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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까지 군 장병 휴가·외출 금지…군내 거리두기 2.5단게 격상 2020-11-26 10:05:10
휴가와 외출이 금지된다. 간부들의 사적 모임과 회식도 연기 또는 취소하도록 했다. 종교 활동도 대면 종교활동을 중지하고 온라인 비대면 종교활동만 허용된다. 군 부대 훈련도 장성급 지휘관 판단 아래 필수 야외훈련만 시행하고, 외부 인원 유입없이 주둔지 훈련을 강화하도록 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속보] 軍, 27일부터 12월7일까지 장병 '휴가·외출' 중지 2020-11-26 09:41:57
휴가는 27일부터 중지다. 군 간부들은 사적 모임과 회식을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한다. 군인과 군무원의 골프도 통제된다. 종교활동도 대면 활동이 중지된다. 외부강사 초빙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개인과 팀 위주의 훈련은 방역 대책 아래 진행될 수 있다. 경기도 연천 신병교육대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
독일, 성탄절 직전까지 폐쇄령 연장…사적모임 5명으로 제한 2020-11-26 06:58:12
독일, 성탄절 직전까지 폐쇄령 연장…사적모임 5명으로 제한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이 부분 폐쇄령을 크리스마스 직전까지 연장하고 사적 모임 인원을 더욱 제한하기로 했다. 앙겔라 메르켈 연방총리와 16개 주(州) 총리들은 25일(현지시간) 오후부터 밤까지 7시간 동안 화상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추미애보다 한 술 더 뜬 이낙연…"윤석열 국정조사 해야" 2020-11-25 11:57:42
전담 판사의 성향과 사적 정보 등을 수집하고 유포하는 데에 대검찰청이 중심적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조직적 사찰의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위법하고 부당한 처분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윤석열 총장 입장에 대해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검찰이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시대착오적이고...
철원 군부대 30여명 무더기 확진…내일부터 '휴가 제한' [종합] 2020-11-23 13:46:17
회식·사적 모임 자제령을 내렸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철원에 있는 육군 5포병여단 예하 부대에서 간부 5명, 병사 26명 등 총 3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부대에서만 누적 확진자가 36명에 달한다. 지난 9∼13일 이 부대에 파견됐던 경기도 포천의 5포병여단 소속 운전병 1명이 20일 양성판정을 받자 관련...
공무원, 월요일부터 2단계…재택 확대·회식 취소, 위반시 문책 2020-11-22 22:52:53
모임이나 회식 등 소규모 사적 모임을 고리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점을 고려해 공식·비공식적인 모임과 행사, 회식, 회의에 적용되는 특별 지침도 마련했다. 지침에 따르면 업무와 관계없이 불필요한 모임은 최소화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도 대면 식사는 자제하며, 모임 중에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오늘 오후 6시까지 222명 신규확진…내일 300명 안팎 나올듯 2020-11-22 19:37:26
가족·지인모임(45명) △경기 용인시 키즈카페(34명) △경기 화성시 제조업체 (14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날 수도권과 호남권의 거리두기를 24일부터 2단계, 1.5단계로 각각 격상한다고 발표하면서 국민 개개인의 경각심과 행동 변화를 당부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정례...
독일, 폐쇄령인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최다…기간연장 검토 2020-11-21 01:21:42
직전까지 통제 조치를 강하게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연방정부는 또 사적 모임의 인원수에 대한 통제도 강화할 계획이다. 앙겔라 메르켈 연방정부 총리와 16개 주(州) 총리들은 오는 25일 통제 조치 강화 및 기간 연장 등을 놓고 논의할 예정이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접촉 줄여달라" 세차례 반복 메르켈, 강한 통제 필요성 강조 2020-11-17 18:58:43
회의에서 연방정부는 사적 모임의 제한을 강화하고 수업 시간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방안 등 통제 강화 방안을 제시했으나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오는 25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메르켈 총리는 "감염자가 더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우리는 접촉을 줄여야 한다"고 3차례...
집단면역 실험하던 스웨덴, 봉쇄조치 강화로 '회귀' 2020-11-17 12:06:30
행사 종류에 따라 50∼300명까지 허용됐던 모임 가능 인원을 대폭 줄인 것이다. 모임 가능 인원이 제한되는 장소는 극장, 공연장, 강의실 등이며 사적인 모임은 여전히 가능하다.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지난봄 국민들에게 권고했던 (방역조치들이) 이제 지켜지지 않고 있어 금지할 필요가 생겼다"면서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