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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20 15:00:06
08:00 트럼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 수전 손턴 임명 171220-0160 외신-0048 08:06 美배우 로브 로우, 산불 꺼준 소방대원들에게 '집밥 대접' 171220-0219 외신-0049 08:46 강경화 "문대통령, 평창올림픽전 일본 방문 논의 없어"(속보) 171220-0220 외신-0050 08:47 [그래픽]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지지율 추이...
트럼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 수전 손턴 임명 2017-12-20 08:00:42
트럼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 수전 손턴 임명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직업 외교관인 수전 손턴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에 임명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의 동아시아 외교를 지휘하는 동아태 차관보 자리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3월...
신뢰잃는 우버…테러·성희롱·고객신상 유출에 살인사건까지 2017-12-19 16:41:45
관련해 우버 측은 "피의자는 전과기록 검증을 거쳤으며 어떤 문제가 될 만한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여성상대폭력근절연합의 레이철 크리스 공동대표는 "우버가 단순히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우리는 우버가 고객이 안전하도록 하는 구조적인 책임을 지기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2017 국제이슈] ①혼돈의 세계질서…'투키디데스 함정' 현실화하나 2017-12-17 14:01:01
해 미국의 보호주의와 대립각을 세운 것도 이런 맥락으로 읽힌다. 특히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미국의 입지 약화와 중국의 부상을 상징적으로 부각한 무대가 됐다. 버락 오바마 전임 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수전 라이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우버, 세계 도처에서 경쟁사 정보 불법 수집" 2017-12-17 10:11:33
올해 초 수전 파울러라는 여직원이 성추행과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사내 문화를 폭로한 뒤 지난 6월 CEO직에서 물러났으며, 다라 코스로샤히 신임 CEO는 과거 우버의 행동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편지가 공개된 뒤 우버 대변인은 "우리는 이 편지에서 주장한 것들을 입증할 수 없으며, 특히 웨이모와의 소송과는 아무런...
"우버, 세계 도처에서 경쟁사 정보 불법 수집" 2017-12-17 10:04:15
올해 초 수전 파울러라는 여직원이 성추행과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사내 문화를 폭로한 뒤 지난 6월 CEO직에서 물러났으며, 다라 코스로샤히 신임 CEO는 과거 우버의 행동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편지가 공개된 뒤 우버 대변인은 "우리는 이 편지에서 주장한 것들을 입증할 수 없으며, 특히 웨이모와의 소송과는 아무런...
트럼프, 감세안 성탄절前 통과 진력…"중산층에 성탄 선물" 2017-12-17 05:10:31
해 단일안을 마련해 다시 상·하원 통과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공화당은 오는 19일 하원에서 감세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하원은 공화당이 여유 있게 다수를 차지하는 데다 당내 큰 이견이 없어 무난한 처리가 예상된다. 문제는 마지막 관문인 상원 표결이다. 공화당 내 반대파였던 마르코 루비오 의원은 법안...
美공화 세제개편안, 내주 처리 `청신호` 2017-12-16 19:59:56
바꿨다. 다만 수전 콜린스(메인), 제프 플레이크(애리조나), 마이크 리(유타) 상원의원 등 3명은 여전히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세제개편안은 오는 19일 하원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하는 하원에서는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 다음 일정은 상원 표결이다. 상원 100명...
美공화 세제개편안, 반대파 속속 돌아서 내주 처리 '청신호' 2017-12-16 18:02:05
바꿨다. 다만 수전 콜린스(메인), 제프 플레이크(애리조나), 마이크 리(유타) 상원의원 등 3명은 여전히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세제개편안은 오는 19일 하원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하는 하원에서는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 다음 일정은 상원 표결이다. 상원 100명...
[신간] 선한 마음·원효의 열반경종요·백래시 2017-12-15 07:00:04
= 수전 팔루디 지음. 황성원 옮김. 손희정 해제. 여성의 권리 신장을 저지하려는 반동의 메커니즘에 '백래시'(backlash, 반격)라는 이름을 붙여 페미니즘에 대한 정치·사회·문화적 역풍을 해석한 책. 1980년대 레이건 시대 신보수주의의 물결 아래 미국 여성들이 맞닥뜨린 반페미니즘 선전전을 파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