펴보자. 첫째, 증여자와 수증자이다. 증여자는 직계존속으로서, 결혼하는 신혼부부 기준 부모님...
고부자, 직장인을 위한 토요일 부동산 경매스쿨 개설 2024-04-27 15:25:10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신한은행에서 30년 동안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신한PWM 프리빌리지서울센터장 등을 역임한 고준석 연세대 상남대학원 주임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 단계에 따라 레벨1과 레벨2로 구분돼 총 8회가 예정됐고 교육 기간은 5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하이브 갈등에도…뉴진스 '버블검' 대박터졌다 2024-04-27 15:19:49
알려줄게"라고 말하는 혜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뮤직비디오 속 풍선껌을 불거나, 비눗방울·풍선·유리구슬 등으로 장난을 치며 티 없이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청량한 바닷가, 푸른 목장, 초여름 밤의 캠핑카 등의 배경은 청량함을 선사한다. 특히 캠코더로 찍은 듯한 느낌의 영상미를 비롯해 비디오테이프, 선풍기,...
세계의 날씨(4월27일) 2024-04-27 15:00:34
1∼ 17│ 맑음 │시드니│ 15∼ 19│비│ ├───────┼────┼─────┼───────┼────┼─────┤ │자 카 르 타│ 26∼ 28│비│타 이 베 이│ 22∼ 27│비│ ├───────┼────┼─────┼───────┼────┼─────┤ │요하 네스 버그│ 13∼ 20│ 소나기...
비트코인 반감기 왔는데…'알트코인'이 오른 이유는 2024-04-27 15:00:01
시장은 반대로 움직였다. 반감기가 지난 뒤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암호화폐)이 비트코인을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28일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 기준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주 대비 5.81% 상승한 3146달러를 기록하며 동기간 비트코인이 기록한 4.41%의...
"한국 여행 좋은 이유는…" 황금연휴 맞은 일본인들 '돌변'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7 14:58:57
수 있다. 지바현 후나바시시에 사는 남성 회사원(38)은 이날 오전 7시 아내, 딸과 함께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여행비가 치솟아 유럽과 미국을 피해 2박 3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간다”며 “가까운 곳이라도 해외에 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병법상 분류를 계절...
그야말로 '폭발적 반응'…'뉴진스' 신곡 공개했더니 2024-04-27 14:52:04
구성원 가운데 압도적인 연봉순위 1위다. 하이브는 연봉 외에도 막대한 주식보상을 제공했다. 주식의 가치는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의 큰 액수다. 그런데도 민 대표는 회사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액수를 다시 제시하며 대화를 파국으로 이끌었다"고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100만원 보낸다는 게 1000만원을 보냈어요…어쩌죠?" 2024-04-27 14:00:02
잘못 선택(31.9%), 금액 입력 실수(3.9%), 중복이체(1.9%) 순이었다. 자주 이체하는 계좌인 경우엔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기보다는 ‘최근 이체 계좌’나 ‘자주 쓰는 계좌’ 등을 목록에 등록해 이체 시 활용하는 게 좋다. 금액을 잘못 입력한 착오송금의 경우엔 0을 추가로 더 입력한 사례가 절반(51.2%)을 웃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