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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자오즈민 아들, 유럽프로골프 메이저 대회 제패 2015-05-25 10:13:40
알렸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유럽투어 상금과 평균 타수 부문에서 모두 3위에 오르게 돼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할 잠재력을 인정받았다.그의 부모는 모두 1988년 서울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이다. 아버지가 당시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땄고 어머니는 여자복식 은메달, 단식 동메달의 성적을 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크리스 커크, 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우승 2015-05-25 08:44:3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커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의 성적을...
'목욕탕 관리병' 출신 최진호, 3년 만에 우승컵 신고식 2015-05-24 22:09:32
3년 만에 개인 4승째를 신고했다. 우승 상금은 2억원.1타 차 단독선두로 출발한 최진호는 5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6m 거리의 이글 퍼트를 넣어 순항하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17번홀까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이수민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이수민이 합계 9언더파 279타로 먼저 경기를 마친 뒤...
'행운의 홀인원' 앞세운 전인지, 생애 첫 '매치 퀸' 2015-05-24 22:08:44
상금을 4억667만원으로 늘려 고진영을 제치고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전인지는 앞서 이날 오전 열린 준결승에서 안송이(25·kb금융그룹)를 1홀 차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 첫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린 전인지는 3번홀(파3)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홀인원을 잡아내 추격전을 펼치던 지한솔에게...
'스포츠 스타 2세' 안병훈, 유럽투어 메이저 챔프 등극 2015-05-24 22:08:19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를 6타 차로 제쳤다. bmw pga챔피언십은 우승상금이 83만3000유로(약 10억1500만원)인 유러피언투어 메이저대회다.안병훈은 2009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17세10개월)로 우승해 ‘미래의 슈퍼스타’로 일찌감치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2011년 프로로 데뷔해 epga...
로또당첨번호, 역대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2015-05-24 13:50:56
각 18억55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역대 로또 당첨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1번이다. 1번은 651회 중 총 120번 당첨번호에 등장했다. 다음으로 많이 나온 숫자는 119번인 20, 27번이다.반면 가장 적게 나온 번호는 9번이다. 9번은 651회 중 총 80번 로또 당첨번호에 등장했다.한편, 651회 로또 당첨번호 발표 소식에...
로또 제651회 1등 번호 '11, 12, 16, 26, 29, 44'…18억 2015-05-24 13:46:03
18억553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8'이다. 로또 651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이며, 로또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5명으로 각각 7067만원씩을 받는다.로또 651회 3등인 당첨번호 5개를 맞힌 이들은 1684명이며 146만원씩을 받게 된다.고정 당첨금 5만원을...
로또당첨번호, 8명이 18억씩…자동 7명, 명당 어디? 2015-05-24 10:11:16
8명이며, 각 18억55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 '18'을 맞힌 2등은 35명으로 7067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84명으로 146만원씩 받는다.한편, 나눔로또 1등 당첨 지역은 서울 영등포구, 대전 중구, 경북 영천시, 충북 청주시, 충남 당진시, 경남 사천시, 부산 해운대구, 경북...
김자영 "매치플레이 여왕은 나" 2015-05-22 20:44:09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32강전에서 고민정(23)을 3홀 남기고 4홀 차로 꺾었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미녀 골퍼’ 열풍을 일으켰던 김자영은 3년 만에 다시 우승을 노리게 됐다.2번홀(파5)에서 먼저 한 홀을 내준...
이대호, 퍼시픽리그 5월 타자 MVP 후보 '0.483 7홈런 23타점' 2015-05-22 18:01:09
투수와 타자, 총 4명을 선정하는 5월 mvp는 6월 5일 발표한다.수상자는 상금 30만엔(약 270만원)을 받는다.이대호는 지난해 6월과 오릭스 버펄로스 시절인 2012년 5월과 7월, 총 3차례 월간 mvp에 선정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