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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김동연…취임식도 못한 채 첫날부터 국회로 2017-06-12 11:04:44
김 부총리는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배석한 뒤 이후 다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각 정당 원내대표, 정책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가 국회를 찾은 것은 취임 인사라는 목적도 있지만 실제로는 추경 통과 협조를 구하는 데 더 방점이 찍혀 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한 달이 채...
文 대통령 첫 시정연설, `인사 정국` 돌파구 찾는다…"정무수석실 총출동" 2017-06-12 10:57:19
첫 시정연설을 통해 지지부진한 인사 정국 정면돌파에 나선다.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일자리 추경예산 편성 등의 내용이 담긴 시정연설을 갖는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시정연설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정연설에는 정무수석실을 비롯한 비서관이 대거 동행할...
국회 찾은 김동연 "국민 대표 존중…소통·협력하겠다" 2017-06-12 10:51:47
대표 존중…소통·협력하겠다" 文대통령 시정연설 앞두고 국회의장단·국민의당 예방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국회를 예방해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 심재철·박주선 국회부의장을 각 10분씩 차례로...
체면 던진 文대통령, 野지도부에 직접 '읍소'…인사정국 풀릴까 2017-06-12 10:41:44
12일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야당 지도부와 만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내정자의 임명에 협조를 요청한다. 대통령이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 절차를 위해 직접 야당 지도부에 고개를 숙이고 읍소하는 것은 역대 정부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본인의 체면이나 권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실리를 중시하는 문...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시정연설…정국 `분수령` 2017-06-12 10:34:16
오늘(12일) 국회를 찾아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시정연설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11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국회에 제출하고, 심각한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날 시정연설에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등을 만나 최근 막혀있는 청문회 정국을 풀고,...
"강경화, 얼굴마담 불과"…한국당, 金·金·康 사퇴 총공세 2017-06-12 10:23:41
오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에 방문해 야당 지도부를 만나 이들 3인방의 임명을 설득할 예정인 것과 관련해 "인사청문회 결과 부적격 판정이 난 김이수·김상조·강경화 후보자 3인에 대해 아무 조치도 없이 국회와 야당을 설득하려는 것은 일방적 '쇼(show)통'에 불과하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김동철 "시정연설 경청…일자리, 섣부른 대증요법 안돼" 2017-06-12 10:20:34
"시정연설 경청…일자리, 섣부른 대증요법 안돼" 전날 장관인선에 "지역·여성안배 긍정적…음주운전·위장전입 아쉬워"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추경' 관련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일자리와 같은 구조적 문제는 섣부른 대증요법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에 청와대 참모진 대거 출동한 까닭은? 2017-06-12 10:10:08
편성에 협조를 당부하는 내용으로 시정연설을 한다. 문 대통령이 국회로 향하는 길에는 청와대 참모들도 대거 동행했다.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인 만큼 잘 수행해야 한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다. 무엇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등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뤄지도록 야당과의 접촉면을 늘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2일...
정우택 "장관후보 9명이 대선공신…대통합 어디 갔나" 2017-06-12 09:54:39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국회 방문을 예우를 갖춰 대하겠지만, 진정성 없는 일방통행의 '쇼(show)통'은 단호히 거부한다"며 "협치와 소통, 야당 설득을 위해 국회로 온다면 결자해지 차원에서 김이수·강경화·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권한대행은...
박주선 "文대통령, 인사 억지…적폐세력 같은 방식" 2017-06-12 09:42:33
시정연설에 대해 "과거와 같이 통보하고 밀어붙이기를 위한 요식행위가 아니라 잘못된 인사를 시정하는, 새 협치 패러다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여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며 야당과 일절 사전협의나 설명이 없었다. 강요와 압박"이라며 "통보와 압박의 미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