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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인베, 대외사업 대표에 사재훈 前삼성증권 부사장 선임 2025-09-01 16:15:48
이 부문의 대표로 사재훈 전 삼성증권[016360]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사 부문대표는 1998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홀세일·리테일·WM(자산관리) 등 여러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홀세일본부장, 리테일부문장, 채널영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올해 초부터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경영전문위원으로 재직해왔다....
英 무역정책·경제안보 국무상, 마곡 LG AI연구원 방문 2025-09-01 15:36:43
기반으로 LSEG의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경영 및 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금융 AI 예측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양측은 이달 중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서 공식 기념식을 열고 해당 서비스를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는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마틴 켄트 영국 산업통상부 아태 통상 대사, 제임스 데리 영...
'트럼프 시대의 킹메이커' 피터 틸, 권력을 설계하다 [팔란티어 마피아⑤] 2025-09-01 09:22:51
행정부 출범 직후 백악관에 입성했다. 그는 AI·가상자산 정책을 총괄하는 ‘특임보좌관’에 임명돼 새로운 권력의 한 축을 맡게 됐다. 스티브 블랭크 스탠퍼드대 경영과학·공학 겸임교수는 “정부 규제를 피해 다니던 스타트업 창업자 풋내기들이 단 한 세대 만에 ‘정부 그 자체’...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는 노사가 사회적 대화 회피한 결과물" 2025-08-31 18:15:19
법으로 해결하는 방식이 자리 잡았죠. 경영계는 (윤석열) 정부의 ‘거부권’에만 의존했고, 노동계는 반대로 유리한 지형인 국회로만 향했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회피한 결과가 대화 없이 처리된 노란봉투법입니다.” ▷경사노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노사정위원회가 2018년 경사노위로 개편되면서 과...
EY한영 경영자문委 부회장 정은영 2025-08-31 17:55:33
전 HSBC코리아 행장(사진)을 경영자문위원회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1989년 산업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호주 커먼웰스은행 등을 거쳐 2005년 HSBC코리아에 합류했다. 이후 금융기관 총괄, 기업금융 대표로 일했다. 2017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HSBC코리아 행장에 올라 8년간 대표를 맡았다. 정...
EY한영 경영자문위원회 부회장에 정은영 전 HSBC코리아 행장 2025-08-31 11:59:27
HSBC코리아에 합류해 기업금융 전무, 금융기관 총괄, 기업금융 대표 등으로 일했다. 2017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HSBC코리아 행장에 올라 8년간 대표이사를 맡았다. 재임 기간 동안 매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HSBC코리아의 경영성과를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부회장은 HSBC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SM 주가조작' 구형에...펀드 자금줄 고려아연 출자 의혹 재점화 2025-08-31 11:31:44
펀드다. 이 펀드의 출자 결정과 분배 등이 고려아연 경영진의 결정으로 이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양측의 공모를 둘러싼 의혹이 다수 제기되기도 했다. SM엔터 이례적 중형에 '술렁'...투자 경위 도마위에31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9일 김범수 창업자에게 징역 15년,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에게는...
'사법 리스크' 김범수 운명은?…카카오 '초긴장' [종합] 2025-08-29 17:23:03
대표는 "'가져오라'는 김범수 창업자가 평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하이브와) 대화(말)를 해보면서 평화적으로 하라는 뉘앙스(로 기억한다)"라고 했다. 또한 장내매수는 정상적인 경영활동이고 시세조종 의도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시세조종 계획을 보고받거나 승인했다는 증거도 없다고 반박해왔다. 카카오의...
디렉투스·레이어 스튜디오 공동 기획, 지속가능한 글로벌 문화 교류 모델 제시 2025-08-29 10:31:03
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K-ART-ON-THE-GO, 프랑스 POUSH 등 주요 기관의 후원을 통해 공신력을 더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디렉투스의 김경난 총괄기획자는 "이번 서울 전시는 프리즈 아트페어 일정과 맞물려,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는 기획자와 직접 만나 작품을...
VC·PE 줄 서는 K뷰티 신흥 강자들 “투자 안 받아요” 2025-08-27 08:06:02
대표가 설립한 더파운더즈는 화장품 브랜드 운영사 중에서도 유독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4278억원으로, 전년(1432억원) 대비 무려 299%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0억원에서 1457억원으로 3배 이상 상승했다. 이중 매출 90% 이상이 해외에서 나고 있다. 더파운더즈의 창업자들은 서울대...