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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7일' 배송 오는 택배…설날 연휴에는? 2025-01-17 10:33:34
급증하는 택배 물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며 17일 이 같이 밝혔다. 28∼30일 사흘간은 택배 종사자 모두 가족과 함께하는 휴일을 보장하기 위해 배송을 중단한다. CJ대한통운은 이달부터 주7일 매일 배송하는 '매일 오네'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택배기사에게는 주5일...
CJ대한통운, 명절 특별수송기간 운영…28∼30일은 배송중단 2025-01-17 09:27:30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택배기사에게는 주5일 근무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되 설과 추석은 각각 3일간 배송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CJ대한통운은 "매일 오네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고객이 택배로 설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날이 최대 2∼3일 늘어났다"며 "설 선물이나 제수를 아직 준비하지 못한 소비자들도 편리하게...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택배노조와 '단계적 주5일 근무' 협력 2025-01-15 09:32:35
및 택배기사의 단계적 주5일 근무 정착을 위해 전날 '매일 오네(O-NE) 서비스 시행을 위한 기본협약'에 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새해 첫 일요일인 지난 5일부터 주7일 배송을 시작했다. 기본협약은 택배기사 휴식권과 복지제도 확대, 서비스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사 공동 노력에 대해 기본적인 틀을...
"쿠팡 배송기사에 카톡 지시…불법파견 아니다" 2025-01-14 18:32:43
냈다. 이들 배송기사는 현재 법상 택배영업점과 위·수탁 계약을 한 개인사업자다. 정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배송기사들이 카카오톡으로 쿠팡CLS로부터 직접 지휘·감독을 받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불법 파견 의혹이 일었다. 고용부는 현장 조사 결과 배송기사들이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거나 가족을 직원으로 활용할 수...
고용부 "쿠팡 배송기사, 근로자 아냐"…'불법 파견' 논란 일단락 2025-01-14 14:37:53
결론이 났다. 지난해 5월 쿠팡 심야 로켓배송 업무를 하던 택배기사(퀵플렉서) A씨가 사망하면서 A씨가 쿠팡으로부터 업무지시를 받아 무리하게 일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숨진 A씨의 카카오톡 메시지에 따르면 쿠팡CLS 직원이 A씨에게 'B씨(동료 기사) 일이 많이 남았다. 달려달라'고 하자, A씨가 '개처럼...
“쿠팡 배송기사는 근로자 아냐"…불법파견 논란 '일단락' 2025-01-14 12:14:05
"택배노동자 불법파견에 대한 근로감독은 외면했다"며 "열악한 쿠팡의 노동현실을 은폐하고 쿠팡에게 면죄부를 줬다"고 반발했다. 한편 환경노동위는 오는 21일 택배기사 등의 심야 노동, 산재와 관련해 '쿠팡 청문회'를 예고하고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과 강한승 쿠팡 대표,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
전국 바둑판처럼 엮는'4X4철도망' 추진…상반기 SOC예산 70%집행 2025-01-13 16:00:00
택배비 부담이 발생하는 산간지역 등 물류 사각지대에는 한 명의 택배기사가 여러 택배회사의 물품을 동시에 배송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아울러 하반기부터는 배달 플랫폼사가 라이더의 유상운송보험 가입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라이더의 보험 가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저렴한 공제보험 상품을...
설 맞아 택배 특별관리기간…4주간 5천200명 추가 투입 2025-01-12 11:00:08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택배 물량은 작년 11월보다 9% 많은 1천850만박스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간선 차량 기사 1천200명, 택배 기사 900명, 상하차·분류인력을 포함한 3천100명 등 총 5천200명을 현장에 추가 투입한다. 국토부는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주요 택배사들이...
서울고법 "마켓컬리 새벽 배송기사는 '택배원'…산재보험 대상" 2025-01-10 16:07:06
아니다"며 요양불승인을 결정했다. 택배기사는 산재보험법 제125조가 정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택배원)로서 산재보험법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은 조사를 통해 '새벽배송'만 담당하는 A씨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사고 당시 A씨의 새벽배송 업무에는 산재보험법에서...
CJ대한통운 "작년 택배기사 복지지원액 66억원…2만2천명 혜택" 2025-01-08 09:29:34
CJ그룹 계열로 편입된 2012년 택배기사 자녀 학자금 지원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래 복지 항목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수혜자 수도 1천300명에서 2만2천여명으로 크게 늘었다. 학자금은 5년 차 이상 택배기사의 자녀 1인당 연간 400만원 한도로 두 자녀까지 지원된다. 지난해에만 1천108명이 학자금을 받았다. 택배기사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