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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점 못찾고 결국 6일 하루 돌봄파업, 직장맘들 발만 동동 2020-11-05 16:14:41
학교 돌봄 전담사들이 6일 하루동안 파업에 나선다. 5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서울 정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날 하루 동안 약 6000명이 파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체 돌봄전담사 1만3000여명의 절반 수준이다. 학비연대는"돌봄 전담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국 초등돌봄전담사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 2020-11-05 13:09:49
박미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이 5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초등돌봄전담사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 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내일 돌봄전담사 6,000명 파업…초등 돌봄공백 현실화 2020-11-05 12:04:12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5일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공적 돌봄 강화와 돌봄 전담사 시간제 근무 폐지 ▲ 학교 비정규직 복리후생 차별 해소 ▲ 교육공무직 법제화 등을 위해 6일 초등 돌봄 전담사 총파업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학비연대는 "돌봄 전담사들은 `코로나19`에 따른 긴급 돌봄을 마스크...
초등 돌봄교실 내일 파업…돌봄전담사 절반 6000명 참가 2020-11-05 07:48:34
5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학비노조), 전국여성노조 등이 속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6일 하루 파업을 한다. 이들 노조에 따르면 전국교육공무직본부에서 1500명, 학비노조에서 1500명, 전국여성노조에서 1000명 등 약 6000명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돌봄전담사 파업 D-2…코로나 국면서 돌봄 공백 현실화되나 2020-11-04 13:44:03
학교비정규직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 따르면 단체들은 교육청을 포함하는 협의체 구성은 필요하지만 6일 돌봄파업은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전날(3일) 온종일돌봄 정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돌봄노조·교원단체·학부모단체·교육청·교육부로 구성되는 '초등돌봄 운영 개선...
사흘 앞둔 돌봄 파업 철회하나…교육부, 협의체 제안 2020-11-03 20:16:18
돌봄 전담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과 학교 교사의 돌봄 관련 업무 부담 경감 방안을 논의한다. 시도교육감협의회와 관련 단체들이 제안을 수용하면 실무협의회에서 협의체 구성 운영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초등 돌봄교실 비정규직 노동자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온종일돌봄법` 철회와...
11월 6일 돌봄대란 우려…2,220개교 3,300여명 파업 2020-10-27 13:31:31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은 27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이 학교 돌봄 민영화를 중단하고 시간제 차별 해소 예산을 편성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학비노조는 "초등 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중단, 돌봄 시간제 폐지 법제화 등을 호소했지만 국회의 제대로...
[사설] "블라인드 채용 부적절하다"는 과학기술계의 현장 목소리 2020-10-21 17:43:01
아니라 주 52시간 근무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같은 ‘갈라파고스 규제’를 모두 적용받고 있다. 그 폐해가 커 출연연을 총괄하는 국가과학기술회가 나서 연구직은 예외를 인정토록 정부에 요청했지만 감감무소식이다. 정부는 연구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창의적 인재가 몰리고 자유로운 연구가 넘쳐야 할...
日최고재판소 '비정규직 상여금 미지급 정당' 판결 논란 2020-10-13 17:55:40
日최고재판소 '비정규직 상여금 미지급 정당' 판결 논란 "불합리한 격차 아냐"에 "차별적 비정규직 임금실태 보지 못해"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에서 비정규직인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상여금을 주지 않은 것이 적법하다는 취지의 최고재판소 판결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
사다리 정상 올라간 '개룡남녀' 국회의원이 말한다 2020-10-07 17:58:11
사다리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정부의 비정규직 전환 정책처럼 극소수에 혜택을 주는 방식은 안 됩니다. 일자리를 창출하는 건 기업의 몫입니다. ▷사회=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서 의원=아무리 아빠 찬스, 엄마 찬스를 쓰더라도 나이가 마흔이 넘으면 자기가 노력한 만큼 인생을 살게 됩니다. 결국 인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