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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슬픈 옥수수·나의 이탈리아 인문 기행 2018-02-01 13:00:02
케이틀린 셰털리 지음. 김은영 옮김. 저술가인 저자는 자신과 어린 큰아들을 괴롭혀온 고통의 원인을 찾던 중 알레르기 전문가를 만나면서 유전자변형(GMO) 옥수수 때문이라는 의심에 이르게 된다. 빵까지 직접 구우면서까지 옥수수 없는 식단을 어렵게 실천한 뒤로 모자의 증세는 크게 나아졌다. 저자는 이를 계기로 GMO...
[올림픽] '데뷔' 컬링 믹스더블…영광의 첫 출전 주인공들 2018-01-30 10:08:07
강국' 캐나다는 믹스더블 출전자도 화려하다. 케이틀린 로이스-존 모리스는 모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로이스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컬링 금메달, 모리스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남자컬링 금메달을 땄다. 이들은 모두 각 팀의 서드(third) 출신이며 생일도 같다. 로이스는 1988년 12월...
클로이 김, 평창행 준비 완료…엑스 게임서 역전 우승 2018-01-28 16:24:47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케이틀린 패링턴(미국)의 91.75점보다 높은 점수다. 4년 전에는 연령 제한에 걸려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던 클로이 김은 이번 대회 미국 대표로 뽑혀 평창을 찾는다. 스키와 스노보드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는 국제스키연맹(FIS)이 주관하는 월드컵이다. 그러나 미국 스노보드 선수들은 거대한...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4대륙 대회 7위…유려한 '아리랑' 연기 2018-01-25 15:27:43
유려하게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리프트와 스핀, 트위즐 등의 동작을 한 몸인 듯 아름답게 소화했다. 민유라와 겜린은 연기 후 키스앤드크라이존에서도 재치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케이틀린 헤어워예크-장 뤽 베이커 조가 174.2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mihye@yna.co.kr (끝)...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4대륙 쇼트댄스에서 7위 선전 2018-01-24 13:08:55
커브 리프트에서 레벨 4를 받았다. 민유라-겜린 조는 싱크로나이즈드 트위즐을 레벨 4로 마친 뒤 손을 잡지 않고 펼치는 낫터칭 미드라인 스텝 시퀀스도 레벨 3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1위는 69.08점을 기록한 미국 케이틀린 하웨익-진룩 베이커 조가 차지했다. 아이스댄스 프리댄스는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평창 기대주] 역경 이겨낸 최다빈, 평창서 감동의 무대 펼친다 2018-01-20 06:22:01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에 맞춰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어머니를 위해 바치는 연기다.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은 러시아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알리나 자기토바, 캐나다 케이틀린 오즈먼드, 일본 미야하라 사토코, 미국 미라이 나가스 등이 메달권에 근접해 있다. 최다빈의 평창올림픽 목표는 후회 없는...
캐나다 '피겨스타' 패트릭 챈, 평창올림픽 출전 2018-01-15 07:42:57
데일맨(20)과 같은 대회 은메달리스트 케이틀린 오즈먼드(23), 유망주 라킨 오스만(20)이 나선다. 아이스댄스에서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우승을 차지한 테사 버추(29)-스콧 모이어(31) 조가 명단에 올렸다. 케이틀린 위버(29)-앤드류 포제(31), 파이퍼 질(26)-폴 포이리어(27)조도 같은 종목에 나선다. 스콧 모이어는...
전쟁은 야생동물에게도 지옥이다…개체수 급감 확인 2018-01-11 11:28:57
남북한 사이에 설정된 비무장지대(DMZ)는 야생동물 천국이다. 지난 70년 가까이 비무장지대는 사실상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공원 역할을 해왔다고 다스킨은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미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생태학자 케이틀린 게이너는 "아프리카의 경우 전쟁이 야생동물 개체 수 감소를 몰고 온 주된 요인"이라고...
美데이터업체, 한국 평창서 금 7개로 종합 6위 전망 2018-01-09 07:16:21
유즈루(일본), 케이틀린 오스먼드(캐나다)에게 금메달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다.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는 알파인 남자 회전과 대회전, 복합 등 3관왕 후보에 올랐다. 여자 스키 알파인에서는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회전에서 우승하고, 대회전은 테사 월리(프랑스)의 우승이 예상됐다. 린지...
'15세 러시아 요정' 자기토바, 피겨 GP파이널 역전 우승 2017-12-09 20:57:01
자기토바는 쇼트프로그램까지 케이틀린 오스먼드(캐나다)에 이어 2위에 자리했지만,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든 점프 과제를 가산점이 붙는 연기 후반부에 배치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연기 초반 코레오그래픽 시퀀스(레벨1),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 스텝 시퀀스(레벨4)를 처리하며 체력을 비축한 뒤 본격적으로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