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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팔레스타인 단체, 英공군기지 침입 공중급유기 2대 훼손 2025-06-20 20:36:16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하늘 위의 주유소'라 불리는 보이저는 최대 109t 연료를 실어 나르며 전투기와 중형기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다. 영국 공군 브라이즈 노턴 기지에는 보이저 9대가 있다. 이 단체가 언급한 키프로스 아크로티리 기지는 영국의 중동 작전에 사용되는 곳이다. 여기서 출발한 '섀도 R1'이...
英기지서 미군기 이란 향해 출격 가능?…英서 군사개입 논쟁 2025-06-20 03:14:05
텔레그래프는 이 협정에 따르면 미국이 디에고 가르시아 군 기지에서 이란을 공습할 경우, 영국이 이를 모리셔스 정부에 통보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협정에는 이 기지가 제3국 공격에 직접 사용될 경우 영국이 신속하게 모리셔스에 알려야 한다고 규정돼 있는데, 모리셔스는 이란과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스라엘, 美벙커버스터 없어도 이란 포르도 무력화 가능" 2025-06-18 16:37:34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이 시설(포르도)이 초래하는 위협을 완화할 계획도 없이 이 싸움에 뛰어들었다고 상상하기 어렵다"며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크럼프 CEO는 포르도를 무력화하기 위해선 첨단 미국 무기를 동원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보지만, 최근 이스라엘이 이...
"쿡 선장의 인데버호, 미 북동부 앞바다 침몰 위치 확인" 2025-06-17 21:12:54
앞바다에서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텔레그래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764년 건조된 인데버호는 1768년부터 영국 해군의 탐사선, 수송선으로 쓰이다가 1778년 미국 독립전쟁에서 프랑스군을 막기 위한 뉴포트항 봉쇄 작전으로 자침됐다. 인데버호는 유럽 선박 최초로 호주 동해안에 상륙한 배로 가장 잘...
007 'M' 주디 덴치처럼…첩보요원 출신 英 MI6 첫 여성국장(종합) 2025-06-16 22:27:58
'K' 부서장 시절인 2021년 텔레그래프와 가명으로 한 인터뷰에서 대중매체 속 여성 스파이가 심리적으로 문제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고 지적하면서도, "아이들이 내가 하는 일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정관념이 도움이 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자녀들에게 자신이 공무원이라고만 했지만 엄마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중동은 규탄, 서방은 우려·자제촉구(종합) 2025-06-13 17:06:22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우려스럽다"며 "모든 당사자들이 뒤로 물러나 시급하게 긴장을 완화하도록 촉구한다. 긴장 고조는 이 지역에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제는 자제, 평온, 그리고 외교로의 복귀가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드론 기습에 놀랐나…러, '대당 7천억원' 전투기 극동으로 옮겨 2025-06-12 16:12:23
전투기들을 극동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160 두 대가 극동의 아나디르 공군 기지로 이동한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 이 기지는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약 5천600㎞ 떨어져 있다. 알래스카에서 약 650㎞ 거리에 있...
"샴푸 공장이라더니 강제 입대"…상상초월 취업사기 2025-06-10 11:19:53
텔레그래프는 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공장 노동자 모집 광고를 내세워 아프리카인들을 속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는 구직자가 러시아에 도착하면, 강제 입대를 시켜 우크라 전선에 내보내는 방식이다. 카메룬 출신 장 오나나(36)는 "샴푸 공장에서 일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갔다가 군사훈련을 받게 됐다"고...
"샴푸공장이라더니 우크라전 투입"…아프리카서 취업사기 기승 2025-06-10 11:05:32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공장 등에서 일할 노동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냈다. 그러나 막상 구직자가 모스크바에 도착하면 강압적인 방식으로 러시아군에 입대하게 한 뒤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보낸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카메룬 출신 장 오나나(36)는 심문 과정에서 샴푸...
트럼프, '가자 구호품 선박' 차단당한 툰베리에 "분노조절 수업 가야" 2025-06-10 09:49:44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툰베리가 탄 선박이 가자 입항을 시도했던 것을 두고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툰베리를 겨냥해 "확실히 다른 사람"이라면서 "분노 조절 수업에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툰베리는 자신이 탔던 선박 매들린호가 소속된 국제 비정부기구(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