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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인천지역 91개 사찰 소방점검 2017-04-23 09:00:16
사찰에서는 화재 상황에 대비, 자위소방대 출동태세 등 자체 대응체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처님오신날을 전후해 5월 2∼4일에는 특별경계근무 체제로 운영돼 4천601명의 소방인력과 377대의 장비가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전국 사찰에서는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등을 설치하거나 촛불·전기·가스 등을...
경북도청신도시 신축 아파트서 불…작업자 대피 2017-04-22 15:59:28
10분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작업자들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안 화장실에서 시작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이 아파트는 외부 공사가 끝나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화재 당시 저층에만 작업자가 있었고 불이 난 12층에는 작업자가 없었다는 공사 관계자 진술을 바탕으로...
에쓰오일서 높이 110m 크레인 넘어져 배관 폭발…2명 부상(종합2보) 2017-04-21 15:12:48
사내 소방대와 함께 12시 30분께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사고가 난 곳은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 프로젝트 현장이다. RUC는 원유 정제과정을 거쳐 납사·등유·경유 등 고부가가치 유분을 생산하고 남은 값싼 벙커C유를 다시 프로필렌과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설비다. 에쓰오일은 약...
울산 에쓰오일 사고, 110m 크레인 쓰러져 배관 `펑` 2017-04-21 14:18:43
근로자 다수가 점심식사를 위해 현장을 떠났을 때 발생해 인명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백 명에 달하는 플랜트 건설 근로자와 인근 업체 직원 등이 폭발음을 듣고 대피했다. 소방본부는 낮 12시 9분에 출동, 에쓰오일 사내 소방대와 함께 12시 30분께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울산 에쓰오일 사고 현장...
에쓰오일서 높이 110m 크레인 넘어져 배관 폭발…2명 부상(종합) 2017-04-21 13:58:58
사내 소방대와 함께 12시 30분께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사고가 난 곳은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 프로젝트 현장이다. RUC는 원유 정제과정을 거쳐 납사·등유·경유 등 고부가가치 유분을 생산하고 남은 값싼 벙커C유를 다시 프로필렌과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설비다. 에쓰오일은 약...
[ 사진 송고 LIST ] 2017-04-20 17:00:01
서울 사진부 조희연 교육감, 정애학교 방문 04/20 15:20 서울 박철홍 광주 동부의용소방대,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 04/20 15:20 서울 김호천 '제주 돼지고기 인증점' 지정서 04/20 15:21 서울 박동주 '덕수궁페어샵' 04/20 15:21 서울 사진부 서울시설공단, 한국체육학회와 MOU 체결...
서울소방, 국제합동 구조훈련…인명구조 기술 공유 2017-04-20 06:00:07
비상계단을 이용해 대피시킨다. 뒤에 도착한 소방대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시민을 찾고, 펌프차와 고가사다리차 등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한다. 대만, 몽골, 벨라루스, 말레이시아 등에서 온 소방관 8명과 서울시 119특수구조단은 콘크리트 구조물에 승용차가 깔린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 훈련을 한다. 소방본부는 이 훈련...
성남 2층짜리 단독주택서 화재…"1명 사망" 2017-04-19 16:56:09
기자 = 19일 오후 4시 5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45)씨가 숨지고,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 발생 40여 분 만인 오후 4시 47분께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화재…비번 소방관이 초기 진압 2017-04-19 16:13:51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잔불을 정리하고 10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분리수거장 바로 옆에는 여러 대의 승용차가 세워져 있고 아파트 건물도 가까이 있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신속한 초기 진화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초기 화재는 가정용 소화기로도 충분히 진화할...
"기분 나쁘게 했다" 빌라에 불 지른 '무서운 중학생'(종합) 2017-04-18 17:02:59
119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을 붙이는 과정에서 A군은 머리와 발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달아난 A군은 이날 오후 3시께 "남성 3명이 돈을 빼앗으려고 해 불을 붙이고 달아났다"고 112에 신고했다. 빌라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경찰은 A군을 추적, 지난 17일 그를 긴급체포했다. 절도 등 전과 9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