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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런던 클럽서 다툼 끝에 산성 물질 공격…12명 부상(종합) 2017-04-18 00:41:53
아직 확인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런던소방대 대변인은 "확인되지 않은 부식성 물질이 뿌려졌다. pH 시험지 측정으로는 강한 산성 물질로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 남아있던 400여명을 대피시켰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했다면서 범죄조직과 관련된 사건임을 보여주는 정황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
심야 런던 클럽서 다툼 끝에 산성 물질 공격…12명 부상 2017-04-17 21:09:49
런던소방대 대변인은 "우리가 아는 정보는 확인되지 않은 부식성 물질이 나이트클럽 안에서 뿌려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체포한 사람은 아직 없으며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범죄조직과 관련된 사건임을 보여주는 정황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춘천 배후령 고갯길서 택시에 불…운전사 온몸 화상 2017-04-17 13:23:16
이 불로 전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씨는 화상 부위가 넓고 심해 서울 화상전문치료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119소방대원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춘천 도심 방향으로 가던 택시가 방호벽을 충돌한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광주 단독주택서 화재…70대 집주인 숨져 2017-04-15 14:29:37
119소방대에 의해 꺼졌으나 창고 내부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를 목격한 주민이 "펑 소리가 나더니 연기가 치솟았다"고 119 상황실에 신고했다. 경찰은 소방 당국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A 씨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용인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2017-04-14 21:53:38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4시간 30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굴삭기 등 장비 40여 대와 소방관 등 13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5시 7분께 완진했다고 밝혔다. 불은 플라스틱과 폐비닐 등을 쌓아둔 야적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에 쌓인 재활용 폐기물이 약 700t에 달하는 데다, 불씨가...
佛극우후보 르펜 선대본부 입주건물에 방화…반대단체 소행인듯 2017-04-13 16:35:53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가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다면서 1층의 출입문과 바닥 장식재가 일부 탄 것 외에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 집무실인 엘리제궁 근처의 번화가에 있는 이 건물에는 국민전선(FN) 대선 후보인 마린 르펜(48)의 선거대책본부가 입주해 있다. 한...
[4·12 재보선 당선인 명단] 광역·기초의원 2017-04-13 00:09:58
= 김세균(한국당·56·전 경북의용소방대연합회 부회장) ▲ 경북 군위가 = 김휘찬(한국당·66·농축산업) ▲ 경남 김해가 = 하성자(민주당·여·55·정당인) ▲ 경남 김해바 = 이광희(민주당·59·인제대학교 통일학연구소 연구원) ▲ 경남 거제마 = 김대봉(민주당·37·정당인) ▲ 경남 함안라 = 이광섭(한국당·55·농업)...
포천 주택서 불…1명 사망 2017-04-11 22:34:02
119 소방대에 의해 50분 만에 꺼졌다. 경찰 관계자는 "화상을 입은 남성은 술에 만취한 상태로 현재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숨진 남성의 신원과 사인 규명을 위해 내일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sh@yna.co.kr (끝)...
언론보도 '사생활 침해' 잦아졌다…시정권고 작년의 3배 2017-04-11 06:00:11
한 의용소방대가 주택 화재 복구봉사를 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화재 피해자의 주택 사진과 주소를 상세히 공개해 사생활을 침해한 10개 언론사가 시정권고를 받았다. '피의자·피고인 신원 공개'와 '사생활 침해'로 시정권고를 받은 건수는 작년 1∼3월 각 8건, 4건에 불과했다. 이 밖에 올해 1∼3월...
뉴질랜드 마을 500년 만의 최악 홍수…'물폭탄'에 피해 속출 2017-04-06 09:52:37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소방대는 해양 구조대원들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보트와 차량 등을 이용해 주민과 애완동물을 대피시키고 있다며 대피작전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토니 본 읍장은 버스 등 차량이 사람들을 태워 나르고 카웨루와 와카타네에 복지 센터들도 세워지고 있다며 이번 홍수가 500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