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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리카드 완파하고 6년 만의 우승 '눈앞' 2017-02-22 20:33:22
2점을 내줬지만, 최홍석의 스파이크 서브가 실패하면서 세트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리카드가 1세트 막판 보여준 집중력을 고려하면 2, 3세트는 다소 허무하게 끝났다. 가스파리니가 시의적절한 강력 서브로 우리카드 진용을 뒤흔들었다. 대한항공은 3세트 4-4에서 가스파리니의 백어택과 김학민의 퀵오픈 등을 엮어 8-4로...
우리카드, 한전 풀세트 제압…2위 싸움 점입가경 2017-02-19 17:31:51
파다르가 33득점으로 우리카드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홍석과 신으뜸도 각각 14득점, 10득점으로 활약했다. 1세트는 한국전력이 가져갔다. 아르바드 바로티, 전광인, 서재덕이 각 5점씩 15점을 합작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한국전력이 2세트 범실을 9개나 쏟아내면서 우리카드가 기회를 분위기를 빼앗았다. 2세트...
조선대 약대 약사고시 3년 연속 100% 합격 2017-02-14 14:05:57
하도록 해 약사면허를 취득하고 있다. 최홍석 약학대학장은 "최첨단 강의동 신축, 우수 교수진 확보, 임상약학대학원 신설 등으로 신약개발 및 첨단의료연구 선진화를 견인하는 기초·산업약학 연구·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터 이민욱 효과' 삼성화재, 우리카드 꺾고 봄배구 희망 2017-02-07 21:46:21
14-14에서 우리카드 최홍석의 서브 범실로 행운의 득점을 했고, 김규민이 파다르와 신으뜸의 오픈 공격을 연달아 블로킹해 17-14로 앞섰다. 이후 이민욱은 타이스와 박철우를 활용해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 박철우는 3세트에서 7득점(공격 성공률 60%) 했다. 우리카드는 4세트에서 삼성화재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부를...
[김봉구의 교육라운지] "장학금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지방으로 유학오이소" 반가운 변화 2017-02-07 14:53:37
학생을 자체 재원으로 지원하는 것은 처음이다. 최홍석 부산시 교육협력담당관은 “대학 진학 후 지역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정주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라고 귀띔했다.금액은 크지 않지만 철학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기존 지역학사는 해당 지역 출신의 상경을 도왔다. 그러나 그들이 대학 졸업 후 고향으로...
'0-2→3-2'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역전승…2위 사수 2017-02-02 21:35:50
물러나지 않았다. 우리카드는 박상하의 속공과 최홍석의 오픈 강타 등으로 7-9 턱밑까지 추격했다. 파다르의 공격력까지 되살아나며 스코어는 1점 차로 좁혀졌다. 현대캐피탈이 14-11로 달아나며 매치 포인트를 만들자 우리카드는 파다르의 퀵오픈 공격, 박상하의 다이렉트 킬로 다시 1점 차로 쫓아왔다. 현대캐피탈은 ...
'파다르 트리플크라운' 우리카드, KB손해보험 꺾고 2위 탈환 2017-01-29 15:42:56
좁혔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이 우리카드에 못 미쳤다. 우리카드 최홍석은 세트 포인트(24-23)에서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끝냈다. 3세트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됐다. KB손해보험은 열심히 추격했지만 결국 따라잡는 데 실패했다. 박진우는 매치 포인트(24-23)에서 속공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ksw08@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27 08:00:05
21:22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제공권 장악과 어시스트가 승리 요인" 170126-0912 체육-0066 21:28 최홍석 "설에 쉬고 싶지만…우리 할 일 해야죠" 170126-0916 체육-0067 21:38 SK 주장 김선형 "휴식기 이후 승리…첫 단추 잘 뀄다" 170127-0022 체육-0002 03:01 NFL 슈퍼볼 지분 13.7%, 브래디의 7번째 도전 170127-0030...
최홍석 "설에 쉬고 싶지만…우리 할 일 해야죠" 2017-01-26 21:28:45
득점을 기록한 최홍석은 "때리는 순간 득점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보다는 공간을 보고 때렸다. 그 전부터 리듬이 괜찮았고, 마음먹고 때리면 들어가겠다 싶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최홍석은 "우리가 완전히 2위를 확정한 게 아니지만, 기분은 좋다. 최고 밑에 있던 팀인데, 라운드가 끝날수록...
'파다르 19득점' 우리카드, 2위 점프…OK저축은행 7연패 2017-01-26 20:35:12
강력한 공격과 세터 김광국의 노련한 경기 조율, 최홍석·신으뜸 등 토종 공격수의 활약을 앞세워 이번 시즌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 역시 팀 공격을 이끈 건 주포 파다르다. 파다르는 양 팀 최다인 19득점(후위 공격 6득점)에 블로킹 3득점, 서브 2득점을 올려 아쉽게 트리플크라운을 놓쳤다. 최홍석은 15득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