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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투수 강장산↔kt 포수 김종민 트레이드 2017-05-31 19:36:14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2009년 넥센 히어로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를 거쳐 2013년부터 kt에서 뛰었다. NC는 "김종민이 투수 리드가 좋은 수비형 포수로서 팀에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강장산은 키 194㎝의 장신 우완...
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2017 결승전 열려 2017-05-28 16:23:19
39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739이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풋살 종목 저변확대와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결승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오츠카 제공기업의...
[ 사진 송고 LIST ] 2017-05-28 15:00:03
풋살히어로즈 파이팅! 05/28 13:05 서울 사진부 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2017 결승전 05/28 13:11 서울 사진부 호반사랑나눔이 '서울숲 가꾸기' 05/28 13:12 서울 임채두 부안 교량서 1t 트럭 하천 추락 05/28 13:12 서울 사진부 서울숲 화단 가꾸는 호반사랑나눔이 05/28 13:13 서울 사진부...
6연승 두산, LG 제치고 3위…수장 잃은 한화는 7연패 2017-05-25 22:52:49
늘렸다. 선두 탈환을 노리는 2위 NC 다이노스 역시 넥센 히어로즈와 3연전을 싹쓸이하고 추격의 고삐를 바짝 조였다. NC는 넥센과 방문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 등 15안타를 때리고 13-3 대승을 거두며 주중 3연전 내내 승전가를 불렀다.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는 2회 투런포, 8회 만루포를 터트리는 등 시즌 13·14...
홈런·타점 1위 스크럭스…테임즈 못지않은 '괴물' 2017-05-25 22:14:37
히어로즈전에서 홈런 2방으로 6타점을 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팀의 13-3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낸 스크럭스는 팀이 5-0으로 앞선 2회초 2사 1루에서 넥센 선발 조상우의 초구 직구(140㎞)를 잡아당겨 좌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후 잠잠하던 스크럭스의 방망이는 경기 막판 다시 불을 뿜었다....
'스크럭스 2홈런·6타점' NC, 넥센과 3연전 싹쓸이 2017-05-25 21:38:30
NC 다이노스가 넥센 히어로즈와 3연전을 싹쓸이하고 추격의 고삐를 바짝 조였다. NC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속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 방문경기에서 13-3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NC는 넥센과 주중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하고 선두 KIA 타이거즈 추격을 이어갔다. 반면 넥센은 무패 가도를 달리던...
최하위 삼성. 232일만의 연승…선두 KIA도 LG 연파 2017-05-17 22:25:20
4승(1패)째를 올렸다. 한화 이글스는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서 8-4로 이겼다. 지난해 9월 4일 경기부터 이어진 넥센전 6연패 사슬도 끊었다. 한화 선발 배영수는 시즌 개인 최다인 7이닝(10피안타 3실점)을 소화하며 삼성 소속이던 2014년 8월 9일 이후 1천12일 만에 넥센전 승리를 챙겼다. 한화 김태균은 3회초 1사...
넥센타이어, "타이어 렌탈하고 고척돔 가자!" 2017-05-15 11:50:37
넥센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 타이어 렌탈 서비스 39넥스트레벨39 이용자를 초청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8일까지 홈페이지(www.tirerental.co.kr)에 타이어 렌탈 이용 후 장착 후기를 남기면 된다. 기간 내 렌탈 서비스를 신청, 타이어를 장착한 전원에게 초청권을 증정한다. 상담 신청만 남겨도...
'두산서 첫 완봉' 장원준 "불펜 쉬게 해 기쁘다" 2017-05-11 21:42:16
히어로즈전 이후 2천583일 만이다. 장원준은 사4구를 하나도 안 내준 비결에 대해 "앞선 경기에서 투구 시간이 길어서 야수들에게 미안했다. 두 경기 동안 볼넷이 10개나 나와서 개인적으로 실망했다"며 "오늘은 안타를 맞더라도 볼넷을 내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던졌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밸런스가 좋았다. 오랜만에...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 "재밌는 야구·돈버는 구단…첫걸음 뗐어요" 2017-05-11 19:17:24
넥센 히어로즈 감독(49)을 단장으로 앉혔다. 류 사장은 “우리 구단은 선수들이 수평적 관계를 맺는 조직 문화를 지향하고 섬세한 전략과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을 추구한다”며 “힐만 감독은 이런 조직 문화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감독이라 학연, 지연으로부터 자유로운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