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만 믿었는데…제발 살려주세요" 자영업자의 '울분' 2021-12-25 20:51:02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코로나 시대 2년 동안 정부에서는 음식점과 카페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마치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고 적었다. 이어 "유명한 음식점에서는 지금도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이러한 곳에서 확진...
손님 끊기고 빚만 늘어…"살려달라" 자영업자 절규 언제까지 2021-12-25 05:35:00
글이다. 청원인은 "코로나 시대 2년 동안 정부에서는 음식점과 카페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서울 광화문에서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와 영업시간 제한 철회를 요구하는 자영업자들의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관련 단체들은 집단휴업도 추진하고...
"박근혜 사면은 국민 모독"…靑 청원, 반나절 만에 1만명 돌파 2021-12-24 14:59:03
제목의 글은 1만755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박근혜 탄핵은 대한민국 국민이 촛불로 이뤄낸 21세기 민주주의의 쾌거이자 성취"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그런 촛불을 받들어 탄생한 '촛불정부'를 자처하며 출범했다"며 "문재인 정부에서 박근혜가 형기의 절반조차 채우지 않고 사면된다면, 이는...
"AZ 문제없던 삼촌, 모더나 부스터샷 맞고 돌아가셨어요" 2021-12-21 22:01:41
주장했다. 청원인은 "질병관리청은 전화도 안 되고, 지방자치단체 보건소에 문의하니 의사의 소견서가 있어야 역학조사가 신속히 이뤄지는데 개인이 신고하면 오래 걸린다고 한다"라며 "억울한 죽음을 풀 방법이 없다"고 했다. 청원인은 "아직 요양원에 계시는 할머니께 사망 소식도 못 알린 상황"이라며 "삼촌을 포함해...
`설강화` 논란 일파만파…광고·협찬 줄줄이 손절 2021-12-20 17:48:50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은 간첩인 남주인공을 운동권으로 오인해 구해줬다"며 "민주화운동 당시 근거 없이 간첩으로 몰려서 고문을 당하고 사망한 운동권 피해자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역사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런 내용의 드라마를 만든 것은 분명히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일"이라고...
무슨 내용이길래?…'설강화' 방영중지 청원 하루만에 10만 2021-12-19 16:02:34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설강화'는 방영 전 이미 시놉시스 공개로 한차례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이 된 바 있으며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해당 드라마의 방영 중지 청원에 동의했다"면서 "당시 제작진은 전혀 그럴 의도가 없으며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죽이고 싶으면 죽여봐" 적반하장…촉법소년은 천하무적 [이슈+] 2021-12-19 08:56:05
파주에서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 밝힌 청원인 A 씨는 "딸이 입고 나갔던 옷이 옷장 밑에 구겨져 있어 옷을 걸으려고 들었는데 피범벅 상태였다. 옷에 피가 왜 묻었냐고 하자 친구들과 다퉜는데 코피가 묻었다고 하더라. 옷을 욕조에 담가놓고 뭔가 이상한 기분에 마스크를 내려보라고 했더니 충혈돼 있던 눈 밑으로 ...
이번엔 초등 임용시험 유출 논란…집단소송 움직임 2021-12-15 15:39:16
청원인은 서울교대가 임용고시 전 학생들에게 3가지 종류의 모의고사를 실시했다면서 서울교대의 모의고사와 실제 2022학년도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 시험(1차) 문제가 상당히 유사하다는 점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러 학생들과 확인한 결과 7개 문제에서 유사성이 확인됐다면서 0.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에...
"중학생 11명에 맞아 피범벅 된 초6 딸…억장 무너진다" 2021-12-15 14:08:30
청원인 A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6시 30분경 집 근처 놀이터에서 딸이 중학생 무리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딸이 입고 나갔던 옷이 옷장 밑에 구겨져 있어 옷을 걸으려고 들었는데 피범벅 상태였다. 옷에 피가 왜 묻었냐고 하자 친구들과 다퉜는데 코피가 묻었다고 하더라. 옷을 욕조에 담가놓고 뭔가...
"가난 대물림하고 싶냐"…10분 지각 학생에 폭언 퍼부은 교사 2021-12-10 19:08:42
청원인은 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A씨가 지난 7일 체육 시간에 10분 늦은 B군에 20분간 운동장을 뛰도록 지시하면서 '가난을 대물림하고 싶냐', '이런 아이들이 불우한 환경 탓한다', '공부를 못하면 기술이라도 배워라'라고 말했다"며 "인격모독을 했다"고 적었다. 이어 청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